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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학교 조선시대 '호란' 수업 방안 연구

중학교 조선시대 '호란' 수업 방안 연구
Other Titles
A study on Teaching Methods of the Manchu war in middle school
Issue Date
교육대학원 역사교육전공
이화여자대학교 교육대학원
The Manchu war, which brought about great humiliation in Joseon dynasty has been rarely dealt in the history education research field. It is because war has only been covered in the curriculum as examples of self-conquering of the nation, based on nationalism-oriented perspective. War in fact, is one of the most essential subject in history, and it also gets great attention by students. Hence, students may learn war as a natural and justifiable act of human being, if it is only focused on how a nation dealt successfully with those struggles and eventually finds glory from it. What students must learn from war is the cruelty of it and thus we should keep the precious peace, through looking into hurtful and devastating memories of our history. Therefore, this study is designed to improve the Joseon dynasty's Manchu war history class in middle schools, in reference of the history education curricular objective in middle school, stating 'enhancing respectful attitude towards democratic and peaceful value, as a member of a nation and world'. For this, I analyzed middle school history textbook and middle school history education curriculum which was revised in 2009, after examining existing research performances on the Manchu war. Based on this, a experimental research was performed with the improved version of teaching-learning scenario and worksheets of the Manchu war class. In order to clarify the effect of the improvement of the class, I made comparison between two classes; one that strictly followed textbook, the other that made students get involved to the people's agony during the Manchu war, so that understand the value of the peace. This study is distinctive in three ways. First, it dealt with the Manchu war class in middle school, that existing studies never have tried before. Second, it made improvement in enhancing students' understanding of the agony and the reality of the Manchu war. Third, it suggested a war history class to be a peace-oriented class, rather than a self-conquering process.; 조선시대 '호란'은 치욕스러운 결과를 가져온 대표적인 전쟁으로 그동안 역사교육 연구에서 외면받아 왔다. 그동안 전쟁을 '민족주의'적 시각에서 '국난극복사'의 관점에서만 다뤄 왔기 때문이다. 전쟁은 역사교육에서 비중 있게 다루는 주제 중 하나이며, 학생들은 주로 전쟁에 대한 관심이 높은 편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전쟁을 통해 민족의 영광이나 극복만을 가르친다면, 학생들은 전쟁을 자연스럽고 정당한 것으로 받아들이게 될 것이다. 우리 역사의 아픈 단면과 백성들의 고통을 들여다봄으로써, 전쟁의 참혹함을 이해하고 평화의 소중함을 깨달을 수 있어야 한다. 그러므로 본 연구의 목적은, 중학교 <역사> 교육과정의 목표인 '국가와 세계의 구성원으로서 민주적이고 평화적인 가치를 존중하는 자세를 기른다.'를 고려하여 '중학교 조선시대 호란 수업의 개선 방안'을 모색하는 것에 있다. 이를 위해 '호란'에 대한 학계의 기존 연구 성과를 검토하고, 이를 바탕으로 2009 개정 중학교 <역사> 교육과정 및 중학교 『역사』교과서를 분석하였다. 이러한 분석을 바탕으로 '호란' 수업의 한계점을 개선하는 교수·학습 지도안과 활동지를 제작하여 실험 연구를 실시하였다. 이때 실험반 수업과 비교반 수업을 실시하여 '호란' 수업 내용 개선의 효과를 더욱 분명하게 제시하였다. 비교반 수업은 교과서 내용에 충실하게 구성하였고, 실험반 수업은 '호란' 당시 백성들의 고통을 생생하게 이해함으로써 평화의 소중함을 깨달을 수 있도록 개선하였다. 본 연구는 기존의 연구와 다음과 같은 점에서 차별된다. 첫째, 이전 연구에서 다룬 적 없었던 중학생 대상의 '호란' 수업 개선 방안 연구를 진행하여, 비교반과 실험반의 수업 결과를 비교·분석하였다. 둘째, '호란'으로 인한 백성들의 고통과 전쟁의 참상을 이해하게 하는 수업으로 개선하였다. 셋째, 전쟁사 수업이 '국난극복사'의 관점을 뛰어 넘어 '평화'를 지향할 것을 제안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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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대학원 > 역사교육전공 > Theses_Mast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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