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iew : 837 Download: 0

Full metadata record

DC Field Value Language
dc.contributor.advisor안현의-
dc.contributor.author박철옥-
dc.creator박철옥-
dc.date.accessioned2016-08-26T04:08:31Z-
dc.date.available2016-08-26T04:08:31Z-
dc.date.issued2015-
dc.identifier.otherOAK-000000112397-
dc.identifier.urihttps://dspace.ewha.ac.kr/handle/2015.oak/212681-
dc.identifier.urihttp://dcollection.ewha.ac.kr/jsp/common/DcLoOrgPer.jsp?sItemId=000000112397-
dc.description.abstract본 연구의 목적은 복합외상경험자들이 상담과정에서 어떤 요소들을 치료적으로 경험하여 자기가 회복되어 가는지, 어떤 전략들을 사용하여 스스로가 회복되어 가는가를 설명하는 실체이론을 제시하고자 하였다. 본 연구는 2014년 4월~11월까지 복합외상경험자 12명을 대상으로 심층 인터뷰를 진행하였다. 본 연구의 참여자는 이론적 표본 추출 방법을 적용하여 선정하였다. 연구 참여자 포함 기준은 자료 수집 일을 기준으로 복합외상경험자 중에 상담을 받은 경험이 있는 만 18세 이상 성인을 대상으로 하였다. 자료 분석은 Corbin과 Strauss(2008)가 제시한 근거이론 분석방법에 따라 개방코딩, 축코딩, 선택코딩 과정을 거쳐서 진행하였으며 자료의 수집과 분석은 동시에 이루어졌다. 자료수집과 분석과정 전반에 걸쳐 끊임없이 비교하고 질문하는 전략을 활용하여 이론적 민감성을 유지하였다. 연구결과 개방코딩 과정에서 최종적으로 94개의 개념, 38개의 하위범주, 16개의 범주가 도출되었다. 축코딩 결과 복합외상경험자들이 자기의 회복과정에서 경험하는 중심현상은 ‘자기를 마주하는 힘겨운 여정을 견딤’으로 나타났다. 이에 영향을 미치는 인과적 조건과 맥락적 조건은 ‘트라우마에 갇힌 자기’, ‘세상과 단절된 자기’, ‘회복하려는 용기가 있음’이었다. 중재적 조건은 ‘상담자의 지지’, ‘사회적 지지’로 나타났다. 복합외상경험자의 자기의 회복과정에 중재적 조건의 영향을 받으면서 활용하는 작용/상호작용 전략은 ‘일상을 잘 유지하기’, ‘감정을 알아차리고 조절하는 방법을 익히기’, ‘자기를 스스로 위로하기’, ‘삶을 향유하기’, ‘대인관계 기술을 터득하기’, ‘트라우마를 통해 얻은 의미를 만들기’이었다. 이러한 전략을 활용한 자기의 회복과정의 결과는 ‘자기를 수용함’, ‘세상과 연결됨’, ‘자기를 재형성함’, ‘회복되지 않은 자기로 머무름’으로 나타났다. 복합외상경험자들의 자기회복과정을 시간의 흐름에 따라 설명한 과정은 자기인식 단계, 자기에 대한 공감적 인식 단계, 자기 직면 단계, 자기 수용 단계, 자기 재형성 단계로 5단계와 자기 인식 단계, 자기 외면 단계의 2단계로 설명된다. 복합외상경험자들이 자기의 회복을 위해 사회·심리적으로 어떠한 과정을 거치는가에 대한 핵심범주는 ‘트라우마 기억을 자기의 이야기를 통해 재형성하는 과정’으로 나타났다. 복합외상경험자들이 ‘트라우마 기억을 자기의 이야기를 통해 재형성하는 과정’의 의미는 고통을 견디며 트라우마 기억에 맞서서 자신의 이야기를 만들어가는 것이며, 이것은 과거의 나와 현재의 내가 연속성을 지닌 또 다른 자신의 모습임을 이해하고 새로운 자기를 재형성하기 위해 반드시 거쳐 가야 하는 과정이었다. 복합외상경험자들은 파괴된 자기를 회복하고 자기를 재형성하기 위해서는 자신을 온전히 이해하고 수용해주는 관계의 경험이 필요했다. 복합외상경험자들은 상담자에게서 자기를 마주할 수 있는 안전함을 느꼈고, 힘겨운 여정을 함께하는 든든한 버팀목을 만난 경험을 하게 되었다. 이러한 사실은 자기를 회복하는 과정에서 그 이야기를 공감하고 수용하는 대상이 존재할 경우에 힘겨운 여정을 스스로 견딜 수 있고 통과할 수 있음을 알 수 있다. Rogers(1961)가 말하는 ‘무조건적인 수용’과 ‘공감적 이해’가 있어야 하고, 상담자의 역할을 넘어서 인간 대 인간으로 만나는 진정한 관계인 ‘나-너’의 만남이 필요한 것이 확인되었다(Buber, 1958). 복합외상경험자들은 자기 자신을 마주하는 힘겨운 여정을 견뎌낸 후 트라우마의 기억은 자신의 이야기 속의 기억으로 되고, 자신의 일부를 온전히 수용하게 되었다. 이 과정에서 참여자들은 힘겨운 외상 기억을 자신의 분리된 것으로 보기보다는 자기의 일부임을 인정하고 수용하는 것이 우선적으로 이루어졌다. 자기의 부분을 인정한 다음에 오히려 외상경험이 개인의 부분들로 물러나는 것으로 나타났다. 