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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c.contributor.advisor김성이-
dc.contributor.author김정진-
dc.creator김정진-
dc.date.accessioned2016-08-26T03:08:52Z-
dc.date.available2016-08-26T03:08:52Z-
dc.date.issued2000-
dc.identifier.otherOAK-000000000989-
dc.identifier.urihttps://dspace.ewha.ac.kr/handle/2015.oak/205758-
dc.identifier.urihttp://dcollection.ewha.ac.kr/jsp/common/DcLoOrgPer.jsp?sItemId=000000000989-
dc.description.abstract자녀양육이라는 부모로서의 역할은 사회에서 가장 가치있고, 의미가 크며, 그만큼 부담도 높은 역할이다. 더구나 어떤 양육환경에서 자랐는지가 자녀의 성장 후 사회적응에 미치는 영향은 지대하다. 그러나 정신장애의 특성상 재발율이 높고, 증상이 심화되면 스스로 내적 갈등와 혼란을 경험하면서 인간관계 유지에 문제가 발생하며, 평소와 다른 일관성 없는 행동으로 주위 사람을 혼란스럽게할 가능성이 높으므로 정신장애여성의 자녀양육에는 일반여성 보다 훨씬 위험요소가 많을 것으로 예상된다. 선행연구에 의하면 정신장애의 특성상 여성이 남성 보다 늦게 발병하기 때문에 정신장애가 발병하기 전에 결혼을 하고, 자녀를 가질 가능성이 남성 보다 높다고 한다. 더구나 전통적으로 자녀양육에 대한 1차적 책임이 어머니의 역할로 인식되어왔기 때문에, 정신장애여성이 자녀를 양육할 가능성이 정신장애남성 보다 높다고 한다(Gottesman 1991). 정신질환을 가진 부모의 자녀에게 정신질환이 이환되는가에 대한 견해에는 논란의 여지가 있다. 그러나 선행연구를 토대로 보면 일반적으로 자녀의 타고난 특정 소인으로서의 생물학적 취약성과 정신장애가 있는 부모와의 직접적 상호작용 및 주변 환경의 자원 요인이 상호작용하여 발병에 영향을 미칠 수 있다고 요약할 수 있다. 이는 정신질환이 있는 부모의 자녀라는 생물학적ㆍ환경적 취약성을 가지고 있는 고위험 집단을 위해 정신장애 부모에게 자녀양육에 대한 구체적인 양육방법과 사회적 지원을 제공한다면, 자녀의 성장 후 정신장애를 예방할 수 있다는 것을 시사한다. 따라서 정신장애를 가진 어머니의 양육행동이 자녀의 발달에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에 대한 연구가 필요함을 말해준다고 하겠다. Abidin(1990)은 부모의 양육행동을 부모와 아동의 개인적 특성 뿐 아니라 부모역할과 관련된 스트레스와 대처자원의 개념을 사용하여 설명하였다. 그는 어머니의 특징으로서 어머니의 정신장애, 어머니 자신의 아동기의 양육경험, 어머니에 대한 사회적 지지의 질과 양, 배우자와의 관계 및 아동의 기질이 부모의 양육스트레스를 유발하여 부적절하고 불충분한 부모역할 수행을 초래한다고 하였다. 그러므로 아동의 사회적 역량의 발달은 어머니의 양육스트레스나 사회적지지, 양육행동과 같은 어머니의 양육관련변인에 의해 영향받는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이러한 맥락에서 본 연구에서는 정신장애를 가진 어머니의 양육스트레스, 심리사회적 특징 및 양육행동의 양육관련변인이 자녀의 사회적 역량발달에 어떤 영향을 주는지 그 정도와 방향을 살펴보고, 이것이 정신장애로 인한 것인지 일반 어머니와 비교해 보고자 하였다. 즉 이론적 배경과 선행연구를 토대로 정신장애여성의 주위도움, 남편협력, 부모효능감의 심리사회적 특징과 자녀의 기질, 자녀와의 관계, 자녀에 대한 학습기대와 관련된 양육스트레스를 독립변수로 하였다. 따라서 이 독립변수들이 양육행동에 어떻게 영향을 미치는지, 이들이 양육행동을 통해 자녀의 사회적 역량에 영향을 미치는지 아니면 직접적으로 영향을 미치는지, 양육행동은 자녀의 사회적 역량에 어떻게 영향을 미치는지 밝혀보고자 하였다. 본 조사는 8-14세 사이의 자녀가 있고, 남편과 함께 자녀를 양육하고 있으며, 정신질환으로 정신과 병의원에서 외래 또는 입원치료를 받고있는 회복기에 있는 정신장애여성 중 정신과 전문의 또는 정신보건사회복지사에 의해 설문에 응답이 가능하다고 추천된 자 166명과 임상적으로 정신장애를 진단받지 않은 일반 여성 206명을 대상으로 실시하였다. 가설검증을 위한 측정도구는 자녀관계로 인한 양육스트레스, 자녀기질과 관련된 양육스트레스 및 학습기대와 관련된 스트레스의 세 요인으로 구성된 양육스트레스 척도, 심리사회적 특징을 측정하기 위한 부모효능감, 남편협력 및 주위도움 척도 그리고 주도성, 유능성, 사교성의 세 요인으로 구성된 사회적 역량 척도를 사용하였다. 수집된 자료의 분석을 위해 one way ANOVA, t-test, Pearson적률상관분석, 다중회귀분석 및 공변량구조분석(Lisrel)을 하였다. 정신장애여성과 일반여성의 비교를 중심으로 연구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1. 