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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영예술 개념 및 경영예술 창작 모형의 타당성 평가 연구

Title
경영예술 개념 및 경영예술 창작 모형의 타당성 평가 연구
Other Titles
Validation of the Concept and the Model for the Business Art Making Process : A grounded theory based approach
Authors
박지연
Issue Date
2017
Department/Major
대학원 경영학과
Publisher
이화여자대학교 대학원
Degree
Master
Advisors
김효근
Abstract
Today, many companies are faced with the reality that they cannot survive without constantly "creating" something useful and new to everyone that no one has ever thought about before. Innovation is needed to create 'something out of nothing’ and now is a time when the artistic creativity that finds new ways with a new perspective is required. In this background, continuous attempts are being made to understand the artistic creativity and apply it to corporate management. There have been research trends on art-based management, which is a strategic activity to enhance the overall value of corporations by utilizing arts. However, these existing studies were intended to utilize art as a tool in corporate management from the perspective of seeing business and art as distinct concepts. There is no research that understands and applies the creative value of art in the context of actual production activities. Research that seeks to view arts as a primary activity of business without limiting its function to the instrumental and auxiliary role of business is beginning. In the study of Kim et al. (2016), the concept and the process of the Business Art was theorized from an integrative view which sees business and art is philosophically identical. The Business Art was theorized through the single-person qualitative research by projecting the artistic value that can be applied to corporate management. The purpose of this study is to evaluate the concept of the Business Art and the validity of the Business Art making process model, which is theorized in Kim et al. (2016) as well as to confirm the creative value of art in the business environment. Therefore, this study, using the grounded theory approach, has evaluated the validity of the existing research through categorizing the concept from the phenomenon of the Business Art making process and complemented the result to establish it as the theory. In order to evaluate the validity of the concepts and models that integrate the two areas of business and arts, we selected those who have expertise and experience in both areas and the experts in each field as research participants. The research data were collected using in-depth interviews and the collected data were analyzed by applying the grounded theory of Strauss and Corbin (1998). As a result of the study, various experts in the fields of business and arts evaluated the concept of the Business Art and contents of the Business Art process model as generally valid, considering that they were actually applicable in light of their own experiences. A total of 104 concepts, 31 subcategories, and 11 categories were derived in the open coding process. According to the statement of research participants, it was confirmed that the core categories and process of the Business Art of 'doing business as an artist' is necessary for the business and they also agree with the contents. In the content of 'doing business as an artist', finding meaningful problems should be preceded in order to find new and meaningful business ideas(central phenomenon). It is important to understand the world deeply based on the aesthetic sensitivity with a new perspective rather than the sense of functional necessity, and to discover the insight through this process(causal condition). The identity of creator is the important contextual condition for the new perspective, aesthetic sensitivity, insight discovery and finding