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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c.contributor.advisor김세완-
dc.contributor.author정내라-
dc.creator정내라-
dc.date.accessioned2016-08-26T04:08:59Z-
dc.date.available2016-08-26T04:08:59Z-
dc.date.issued2014-
dc.identifier.otherOAK-000000085191-
dc.identifier.urihttps://dspace.ewha.ac.kr/handle/2015.oak/210292-
dc.identifier.urihttp://dcollection.ewha.ac.kr/jsp/common/DcLoOrgPer.jsp?sItemId=000000085191-
dc.description.abstract본 연구는 2007년부터 급증하기 시작한 해외투자펀드 수요에 영향을 주는 요인을 펀드의 패널 자료를 이용해 실증 분석하여 개인 투자자들의 위험 요인(risk factor)에 대한 이해를 제고하고자 한다. 해외분산투자의 동기에 대해 알려진 이론에 따르면 서로 상관관계가 적은 여러 국가에 분산투자 함으로써 위험 줄이는 것이 해외 분산투자의 목적이다. 본 연구에서는 해외투자시 환율변동성이 위험요인으로 작용하여 해외펀드 수요(분산투자 유인)를 감소시킬 수 있는가에 초점을 맞추었다. 본 연구는 한 지역에만 투자하는 지역펀드 중에서 투자액이 큰 신흥국 4국(중국 인도 브라질 러시아)과 선진국(미국 일본)을 포함해 6국으로 투자된 펀드를 고려하여, 각 국당 설정액 규모가 큰 5개 펀드를 선정하여 패널자료로 분석하였다. 각 펀드의 설정일로부터 2013년까지 일별 데이터를 사용하여 Fixed effect, Random effect 2가지 모형으로 실증 분석한 결과를 제시하였다. 본 연구는 다음과 같은 의의를 가진다. 첫째, 해외투자펀드의 수요 요인 중 환율과의 연계성을 분석한 최초의 연구라는 점이다. 국제분산투자에 대한 연구는 주로 자국편향의 원인을 분석한 연구들로서, 사회학적인 요소나 자본시장의 발달 정도 등을 주로 대상으로 했다. 본 연구에서는 특히나 한국 금융시장에서 중요한 변수인 환율 변동과의 연계성을 보고자 한다. 둘째, 세제혜택과 더불어 펀드수요가 급증했던 2007년 무렵부터 금융위기 전후를 아우르는 최근 6,7여 년간의 투자행태를 종합적으로 분석한 연구로서 의미가 있다. 대부분의 연구나 보고서들은 금융위기 이전을 대상으로 한 것이 많았다. 하지만 본 연구에서는 2013년까지의 자료를 이용하여 좀 더 긴 시간 동안의 투자자의 행태변화를 분석할 수 있었다. 마지막으로 이 논문은 해외뮤추얼펀드를 대상으로 한 최초의 연구이다. 이전까지는 일반 주식의 해외투자 수요연구에 대한 것들이 많았으나, 본 연구에서는 최초로 해외뮤추얼펀드를 대상으로 수요요인을 알아보고자 한다. 분석 결과는 다음과 같다. 환율변동성은 투자자들에게 위험요인으로 작용하였다. 그러나 이는 2기의 시차를 두고 반응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같은 날의 변동성과 하루 전의 환율변동성은 국가마다 부호가 혼재하였지만, 6개국에서 공통적으로 2기 전의 환율변동성은 유의하게 음의 부호가 관찰되었다. 환율변동성은 적게는 13%(브라질)부터 많게는 71%(일본)까지 펀드수요를 감소시키는 것으로 나타났다. 본 연구는 해외투자펀드가 국내 개인 투자자들의 투자자산에서 점점 더 큰 비중을 차지하며 주요한 투자수단 중 하나로 자리잡아가고 있는 가운데 환율을 새로운 펀드수요의 요인으로 설명하고자 한 연구이다. 투자자들에게 환율변동성은 위험 요인으로 작용할 수는 있으나, 시차를 두고 작용하였으며, 이는 경제의 글로벌화와 정보통신의 발달에도 불구하고 지리적, 정보적 격차가 완전히 해소되지는 않았음을 시사한다. ;In this paper, we investigate the effect of exchange rate volatility on foreign mutual fund demand, assuming that such volatility is a risk factor for Korean investors. Such assumption is due to the Markowitz portfolio selection model, which implies that exchange rate volatility induces a bias towards domestic investment. Using fixed, random effect model with daily panel data from 30 funds, we find empirical support for the hypothesis that the more volatile the exchange rate gets, the lower the demand for foreign mutual funds towards developed and developing countries is. Not only is exchange rate volatility a critical risk factor for foreign mutual fund investment, but this paper asserts that there exist time lags for recognizing volatility as risk factor. Exchange rate volatility of day t causes reduction of foreign mutual fund flow at day t+2. The effect varies among countries from 13% points(Brazil) up to 71%(Japan).-
dc.description.tableofcontentsI. 서론 1 II. 연구의 배경 및 선행연구 4 A. 연구의 배경 4 B. 선행연구 7 1. 자국편향에 관한 연구 7 2. 국제분산투자 효과에 관한 연구 9 III. 이론적 배경 11 IV. 자료 및 실증 분석 14 A. 자료 및 변수 14 B. 계량 분석 26 V. 결론 36 참고문헌 38 부록-1 국가별 펀드의 순자산총액추이 40 부록-2 kospi200 수익률과 각 국의 펀드수익률간의 분산-공분산 행렬 42 부록-3 각 국 대표펀드의 설정액과 환율변동 추이 43 부록-4 금융위기 전후의 회귀분석 결과 46 ABSTRACT 49-
dc.formatapplication/pdf-
dc.format.extent1138819 bytes-
dc.languagekor-
dc.publisher이화여자대학교 대학원-
dc.subject.ddc300-
dc.title환율변동에 따른 해외주식형 펀드의 수요변화-
dc.typeMaster's Thesis-
dc.title.translatedThe Effect of Exchange Rate Volatility on Foreign Mutual Fund Demand : The Case of Korean Mutual Fund Market-
dc.creator.othernameJeong, Nae Ra-
dc.format.pagevii, 49 p.-
dc.identifier.thesisdegreeMaster-
dc.identifier.major대학원 경제학과-
dc.date.awarded2014.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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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대학원 > 경제학과 > Theses_Mast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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