인구사회학적 변인에 따른 분석 정신장애여성이 일반 여성에 비해 교육정도가 더 낮고, 가족수입이 더 낮았으며, 취업율이 더 낮았다. 남편의 경우도 일반 여성의 남편에 비해 교육정도가 약간 낮고, 자영업 종사 비율은 비슷하였으나, 전문직 종사 비율이 더 낮았다. 종교적인 면에서는 정신장애여성이 종교를 더 많이 가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장애유무별로 인구사회학적 변인에 따라 자녀의 사회적 역량에 차이가 있는지 검증한 결과 정신장애여성의 학력과 직업에 따라 자녀의 사회적 역량에 차이가 있었다. 중졸이하의 학력을 가진 정신장애여성 자녀가 고졸이상의 학력을 가진 정신장애여성 자녀 보다 사회적 역량의 세 요인이 모두 통계적으로 유의하게 낮은 것으로 나타나, 정신장애여성의 교육정도에 대해 주목할 필요가 있음이 드러났다. 어머니의 직업에 따라 자녀의 사회적 역량의 세 요인 모두와, 부모효능감에 차이가 있었다. 정신장애여성이 생산직을 갖고 있을 때와 주부일 때에 자녀의 사회적 역량과 부모효능감이 낮았다. 일반 여성에서는 인구사회학적 변인에 따라 자녀의 사회적 역량에 차이를 보이지 않았다. 2. 측정변인의 차이 분석 양육스트레스의 요인, 심리사회적 특징 요인, 양육행동 요인, 자녀의 사회적 역량 요인에 정신장애 여성과 일반 여성 두 집단의 차이가 있는지 검증하였다. 양육스트레스 요인인 자녀관계로 인한 스트레스, 자녀기질과 관련된 스트레스, 학습기대와 관련된 스트레스 모두가 일반 여성보다 정신장애여성이 통계적으로 유의미하게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그 중에서도 자녀관계로 인한 스트레스의 평균 차이가 가장 큰 것으로 나타났다. 심리사회적 특징에서는 부모효능감, 남편협력, 주위도움 모두에서 일반여성에 비해 정신장애여성이 통계적으로 유의미하게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그중에서도 남편협력의 평균의 차이가 가장 컸다. 자녀의 사회적 역량에서는 주도성, 유능성, 사교성 모두에서 일반여성에 비해 정신장애여성의 자녀가 통계적으로 유의미하게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그중에서 사교성의 평균차이가 가장 컸다. 3. 가설검증결과 분석 정신장애여성과 일반여성에 있어 명확한 차이가 있는 부분을 중심으로 비교해보았다. 양육스트레스가 거부적 양육행동에 미치는 영향에 있어서 정신장애여성은 자녀기질과 관련된 스트레스가 가장 큰 영향력이 있었지만, 일반여성에게는 자녀관계로 인한 스트레스가 가장 큰 영향력이 있었다. 반면에 양육스트레스가 자녀의 사회적 역량에 미치는 영향에서는 정신장애여성은 자녀관계로 인한 스트레스가 가장 큰 영향력이 있었으며, 일반여성은 학습기대로 인한 스트레스가 가장 큰 영향력이 있었다. 심리사회적 특징이 양육행동에 대해 미치는 영향에서는 두 집단 모두에서 부모효능감이 온정적 양육행동과 거부적 양육행동에 대해 가장 큰 영향력이 있는 것으로 검증되었다. 온정적 양육행동에 대해서는 두집단 모두 남편협력이 두 번째로 영향력이 있는 요인이었다. 심리사회적 특징이 자녀의 사회적 역량에 미치는 영향에서는 정신장애여성은 부모효능감이 가장 영향력이 높았고, 일반 여성은 주위도움이 가장 영향력이 높았다. 양육행동요인이 자녀의 사회적 역량요인에 미치는 영향에서는 두집단 모두에서 온정적 양육행동이 자녀의 사회적 역량 요인 모두에 대해 가장 영향력이 높은 요인이었다. 이론적 관계구조의 검증에서 정신장애여성은 심리사회적 특징이 양육행동을 통하여 자녀의 사회적 역량에 영향을 미치는 경로가 통계적으로 유의한 것으로 나타났으며, 이러한 경로의 영향효과가 매우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그러나 양육스트레스가 자녀의 사회적 역량에 영향을 미치는 경로는 검증되지 않았다. 일반 여성은 양육스트레스와 심리사회적 특징이 양육행동에 영향을 미치는 경로와, 양육행동의 자녀의 사회적 역량에 대한 경로가 통계적으로 유의한 것으로 검증되었다. 심리사회적 특징은 직접적으로 사회적 역량에 대해 영향력이 있었으며, 양육행동을 경로하여 자녀의 사회적 역량에 간접적인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4. 사회복지실천에 시사하는 의미 첫째, 본 연구 결과 정신장애여성의 심리사회적 특징이 양육행동을 통하여 자녀의 사회적 역량에 강하게 영향을 미치고 있음이 입증되었다. 그러므로 정신장애여성 자녀의 사회적 적응능력의 향상에 관심을 가져야하며, 이를 위한 구체적 방법으로, 정신장애여성을 대상으로 자녀양육과 관련된 구조화된 프로그램을 개발할 수 있는 이론적 근거를 제시했다는 데에 의의가 있다. 본 연구에서 실증된 자료를 중심으로 양육관련 변인별로 심리사회적 특징을 강화하는 프로그램, 양육스트레스 대처 지원 프로그램, 온정적 양육행동 교육 프로그램의 정신보건 서비스가 제공되어야 한다. 둘째, 정신장애여성의 자녀가 일반여성의 자녀에 비해 사회적 역량이 낮은 것으로 연구결과가 나옴에 따라, 정신장애여성에 대한 개입 뿐 아니라 그들의 자녀에 대해 직접 개입할 필요성이 제기되었다. 