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물관에서의 유비쿼터스환경 적용에 관한 연구

Abstract

컴퓨터 발명으로 촉발된 20 세기 정보혁명은 물리공간에 고착돼 있던 공간개념을 뒤엎고 만지지도 보이지도 않는 사이버공간(Cyber Space)을 창조했다.(2002,사이버신문) 그리고 이제는 사이버공간을 넘어서 유비쿼터스 컴퓨팅(Ubiquitous Computing) 시대의 도래를 예측하고 있다. 유비쿼터스 컴퓨팅은 모든 컴퓨터가 서로 연결되고 이용자 눈에 보이지 않으며 언제 어디서나 사용 가능하고 현실세계의 사물과 환경속으로 스며들어 일상생활에 통합되는 것을 기본 전제로 한다. 가까운 미래에는 이러한 유비쿼터스 컴퓨팅과 유비쿼터스 네트워크를 통해 새롭고 다양한 서비스가 창출될 것이다. 본 연구에서는 현재 박물관 현황에 대해 알아보고 한계점을 파악한 뒤 유비쿼터스 환경에서는 현재의 박물관 서비스가 어떻게 변화 할지 예상해 보고 사용자 시나리오를 제안해 보겠다. 이러한 연구목적 아래 설정된 연구 문제는 다음과 같다. 1. 국내외 박물관 및 사이버 박물관 현황 조사 국내 및 국외의 박물관 및 사이버박물관 사례를 조사하고 현재 제공하는 서비스 현황에 대해 알아보고 문제점을 파악한다. 2. 박물관에 유비쿼터스 컨셉을 적용한 1년후, 3년후, 5년후 시나리오 제안 기존의 박물관과 사이버 박물관의 현황 조사를 통해 현재 사이버박물관의 문제점에 대해 설문 조사를 하고 앞으로 유비쿼터스 컨셉이 적용되면 제공 가능한 서비스에 대한 설문조사를 한뒤, 이를 바탕으로 박물관에 유비쿼터스 컨셉을 적용한 1년후, 3년후, 5년후를 제안하는 것을 주요 내용으로 한다.

;Due to the invention of computer, the information revolution of 20th century creative cyber space, which overturns physical space that does not exist in reality. (2002, Electric Times) It is predicted that the coming of the Ubiquitous Computing era will use electronic space. The premise of Ubiquitous Computing is that all computer are invisibly connected each other, unaware to people and used anytime anywhere. All computers pervasive physical environment that will be integrated into daily life. The various new services will be created for the Ubiquitous Computing and Ubiquitous Networks in the near future. In this study, first we research currently provided museum services and grasp of the limitaion, then after that forecast the museum service under the ubiquitous environment. We suggest user scenario for museum service. There are two definite theses for this study; 1. Research current status of foreign and domestic museum and cyber museum Research the service of foreign and domestic museum and grasp the problem. 2. Suggest the museum service under the ubiquitous environment after 1 year, 3 years and 5 years. Through the investigation of current museum status, we made a people survey for the present of problem of electric museum and virtual museum service. After that people survey of museum service under the ubiquitous environment then suggest museum service after 1 year, 3 years and 5 year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