쥐 기관 동종이식편의 거부반응에 냉동보관 온도와 기간이 미치는 영향

Abstract

It has been known that resection and end-to-end anastomosis is ideal treatment of resectable tracheal lesion. As far as anatomical feature is concerned, however, tracheal substitute is needed for wide resection. Variable substitutes are tried.One of the most proper substitutes,homograft,shows rejection requiring immunosuppressant.This study was aimed at observing the effect of storage temperature and duration on the rejection of cryopreserved rat tracheal homograft. Sixteen rat's trachea were resected and stored in -80℃ deep freezer and -196℃ liquid nitrogen tank for 1 month and 3 months respectively, and implanted in peritoneal cavity with omental wrapping. Group 1(n=8) was rats that were implanted cryopreserved trachea with cryopreservation in -80℃ for 1 month, Group 2(n=8) in -196℃ for 1 month, Group 3(n=8) in -80℃ for 3 months, Group 4(n=8) in -196℃ for 3 months, and Group 5(n=8) was rats that were implanted fresh trachea as control group. After 14 days, The implanted tracheas were harvested and the degrees of rejection were investigated with light microscope. The degree of rejection was evaluated with monocellular infiltration and luminal obliteration of trachea by fibrous tissue. There were moderate or severe monocellular infiltration in most of the tracheas in each group, and there was no statistically significant difference between the 5 groups. The luminal obliterations were less in group 1,2,3 and 4 than in group 5, however the statistically significant difference were not present. The cartilage were maintained its viability even in the severe perichondral monocellular infiltration and showed less rejection than epithelial tissue. In conclusion there was no difference in rejection between groups of different storage temperature and duration. It is supposed that proper use of immunosuppressants is required even after cryopreserved tracheal homograft implantation.;기관에 절제 가능한 병변이 있을 경우 절제와 단단문합을 하는 것이 가장 이상적인 치료 방법이나, 기관의 해부학적 특성상 광범위 절제시 기관 대체 물질이 필요하게 되므로 이를 해결하기 위해 초냉동보관 동종이식편에 대한 연구를 하였다. 이번 연구에서는 초냉동 보관 온도와 기간이 동종 이식편의 거부반응에 미치는 영향에 대해 알아보고자 하였다. Sprague Dawley 쥐 16마리에서 기관을 적출하여 8개의 기관이식편은 -80℃에 다른 8개의 기관이식편은 -196℃에 각각 1개월과 3개월 동안 냉동 보관한 다음 복강내 이식하였다. 1군은 -80℃에서 1개월간 보관한 동종이식편을 이식한 군 (n=8), 2군은 -196℃에서 1개월간 보관한 동종이식편을 이식한 군 (n=8), 3군은 -80℃에서 3개월간 보관한 동종이식편을 이식한 군 (n=8), 4군은 -196℃에서 3개월간 보관한 동종이식편을 이식한 군 (n=8), 5군은 대조군으로 냉동보관하지 않은 기관이식편을 이식한 군 (n=8) 으로 나누어 이식 후 14일 후에 복강내 이식한 기관이식편을 적출하여 거부반응 정도를 검사하였다. 거부반응의 정도는 실질내 단핵구 침윤의 정도와 기관 내강의 섬유조직 증식 및 단핵구 침윤에 의한 내강 폐쇄 정도를 가지고 비교하였다. 단핵구 침윤은 5군 모두에서 중등도 이상의 심한 침윤을 보였으며 5군간에 통계학적인 차이도 보이지 않았다. 기관 내강의 폐쇄 정 도에 있어서는 1, 2, 3, 4, 군에서 5군에 비해 폐쇄 정도가 적었으나 통계학적인 유의성은 없었다. 5군 모두에서 연골세포는 비교적 잘 보존되었으며 연골 주위의 단핵구 침윤은 심하지 않았다. 초냉동 보관 동종이식편은 냉동보관하지 않은 동종이식편과 거부 반응에 있어 차이가 없었으며 초냉동 보관 온도와 기간에 따른 거부 반응의 차이가 없어 초냉동 보관 동종편 이식 후에도 적절한 면역 억제제의 사용이 필요할 것으로 사료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