지여사회복지관이나 학교차원에서의 이들 자녀의 사회적 역량의 향상을 위한 개입을 하여야 한다. 예를들어 지역사회복지관에서는 이들 자녀만을 발굴하여 접근하는 프로그램은 지양하고, 일반 또래와 어울리는 보다 통합적인 프로그램을 통하여 주도적인 리더의 경험을 할 수 있는 주도성 향상의 기회, 그것을 완수하는 성취경험을 통한 유능성 향상의 기회, 다른 또래들과 어울리면서 친밀해지는 경험을 하는 사교적 능력의 향상의 기회를 갖도록 도울 수 있는 구조화된 집단프로그램의 개발이 필요하다. 학교차원에서는 학교생활에 적응할 수 있도록 자녀자신에 대한 개별 접근 뿐 아니라, 교사와의 협조가 매우 중요하다. 그러므로 교사에 대한 정신건강 중요성에 대하 교육이 매우 필요하며, 교육을 통하여 교사가 협조체계가 되어 자녀를 지지하고 격려함으로써 학교생활 적응을 돕는 것이 필요하다. 이를 위해서는 학교정신보건서비스의 개발이 시급하며, 정신보건서비스 기관인 사회복귀시설이나 정신보건센타에서의 학교를 통한 서비스개발이 가능할 것이다. 셋째, 정신장애여성과 자녀의 일반적 특성에 따라 자녀의 사회적 역량에 차이가 있는 것으로 밝혀진 변수에 대해 관심을 가져야함을 시사한다. 어머니의 직업에 따라 자녀의 사회적 역량에 차이가 있고, 부모효능감에 차이가 있었다. 특히 정신장애여성이 생산직을 갖고 있을 때와 주부일 때에 부모효능감이 낮았다. 그러므로 부모효능감 향상 프로그램을 계획해볼 수 있고, 취업을 원하는 경우 취업과 관련된 서비스를 적극적으로 지원해줄 필요가 제기되었다. 넷째, 본 연구의 표본이된 정신장애여성의 가족수입과 교육정도 및 낮은 취업율로 제기되는 문제에 관심을 가져야한다. 본 연구의 대상이된 정신장애여성의 가족수입에서 100만원 미만이 28.9%나 되고, 학력에서 중졸이하가 34.9%나 되는 것에 대해 정책적 관심을 가져야한다고 본다. 정신장애는 청소년기에 발병하기 쉬운 질병이기 때문에, 정신장애로 인해 학업을 계속하기 어려워 중단하는 사례가 많다. 또한 회복이 되어 다시 진학하려고 해도 입시의 관문이 너무 좁아 정신장애가 없는 일반인과 경쟁하여 진학하기는 너무 어렵다. 학력은 취업과 연결되어 있고, 취업은 경제능력과 직결되어 있으므로, 빈곤을 예언하는 결정적인 지표임은 주지의 사실이다. 이는 본 연구의 표본이된 정신장애여성의 가족수입과 취업율에서도 알 수 있다. 또한 빈곤은 자녀의 성장에 있어 필요한 자원의 결핍을 의미하며, 선행연구에서도 빈곤이 자녀의 사회적 역량에 부적 영향력이 있다고 하였다. 이처럼 빈곤은 자녀의 건전한 성장에 위험요인으로 알려져 있으므로, 정신장애여성을 포함한 정신장애인의 빈곤과 교육기회에 대한 정책의 마련이 시급하다. 지체장애인에게는 일정 비율범위에서 선발하도록 하는 대학입학을 위한 특례입학 적용이 있는데, 이것이 정신장애인에게도 확대되도록 하는 정책적 배려가 필요하다. 또한 질병으로 인해 중도 휴학과 자퇴가 많은 현실을 고려하여 학업을 유지할 수 있도록 휴학기한을 무제한으로 열어준다든가, 학업유지를 할 수 있도록 지원해주는 사례관리제도 및 검정고시 특례제도를 도입하는 것도 고려해보아야한다. 정신장애인의 빈곤이 취업율과도 긴밀히 연관되어 있으므로, 이들을 위해 직업재활고용촉진법의 적용을 확대하여야한다. 다양한 직업훈련의 기회와 훈련수당의 지급, 가족 생계비 지원 등 기초생활보장의 우선 대상이 되어야할 것이다. 이상과 같은 정책적 지원이 이루어질 때 정신장애인 자녀의 사회적 역량이 향상되고, 나아가 정신건강이 향상될 것으로 기대하기 때문이다. ; The role of parenting is one of the most valuable, meaningful but arduous in our society. Especially how children are treated in a family affects social adjustment in their adult life. The characteristics of the mental disorder are very often recurrent. When the symptoms are worse, people with mental disorder experience inner conflict, and then the problems on the human relations occur. In addition, they might make family members or colleagues embarrassed with quite unusual behaviors. Therefore, the women with mental disorder will most likely have more risk factors with parenting than the women without mental illness. Women have more possibilities to get married and have children before they find their symptom than men, because mental illness occurs later in their life with regard to the previous study. Otherwise, the role of parenting has been traditionally regarded