business idea which is for solving this insight. Identity is an important criterion of aesthetic sensitivity and gives the main motivation to lead it to the completion of the work (contextual condition). After creating various ideas to solve the meaningful problems found earlier and selecting appropriate ideas, the process of planning how to finally create the selected ideas is included in the central phenomenon(central phenomenon). In order to complete these ideas into actual business works and put them on the market, the process of making and testing them is necessary(actions/reaction). In the overall process of this creation, each step occurs cyclically and repeatedly, and the intuition of the creator continues to have an influence on them(intervening condition). Through this process of the Business Art, companies can impress people, achieve company's purpose and vision, and have continuous competitive advantage. This study establishes a new theory by verifying the transferability of academic research on the new concept of the Business Art, and presents a new viewpoint different from the existing one in the relationship between business and art. Also, the implication of this study lies in that it provided the basis for establishing the method and system that apply the concept of the Business Art and its process to business in the future. This study is expected to provide the basis for the follow-up research related to the Business Art in the future.;오늘날 현대 기업은 누구도 생각하지 못했지만 모두에게 유용하고 새로운 무엇인가를 지속적으로 '창조' 해내야 생존 할 수 있다는 현실에 직면해 있다. '무에서 유'를 창조하는 혁신이 필요해졌으며, 이에 따라 새로운 시각으로 새로운 방법을 찾아내는 예술적 창의성이 필요한 시대가 되었다. 이러한 상황에서 예술적 창의성을 이해하고, 이를 기업 경영에 적용하려는 시도가 계속되고 있다. 대표적으로 예술을 기업경영에 활용하여 기업의 전반적 가치를 높이는 전략적 활동인 예술 기반 경영(Art-Based Management)에 대한 연구흐름이 있었다. 하지만 이러한 기존 연구들은 경영과 예술을 구별된 개념으로 보는 관점에서 예술을 도구적으로 경영(management)에 활용하고자 하며, 예술의 창조적 가치를 실질적인 생산 활동의 맥락에서 이해하고 적용한 연구는 없는 실정이다. 예술의 역할을 단순하게 기업 경영의 도구적, 보조적인 역할에 한정 짓지 않고, 창조 경영의 주체적인 활동으로 보고자 하는 연구가 태동하고 있다. 김효근 외(2016)의 연구에서는 경영(business)과 예술을 철학적으로 같은 활동으로 보는 통합적 관점에서 경영에 접목할 수 있는 예술적 가치를 투영하여 1인 질적 연구를 통해 경영예술의 개념과 그 사고 모형을 이론화 하였다. 본 연구는 경영과 예술을 통합적 관점에서 보는 김효근 외(2016) 연구에서 이론화 한 경영예술의 개념과 창작 과정 모형의 타당성을 평가하고, 현대 기업 경영환경에서 예술이 갖는 창조적 가치를 확인하는 것에 그 목적을 두었다. 이에 본 연구는 근거이론 접근을 사용하여 경영예술 창작 과정의 현상으로부터 개념을 범주화 하는 과정을 통해 기존 연구의 타당성을 평가하고, 그 결과를 보완하여 이론으로 정립하고자 하였다. 경영과 예술의 두 영역을 통합하는 개념과 모형의 타당성을 평가하기 위해 두 영역 모두의 전문성과 경험을 가진 대상자와 각 영역별 전문가를 연구의 참여자로 선정하였다. 연구 자료는 심층 면담을 사용하여 수집하였으며 수집된 자료는 Strauss와 Corbin(1998)의 근거이론방법을 적용하여 분석하였다. 연구 결과, 경영과 예술 영역의 다양한 전문가들은 경영예술의 개념과 창작 과정 모형의 내용이 전반적으로 타당하다고 평가하였으며, 각자의 경험에 비추었을 때 실제로 적용 가능하다고 보았다. 개방코딩 과정에서 총 104개의 개념, 31개의 하위 범주, 11개의 범주가 도출되었다. 연구의 참여자들의 진술 내용에 따르면 '예술가로서 사업하기' 라는 경영예술의 핵심 범주와 그 과정이 현대 기업 경영에 필요하고, 그 내용에 공감한다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 '예술가로서 사업하기' 의 내용을 살펴보면 새롭고 의미 있는 비즈니스 아이디어를 찾기 위해서는(중심현상) 의미 있는 문제를 발견하는 것이 먼저 선행된다. 새로운 관점을 가지고 기능적 필요성 감지가 아닌 심미적 감수성을 기반으로 세상을 깊게 이해하는 것, 그리고 이를 통해 인사이트를 발견하는 것이 중요하다(인과적 조건). 이러한 새로운 관점, 심미적 감수성, 인사이트 발견, 그리고 인사이트를 해결하기 위한 아이디어 구상의 중요한 맥락적 조건이 바로 창작 주체의 정체성이다. 정체성은 심미성의 중요한 기준이 되며, 이를 작품 완성까지 끌고 나갈 수 있는 주요한 동기를 부여한다(맥락적 조건). 앞에서 발견한 의미 있는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다양한 아이디어를 구상하고, 적절한 아이디어를 선정하면 최종적으로 선정된 아이디어를 어떻게 창작할 것인지 계획해보는 과정이 중심현상에 포함된다(중심현상). 이러한 아이디어를 실제 비즈니스 작품으로 완성시켜 시장에 출시하기 위해서는 실제로 만들고, 점검하는 과정이 필요하며(작용, 상호작용 전략), 이러한 창작의 전반적인 프로세스에서 각 단계는 순환반복적으로 일어나고, 생산주체의 직관이 지속적으로 영향을 미친다(중재적 조건). 이러한 경영예술의 과정을 통해 기업은 사람들에게 감동을 제공하고, 기업의 목적과 비전을 달성하며 지속적인 경쟁력을 가질 수 있다. 본 연구는 경영예술이라는 새로운 개념에 관한 학술적 연구의 전이가능성을 검증함으로써 새로운 이론을 확립하고, 경영과 예술의 관계에서 기존과는 다른 새로운 관점을 제시하였으며, 향후 기업 경영에 경영예술의 개념과 창작 과정을 적용할 수 있는 방법 및 제도를 마련할 수 있도록 그 토대를 제공하였다는데 그 의의가 있다. 또한 향후 경영예술과 관련한 후속 연구가 진행될 수 있는 그 기반을 제공할 것이라고 기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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