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 study on the role of nation brand in the international trade

Abstract

Brands can add values to the consumer when purchasing a product. They enhance the perception and utility of a product. Consumers have the willingness to pay higher prices for branded products and for those with brand equities. A country name itself can be a brand and either add or subtract values from the product when consumers make purchasing decisions. 'Made in USA', 'Made in Germany', or 'Made in Japan' labels give the impression of high quality to the consumer. On the other hand, 'Made in India' or 'Made in Pakistan' labels make consumers doubts the quality of a product.. In the midst of growing world competition and market complexity, the need for a stronger Nation Brand and Nation Image is growing. This is because an improved country image can play a significant role in improving the image of the Korean products. This paper will elaborate on the importance of the Nation Brand in the world economy, especially in terms of International Trade. A survey was conducted among American college students to show the potential benefits for an enhanced Korea Brand. Based on Spain's success with its Nation Brand, this paper went over the strategies Korea has implement and must implement in the future to increase its image, attract foreign investment and improve tourist inflow. ;브랜드란 기업, 제품 또는 서비스를 정체화 시키고 경쟁업체와 차별화 시킴으로써 소비자, 내부종사자, 이해 관계자들에게 연상성을 높이기 위하여 붙여지는 이름, 로고, 심볼 마크 등을 말한다. 즉, 현재까지 일반적인 브랜드의 대상은 기업, 제품, 서비스의 영역에 국한되어져 왔다. 그러나 브랜드의 적용 영역을 보다 크게 확대한다면 기업, 제품과 서비스의 전통적 분야뿐만 아니라 국가 기관, 국제 기구, 공공 기관, 공공 단체, 도시와 지역 등의 광의적인 해석이 가능하다. 이런 의미에서 국가 브랜드는 국가를 브랜드의 대상으로 보는 새로운 시각의 산물인 것이다. 오늘날 국가 자체의 인지도와 이미지가 제품 브랜드와 세계 소비자들에게 미치는 영향은 지대하다. 191개의 독립 국가에 살고 있는 60억 세계 인류는 그들이 살고 있는 나라를 위한 국부 창출에 갖가지 노력을 쏟고 있다. 국가 경제 발전은 공공 정책의 한계에 부딪쳐 새로운 경제 질서로 대치 되지 않을 수 없게 되었다. 그래서 국가들은 타 국가들과의 경쟁에서 살아 남기 위해서 경쟁 우위력이 될 만한 요소들을 찾지 않으면 안 되게 되었다. 바로 이런 점이 국가 자체를 브랜드화하고 국가는 세계 시장 질서에서 브랜드로써 포지시녕 시키지 안 되는 이유들이다. 해외 관광 유치, 해외 투자 유치, 해외 수출 확대를 위해서 국가가 마케팅 전략 툴과 국가 브랜딩 전략을 채택하여야 한다. 국가 자체가 가장 강력한 브랜드 에쿼티가 될 수 있다. 특히, 한국과 같이 국가 이미지가 혼란스런 국가에 있어서는 국가 브랜드 아이덴티티 또는 국가 브랜드 이미지에 관한 많은 연구가 필요하다. 그러나 국가를 브랜딩 하는 일은 기업을 브랜딩 하는 일보다 훨씬 복합적이고 국민 전체적인 과제로서 국가의 장기적인 과제로 취급 되여야 한다. 이 논문에서는 국가 브랜드와 관련된 토픽들을 살펴봄으로써 국가 브랜드에 대한 깊은 통찰력을 갖도록 하고자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