as the first role of women, so women with mental illness have more possibilities of parenting than men with mental illness do (Gottesman, 1991). There is a room for discussion about that the mental illness is transmitted to children from their parent. The mental illness, however, occurs since that the genetic vulnerabilities on mental illness, the direct communication with mentally ill parent and the environmental resources are interacted each other based on the previous articles. Therefore, if the women with mental illness have prepared for practical parenting skill and received social supports from public agencies, it would be possible to prevent mental illness of their children. Therefore, it is necessary to study the impact on the children s development with parenting of mothers who have mental disorder. Abidin (1990) explained the parenting behavior as a concept of stress about parenting roles with children s temperament. He discussed that mother s mental illness, experience of being treated in early childhood from their mothers, the quantity and quality of social support, and children s temperament bring about parenting stresses that make the inappropriate and inadequate parenting role performances. So it is estimated that the variables related to parenting such as parenting stresses, social supports, and parenting behaviors affect the social competence of their children. This study is to explain how such variables related to parenting as psychosocial characteristics, parenting stresses, and parenting behaviors have an impact upon the children of women with mental illness. Accordingly, the subjects of this study are 166 mentally ill women who are under medical treatment and are parenting children aged eight to fourteen with their husbands. We chose those who are able to answer the research survey. In the comparison group, the general women without mental illness are 206 at the same conditions. The measurement instruments for testing hypothesis are parenting stress inventory, parental efficacy inventory, partner s teamwork inventory, and other s social support inventory. ANNOVA, t-test, Pearson s r-coefficient, Multiple Regression, and Lisrel were used for analyses. The results of this study summarized based on the comparison of the women with mental disorder and the women without mental illness are as follows. 