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ng-term Results of Forward Intensity Modulated Radiation Therapy (IMRT) in Early Breast Cancer

Abstract

Breast conserving surgery followed by whole breast radiotherapy is widely accepted as alternative to modified radical mastectomy for treatment of patients with early stage breast cancer. Breast intensity modulated radiation therapy (IMRT) techniques have been studied in many previous studies to achieve more homogeneous dose distribution and minimize toxicity related to the whole breast radiotherapy. The purpose of our study is to evaluate long-term clinical outcomes for patients with early-stage breast cancer treated with forward IMRT, including local control rates and toxicities. We retrospectively analyzed a total of 214 patients with stage I-II breast cancer who were treated with breast conserving surgery followed by adjuvant breast radiation therapy between 2001 and 2008. All patients were treated using forward IMRT. The whole breast was irradiated to a dose of 50.4 Gy followed by a 10 Gy electron boost to the surgical bed. The median age was 46 years old (range, 21-82) and the medial follow-up duration was 7.3 years (range, 2.4-11.7). Stage T1 was 139 (65%) and T2 was 75 (35%). Ipsilateral breast recurrence was observed in 3 patients. The 5- and 10-year local control rates were 99.1% and 97.8%, respectively. The cosmetic outcome was evaluated according to the Harvard scale and 89.4% of patients were scored as excellent or good. The whole breast radiation therapy as an adjuvant treatment using a forward IMRT technique showed excellent outcomes of toxicity and cosmesis as well as a comparable local control rate to conventional wedged radiation therapy.;조기 유방암 환자에 있어 유방보존술 후 전유방 방사선치료를 하는 것은 유방전절제술을 대체할만한 치료로 널리 받아들여지고 있다. 최근에는 전유방 방사선치료 시 보다 균일한 방사선량 분포를 얻고 이를 통해 전유방 방사선치료에 따른 급성과 만성 부작용을 줄이고자 유방 세기조절방사선치료에 대한 연구가 활발히 이루어지고 있다. 본 연구에서는 조기 유방암 환자를 대상으로 유방보존술 후 전향적 세기조절방사선치료를 했을 때 부작용과 국소제어율을 비롯한 장기적 임상적 치료 성적을 보고자 하였다. 본 연구에서는 2001년부터 2008년 사이에 유방보존술과 수술후 전유방 방사선치료를 받은 총 214명의 1-2기 유방암 환자를 후향적으로 분석하였다. 모든 환자는 세기조절방사선치료를 받았다. 전유방에 50.4 Gy를 28회에 걸쳐 방사선을 조사하였고 이어 외과용 클립으로 표시된 종양 절제 부위에 10 Gy의 추가조사를 5회에 걸쳐 시행하였다. 환자군의 중앙연령은 46세 (범위, 21-82)였으며 중앙추적관찰 기간은 7.3년 (범위, 2.4 - 11.7)이었다. T1 병기과 T2 병기는 각각 139명 (65%)와 75명 (35%)이었다. 동측 유방암 재발은 3명의 환자에서 관찰되었다. 5년과 10년의 국소제어율은 각각 99.1%와 97.8%였다. 급성 부작용에 있어서는 82.2%의 환자가 부작용을 경험하지 않거나 경미한 수준의 부작용을 경험하였다. 미용 결과 분석이 가능했던 203명의 환자 중 101명 (49.8%)에서는 치료를 받지 않은 반대측 유방과 대칭적 형태를 보였고 79명 (38.9%)에서는 약간의 차이만을 보여 우수한 미용 결과를 확인할 수 있었다. 따라서 본 연구를 통해 유방보존술과 더불어 수술 후 전향적 방사선치료를 시행할 경우 낮은 수준의 부작용과 우수한 미용 결과를 보이며 기존의 쐐기를 이용한 통상적인 방사선 치료와 비교하여 비슷한 수준의 국소제어율을 보이는 것으로 결론지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