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egitimizing the Early Forced Marriages

Abstract

The aim of this study is to investigate the cultural and social aspects underlying the child brides that are forced to marry, and the lack of a common definition of the term “child” in Turkish laws; these laws include the Civil Code, Penal Code, and the Child Protection Law. Despite the national laws and international agreements forbidding early marriage and recognizing underage marriages as the major obstacle to the development of girl child this practice remains prevalent in Turkey, which will serve as a case study. This case study depends in part on secondary data; the findings of this research point out existing obstacles rooted in cultural and social factors in Turkey that result in the prevailing practice of early and/or child marriage. I also question the already existing law related to the minimum age of marriage, which does not comply with international marriageable age. I propose that the social structure of Turkey, the family, and religion perpetuate the early or/ and child marriages are the main causes that legitimize early forced marriages.;본 연구의 목적은 결혼을 강제 받는, 즉 강제 혼 (forced marriage)을 당하는, 소녀신부들과 관련한 문화적 그리고 사회적 양상을 고찰하여, 조혼 (early marriage) 금지에 대한 터키 국내법과 국제적 동의 및 여성의 성장에 있어 주된 장애로서의 아동 조혼에 대한 자각에도 불구하고, 터키의 사례 즉 터키의 법률체계 즉 민사법 및 형사법, 그리고 아동보호법에서 이와 같은 점들이 옳게 지적되고 있지 못하다는 점을 지적하고자 한다. 이 사례 연구는 이차적인 자료에 기반하여 이루어지며, 연구의 결과를 통해 터키 안에서 여전히 널리 행해지고 있는 조혼 그리고/혹은 아동 조혼(child marriage)으로 인해 야기된 문화적 그리고 사회적 장애물들을 분명히 드러내고자 한다. 이와 함께, 결혼 최소 적령 나이에 대한 터키의 국내법이 이미 제정되어 있으나 이 법이 이에 대한 국제적 이해에 적합하지 않다는 점을 논의한다. 아울러, 무엇보다도 조혼 그리고/혹은 아동 조혼을 계속해서 유지하고자 하는 터키의 사회, 가족, 그리고 종교 체계가 강제 혼의 위기를 초래한다고 본 연구는 제안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