외상기억과 관련된 경험, 생각, 감정, 그리고 신체 감각 등이 참여자들의 자기를 차지하는 중심에서 물러나자, 자신의 진정한 본성을 확인하고, 자기 자신이 되는 것을 보였다. 더 나아가, 참여자들은 트라우마를 경험하기 이전과 트라우마를 경험한 이후의 두 세계 사이에서의 균열 속에서 실존적 경험과 내적 성찰을 통해 새로운 목적연관성 및 의미연관성의 세계를 구축하게 되었다. 참여자들은 고통과 절망에 반복해서 직면함으로써 존재론적인 의미를 깨닫게 되었고, 아직 실현되지 않은 자신의 존재 과제를 이행하고자 하는 노력을 하였다. 고통과 비통함에 끊임없이 직면하면서 스스로 성찰하는 용기와 숭고함을 확인하게 되었고, 새로운 자기를 재형성해 가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상의 결과를 통해 본 연구는 복합외상경험자들이 자기를 회복시키기 위해 트라우마 기억을 자기의 이야기를 통해 재형성해가는 과정을 확인하였으며, 복합외상경험자들의 자기의 회복과정을 위한 상담심리치료와 상담프로그램 개발을 위한 기초자료를 마련하였다는 데 의의가 있다. ; The purpose of this study was to explore the process of change in complex trauma survivors’ experience of self through psychotherapy. Semi-structured interviews were conducted with 12 adults who experienced interpersonal trauma that significantly disrupted their self-system. Grounded theory was used in the data collection and analysis. Data analysis from open coding resulted in 94 concepts, 38 sub-categories, and 16 categories. Results showed that two casual conditions for the change process of the complex trauma patients through psychotherapy were being stuck in a traumatized self-system and being disconnected from the world. The central phenomenon was facing (one’s self) and working through the painful feelings associated with traumatic events, and the contextual condition that affected the central phenomenon was having the will and courage to change. Six action or interaction strategies they used to deal with the central phenomenon were maintaining daily life functions, learning emotion regulation skills, developing self-compassion, appreciating and enjoying life, developing interpersonal skills, and making meaning out of the trauma experience. Results indicated that these strategies were facilitated by two initial and four subsequent mediating conditions: having a social support network and getting support from the therapist, both of which led to conditions of accepting oneself, being connected to the world, rebuilding one’s sense of self, and remaining unrecovered from the trauma. The study participants also identified five stages of the change processes of complex trauma patients through psychotherapy were 1) awareness of one’s self, 2) understanding oneself with compassion, 3) confronting one’s self, 4) self-acceptance, and 5) rebuilding one’s self. Lastly, it was found that the core category for complex trauma patients in psychotherapy was to rebuild