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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인 초기 여성의 외로움, 통제감, 폭식행동의 관계

Title
성인 초기 여성의 외로움, 통제감, 폭식행동의 관계
Other Titles
A study on the Relationships with Loneliness, Mastery, and Binge eating Among Young Adult Women : Focused on Longitudinal Mediation Effects of Mastery
Authors
황다솔
Issue Date
2018
Department/Major
대학원 심리학과
Publisher
이화여자대학교 대학원
Degree
Master
Advisors
설경옥
Abstract
본 연구는 외로움, 통제감, 폭식행동 간의 관계를 종단적 측면에서 분석하여 각 변인의 시간에 따른 안정성과 변인간의 상호 영향력에 대해 확인하고, 외로움과 폭식행동의 관계에서 통제감의 종단적 매개효과를 검증하고자 하였다. 폭식행동의 원인을 다룬 국내 선행연구는 부정적 정서의 부정적 효과를 밝힌 경우가 대다수이지만 본 연구는 구체적으로 외로움이라는 정서에 한정하여 원인을 다루고, 외로움이 폭식행동에 미치는 부정적 영향에서 통제감이 보호요인으로 작용함을 검증한 의의가 있다. 구체적으로 성인 초기 여성에게 빈번하게 발생하는 폭식행동에 사회적 관계에 대한 불만족으로 인한 부정적 정서인 외로움이 영향을 미치고, 이 관계를 개인이 자신과 당면한 문제에 대해 갖는 통제감이 매개하는가를 확인하였다. 이를 위해 서울 및 수도권 소재의 대학에 성인 여성 참여자를 표집하고 2년 동안 6개월 마다 4회에 걸쳐 설문을 실시하였으며, 자기회귀 교차지연 모형을 활용하여 분석하였다. 본 연구의 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외로움, 통제감, 폭식행동은 시간이 경과하여도 각각 이전 시점의 변인이 다음 시점의 변인을 안정적으로 예측하였다. 이전 시점의 외로움은 다음 시점의 외로움을 정적으로 예측하였으며, 이전 시점의 통제감은 다음 시점의 통제감을 정적으로 예측하였고, 이전 시점의 폭식행동은 다음 시점의 폭식행동을 정적으로 예측하였다. 둘째, 두 변인 간 관계에 대해 외로움과 통제감은 상호 영향을 주고받았지만 통제감은 폭식행동을 예측하고 폭식행동은 통제감을 예측하지 않아 일방향적 관계가 검증되었다. 이전 시점의 외로움은 다음 시점의 통제감을 부적으로 예측하였고, 이전 시점의 통제감은 다음 시점의 외로움을 부적으로 예측하였다. 이전 시점의 통제감은 다음 시점의 폭식행동을 부적으로 예측하였으나 이전 시점의 폭식행동은 다음 시점의 통제감을 모두 유의하게 예측하지 않았다. 셋째, 외로움이 통제감을 매개로 폭식행동을 예측하는 종단적 매개효과는 통계적으로 유의하였지만 폭식행동이 통제감을 매개로 외로움을 예측하는 종단적 매개효과는 통계적으로 유의하지 않았다. 1차시기의 외로움이 2차시기의 통제감을 매개로 3차시기의 폭식행동을 예측하고. 2차시기의 외로움이 3차시기의 통제감을 매개로 4차시기의 폭식행동을 예측하여 종단적 매개효과도 안정적으로 유지됨을 보였다. 개인이 사회적 관계에서 단절과 고립되어 있다고 지각하여 외로움을 느낄 때 자신의 삶에 대한 통제감이 낮아져 이를 보상하기 위한 시도로 음식에 몰두하거나 집착하여 한꺼번에 많은 양의 음식을 섭취하는 폭식행동이 발생할 수 있다. 본 연구는 폭식행동을 예방하거나 감소시키기 위해 자신과 삶에 대한 통제감을 높이는 방안이 연구되어야 함을 제안한다. ;Despite the high prevalence of eating disorder among young adult women, the causes of eating disordered behaviors are limited to socio-cultural effect toward appearance and general negative affect for binge eating. The purpose of this study was to extend causes of binge eating for inventing various prevention and treatment. For the purpose, this study first examined reciprocal relationships between loneliness and binge eating, between loneliness and mastery, and between mastery and binge eating. Secondly, this study also examined longitudinal mediation effects of mastery on the relationship between loneliness and binge eating. To test these, Autoregressive Cross-Lagged Modeling(ARCLM) was employed and a sample of 570 undergraduates completed all measures fourths across six-month period. The results of this study were as follows. First, each loneliness, mastery, and binge eating was significantly stable for 2 years. Second, the previous loneliness hadn’t predicted on subsequent binge eating and also the previous binge eating hadn’t predicted on subsequent loneliness. Hence the reciprocal relationship between loneliness and binge eating was not supported. Third, the previous loneliness had predicted on subsequent mastery and also the previous mastery had predicted on subsequent loneliness. So the reciprocal relationship between loneliness and mastery was supported. Fourth, the previous mastery had predicted on subsequent binge eating but the previous binge eating hadn’t predicted on subsequent mastery. Therefore the reciprocal relationship between loneliness and mastery was not supported. Finally the longitudinal relationships between loneliness and binge eating were fully mediated by mastery. These findings suggest directions for young adult women’s prevention and treatment of binge eating. Binge eating among young adult women can be decreased by being connected with and supported by people. Furthermore enhancing mastery of oneself and one’s surrounding environment can prevent and treat young adult women’s food preoccupation and binge eat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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