1. Analysis on the sociodemographic variables The level of education and income to those women who have mental disorder were lower than that of ordinary women. The same was in their husbands, and the rate of working in professional job was lower, too. In the women with mental disorder, there were significant difference in children s social competence according to their education and occupation. Especially when they were educated below the level of middle school, and earned below the level of one million won a month, all the three factors of children s social competence were very poor. 2. Analysis on the differences of variables The findings of t-test about the differences of variables between two groups demonstrated that the women with mental disorder have poorer condition than general women. They have higher parenting stress than ordinary women. They also have lower parental efficacy, weak partner teamwork, minimal social supports, and low children s social competence than the ordinary women. 3. The result of testing hypothesis In the women with mental illness, the parenting stress due to children s academic performance was the most contribution factor for the negative parenting behavior. However, in the normal women, the parenting stress due to the relations with their children was the most contribution factor for the negative parenting behavior. In both groups, the parental efficacy was the most contribution factor for the positive parenting behavior, and the positive parenting behavior was the most important factor to their children s social competence. Reviewing a theoretical relational structure by using Lisrel, the results were as follows. The psychosocial characteristics of mother with mental disorder influenced parenting behavior, resulting in a strong effect on children s social competence indirectly through parenting behavior. In contrast, the psychosocial characteristics of ordinary mother influenced parenting behavior both directly and indirectly. Moreover, the parenting stress affected the parenting behavior. 4. Implication in Social Welfare Practice These findings have provided various theoretical and practical implications for social workers of mental health in order to assist women with mental disorder who parent their children.-
dc.description.tableofcontents논문개요 ------------------------------------------------------------ ⅷ I. 서론 A. 문제제기 -------------------------------------------------------- 1 B. 연구목적 -------------------------------------------------------- 7 II. 이론적 배경 A. 정신장애 1. 정신장애의 개념 ------------------------------------------------ 9 2. 부모의 정신장애와 자녀양육에 관한 선행연구 --------------------- 11 B. 양육 관련변인 1. 양육스트레스 --------------------------------------------------- 16 2. 심리사회적 특징 ------------------------------------------------ 21 3. 양육행동 ------------------------------------------------------- 24 C. 