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大學看護學生의 職業觀에 관한 一調査

Title
大學看護學生의 職業觀에 관한 一調査
Authors
金雪子.
Issue Date
1969
Department/Major
교육대학원 교육학전공교육심리분야
Keywords
대학간호학생직업관간호학생
Publisher
이화여자대학교 교육대학원
Degree
Master
Abstract
본연구는 1969년 9月 1日부터, 11月 30日까지 이화대학교 간호대학생 157명과, 서울대학교 의과대학간호학과생 61명, 가톨릭의대간호학과생 131명, 경희대학교의과대학 간호학과생 54명, 도합 403명을 대상으로 하여 질문지 법을 사용하여 분석 검토하였다. 본 연구는 대학 간호학생의 입학動機 學校生活의 滿足度 適應度 看護專門職에 대한 價値意識, 장래生活態度를 탐지하므로서 量的으로 팽창하고 質的으로 向上시켜나가야할, 간호교육이 사회의 요구에 奇與하려는데 그 目的이 있다. 1. 간호학과 선택에 있어 가장 영향을 준 요인을 알아 본 결과 제일 처음으로 간호학과를 택하겠다고 한 시기가 고등학교 시절이었다고 76.6%가 대답하고 간호직의 내용을 막연히 아는 상태에서 40.9%, 조금 알았다가 35.2%, 자신의 능력이나 적성 보다는 父母(34.9%) 또는 兄弟(18.6%)의 권유에 의해 입학하게 된다는 점을 알았으며, 가장 큰 動機로는 30%이상이 가정생활에 이용, 외국에 갈 수 있다(27.3%)의 순위로 응답하고 있었다. 2. 入學後 후회여부, 검토에서 잘 선택하였다가 70%로서 그 이유는 사회에 봉사할 수 있다.(25.8%)와 외국에 갈수 있다(21.5%) 안정된 직업이다(20.1%)였고 잘못 선택하였다는 응답도 30%나 있었으니 가장 많은 이유가 적성에 맞지 않는다고 했으며 대학생활의 滿足度는 40.7가 그저 그렇다 만족하다가 25.3%, 불만하다는 편이 34.0%였다. 3. 임상실습(臨床實習)에 있어 실습이 너무 고되므로 괴외활동을 할 시간적인 여유가 없다(50%이상), 생명취급으로 오는 긴장감(37.3%), 人間關係에서는 오는 갈등(36.7%) 등의 문제를 94.5%의 학생이 제시하고 있었으며 그 외에 개선되기를 바란 점으로 과반수 이상이 대우개선, 임상지도의 조직화(49.4%) 병원시설의 확충(45.5%) 간호원 자신들의 자기 직업에 대한 긍지(36.1%)를 지적했음을 볼 수 있었다. 4. 학생들이 졸업 후에는 40%가 임상 분야에서 일하기를 요구했고 의사와의 관계는 獨立된 職業人으로 상호 협동적으로 일하기를 원했으며 現職에서 일할 때 간호정신을 자극하는 재교육의 강화를 30.5%의 학생이 암시해 왔다. 5. 학생생활의 문제점을 위해서 대부분의 학생(52.7%)이 동료학생과 의논한다고 하며 학교교수와의 상의는 대단히 희박한 결과를 나타내므로 앞으로 학생에 대한 교수의 적극적인 관심과 지도를 필요로 하는 바이다. 6. 간호직에 대한 像(image)를 알아 본 결과 책임감이 있어야 한다(66.7%) 인류에 봉사한다(44.4%) 보람을 느낀다(32.8%) 창의력과 독창력(19.6%)등 고도의 전문직이란 개념이 다른 여러가지 이상주의적 개념이라 든가 관료적인 개념보다 가치가 있다고 의사표시를 해왔다. 7. 학생들은 임상에서나 앞으로의 생활에서 복잡한 人間關係를 어떻게 효율적으로 가지느냐에 대한 관심이 크다는 것이 밝혀졌다. 8. 대부분의 학생(50~60%이상)이 앞날을 가정과 관련하여 취미에 맞게 살겠다고 했으며 사회 또는 世界와 관련하여 외국에 가서 안정되게 살겠다고 한 비율도 꽤 있었다. 이상과 같은 분석결과는 앞으로 간호교육의 目的 설정이나 교과과정 계획에 유용되리라 생각되는 바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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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대학원 > 교육심리전공 > Theses_Mast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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