one’s self through creating self-narrative of trauma memories. Rebuilding of self by constructing personal narratives of trauma memories emerged as the core category that represents the process of recovering from the trauma-affected self. In the rebuilding process, individuals restore and expand their positive self-concept, as well as repair and strengthen their connections to the world. This process of rebuilding of the self was achieved through their relationship with their therapists and through the phases of self-awareness, self-understanding, self-confrontation, self-acceptance, contextualizing one’s self, reconnection with others, and reconstruction of the self. Although trauma memories may not be completely extinguished, they became marginalized from the core self and fade into the larger landscape of a survivor’s identity and experience. Implications for psychotherapy and directions for future research are discussed.-
dc.description.tableofcontentsⅠ. 서론 1 A. 연구의 필요성 및 목적 1 B. 연구 문제 3 Ⅱ. 이론적 배경 4 A. 복합 외상의 심리적 특성 4 1. 복합 외상 4 2. 복합 외상과 자기 체계 변화 5 3. 복합 외상과 기억 8 4. 외상 기억과 외상 관련 정서 10 B. 복합 외상의 치료적 접근 12 Ⅲ. 연구방법 18 A. 연구 설계 18 B. 연구 참여자 선정 및 윤리적 고려 19 C. 자료 수집 방법 22 D. 이론적 표본추출 24 E. 자료 분석 방법 24 F. 연구자 준비 28 Ⅳ. 연구 결과 29 A. 개방코딩 29 B. 축코딩 131 1. 복합외상경험자의 자기의 회복과정 패러다임 모형 131 2. 과정 분석 135 C. 선택코딩 147 1. 핵심 범주 147 2. 이야기 윤곽 148 Ⅴ. 논의 151 A. ‘트라우마 기억을 자기의 이야기를 통해 재형성하는 과정’ 이론에 대한 논의 151 B. ‘트라우마 기억을 자기의 이야기를 통해 재형성하는 과정’ 이론에 대한 평가 163 Ⅵ. 연구의 의의 및 제언 168 A. 연구의 의의 168 B. 제언 171 1. 상담 개입에 대한 제언 171 2. 후속 연구에 대한 제언 175 참고문헌 177 부록1. 연구 참여 설명서 및 동의서 186 부록2. 인적사항 190 부록3. 인터뷰 질문 191 부록4. 인터뷰 소감 192 ABSTRACT 193-
dc.formatapplication/pdf-
dc.format.extent1619131 bytes-
dc.languagekor-
dc.publisher이화여자대학교 대학원-
dc.subject.ddc100-
dc.title복합외상경험자의 상담을 통한 자기의 회복과정-
dc.typeDoctoral Thesis-
dc.title.subtitle근거 이론 적용-
dc.title.translatedThe Change Process in Complex PTSD Patients: Focusing on Self-
dc.creator.othernameCholok, Park-
dc.format.pagev, 194 p.-
dc.contributor.examiner안현의-
dc.contributor.examiner김대호-
dc.contributor.examiner김미영-
dc.contributor.examiner설경옥-
dc.contributor.examiner조윤화-
dc.identifier.thesisdegreeDoctor-
dc.identifier.major대학원 심리학과-
dc.date.awarded2015. 2-
Appears in Collections:
일반대학원 > 심리학과 > Theses_Ph.D
Files in This Item:
There are no files associated with this item.
Export
RIS (EndNote)
XLS (Excel)
XML


qrcode

BROWS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