사회적 역량 1. 사회적 역량의 개념 --------------------------------------------- 27 2. 사회적 역량에 관한 선행연구 ------------------------------------ 29 D. 연구모형의 설정 및 가설 설정 1. 연구모형의 설정 ------------------------------------------------ 26 2. 가설 설정 ------------------------------------------------------ 35 III. 연구방법 A. 연구대상 및 방법 ------------------------------------------------ 41 B. 연구절차 -------------------------------------------------------- 41 C. 측정도구 -------------------------------------------------------- 43 D. 자료처리방법 ---------------------------------------------------- 51 E. 연구의 한계 ----------------------------------------------------- 53 IV. 연구결과 A. 연구대상의 인구사회학적 특징 ------------------------------------ 55 B. 정신장애여성의 특징 및 측정변인과의 관계 ------------------------ 60 C. 정신장애여성과 일반 여성의 차이 --------------------------------- 64 D. 가설검증 1. 양육스트레스와 양육행동에 관한 가설 ---------------------------- 83 2. 심리사회 특징과 양육행동에 관한 가설 --------------------------- 89 3. 양육스트레스와 자녀의 사회적 역량에 관한 가설 ------------------ 97 4. 심리사회적 특징과 자녀의 사회적 역량에 관한 가설 ---------------105 5. 양육행동과 자녀의 사회적 역량에 관한 가설 ----------------------111 6. 양육스트레스, 심리사회적 특징 및 양육행동과 자녀의 사회적 역량과의 관계 구조 -------------------------------117 V. 결론 A. 정신장애여성의 연구결과 -----------------------------------------133 B. 일반 여성의 연구결과 --------------------------------------------141 C. 정신장애여성과 일반 여성의 비교 ---------------------------------145 D. 함의와 제언 1. 이론적 함의 ----------------------------------------------------148 2. 실천적 함의 ----------------------------------------------------149 3. 정책적 함의 ----------------------------------------------------157 4. 후속연구를 위한 제언 -------------------------------------------159 참고문헌 ------------------------------------------------------------162 부록 ----------------------------------------------------------------175 영문초록 ------------------------------------------------------------193-
dc.formatapplication/pdf-
dc.format.extent886394 bytes-
dc.languagekor-
dc.publisher이화여자대학교 대학원 사회복지학과-
dc.subject.ddc300-
dc.title정신장애여성의 양육관련변인과 자녀의 사회적 역량에 관한 연구-
dc.typeDoctoral Thesis-
dc.title.subtitle임상적으로 정신장애를 진단받은어머니와 일반 어머니의 비교연구-
dc.title.translatedA Study on the parenting related variables of women with mental disorder affect the social competence of their children-
dc.format.page213 p.-
dc.identifier.thesisdegreeDoctor-
dc.identifier.major대학원 사회복지학과-
dc.date.awarded2000.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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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대학원 > 사회복지학과 > Theses_Ph.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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