Effect of Foreign Direct Investment on Quality of Work Life of Garment Workers in Laos

Abstract

Foreign Direct Investment (FDI) has been a significant engine toward Laos’ economic growth for two decades now, bringing benefits to the Laos’ people by creating job opportunities in various sectors that have led to better living condition. Garment trade is an important export sector with high value among other sectors. However, the FDI in the garment sector in Laos is still not prominent. Across the globe, garment workers face dreadful condition in the workplace, and Laos is no exception; such factors can also affect the workers’ living condition and the factories’ productivity. The purpose of this study is to find out the current situation on the Quality of Work Life among garment workers in Laos, especially garment factories which receive investment by foreign investors. To do this, the study collected data from 170 garment workers from seven factories in Vientiane Capital, Laos, namely Great, Yamaken, Lao Tailon, Intimate Fashion, VL Garment, International Lao, and Cotton Lao. The survey asked respondents to rate their quality of life in the work place in connection with their daily life and their job satisfaction. This study found out that garment workers in foreign factories rated their QWL as moderate in terms of receiving compensation, safety in the environment and health care, chance for building their skills, opportunity for progress in the work place, social promotion, consideration of rights in workplace, balance between work and workers’ private life, social connection and responsibility, and gender perspectives. However, the QWL rating of garment workers in foreign factories is lower when compared with domestic factories. Also, the effect of FDI on the garment sector in Laos varies depending on the factory’s location, with garment workers from the foreign factories in the urban area having a better level of QWL than the rural area. With the results, the study aims to show the importance of foreign investment to the garment sector as well as the ways in which factories can improve the quality of work life among garment workers. ;외국인직접투자(FDI)는 20년 동안 라오스의 경제성장에 중요한 원동력이 되어왔고, 더 나은 삶의 조건을 이끄는 다양한 분야의 일자리 창출로 라오스의 국민에게 혜택을 가져다주었다. 의류 무역은 다른 분야들 사이에서 높은 가치를 지닌 중요한 수출 분야다. 그러나 라오스의 의류 부문에서의 외국인 직접 투자는 아직 두드러지지 않고 있다. 전 세계적으로 의류 노동자들은 직장에서 끔찍한 상황에 직면해 있으며, 라오스도 예외는 아니다; 그러한 요소들은 노동자들의 삶의 환경과 공장의 생산성에 영향을 미칠 수 있다. 본 연구의 목적은 특히 외국인 투자자들의 투자를 받는 의류 공장들의 노동자들의 직장 생활의 질에 관한 현재 상황을 알아내기 위한 것이다. 이를 위해 이 연구는 라오스 수도 비엔티안, 그레이트 야마켄, 라오 테일론, 인티메이트 패션, VL 의류, 인터내셔널 라오, 코튼 라오의 7개 공장으로부터 170명의 의류 근로자들로부터 데이터를 수집했다. 이 조사는 응답자들에게 직장에서의 삶의 질과 직업 만족도를 평가해 줄 것을 요청했다. 본 연구에서는 외국 공장의 의류 근로자들은 보상금 수령, 환경과 건강 관리에서의 안전, 그들의 기술 개발 기회, 작업장의 개선 기회, 사회적인 진급, 직장의 권리에 대한 고려, 일과 개인 생활 사이의 균형, 사회적 관계와 책임, 그리고 성의 평등의 등의 측면에서 일터에서의 삶의 질은 보통이라고 평가했다. 그러나 일터에서의 삶의 질은 국내 공장과 비교 했을 때 외국 공장의 의류직 근로자가 낮다. 또한, 라오스 의류 부문에 대한 FDI의 효과는 공장 위치에 따라 다르며, 도시 내 외국 공장의 의류 근로자들이 농촌 지역보다 일터에서의 삶의 질 수준이 더 높다. 결과들과 더불어, 이 연구는 의류 노동자들 사이 의류 부문에 대한 외국인 투자의 중요성뿐만 아니라 일터에서의 삶의 질을 개선할 수 있는 방법 보여주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