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ain Drain of Health Workers

Abstract

Migration of skilled workers has emerged as a major challenge in most developing countries. Various debates concerning the brain drain phenomenon have come forward concerning its causes and impacts on both the sending and receiving nations. Some academic works have put forward the arguments that this has impacted positively on both the sending and receiving nations, whilst others have been critical of the phenomenon. Those critical of the phenomenon have put forward the view that the brain drain has played a huge role in stifling growth and impacting negatively on social service delivery in sending countries, whilst the receiving countries benefit from what they have termed brain gain. Using Zimbabwe as a case study, this study sought to find the extent of medical brain drain in Zimbabwe, its causes and impacts on the health service delivery in the country. The study provides a case where Zimbabwe’s political instability and government failure have acted as the major causes of medical brain drain. Political instability has reduced government effectiveness and has led to recurring conflicts and extensive political violence that has made the country an unsafe environment to stay. The government has also put policies and intervention strategies in the health sector that have further led to the discomfort of skilled workers. Both political instability and government failure have acted as a catalyst in pushing health professionals to more stable countries. This work also acknowledges economic factors as a driving force of medical migration. In addition, the study also found out that the favored destinations of the health workers include South Africa, the United Kingdom and the United States of America. This is because of the geographical settings, colonial ties and a common language­English­between Zimbabwe and the favored destinations. This study also demonstrates that medical brain drain has impacted negatively on health service delivery in the country as critical staff shortages have affected the public health institutions. Other impacts of brain drain recorded include increasing death tolls in public health institutions, long queues in hospitals, rise of informal health institutions and an increase in women’s care burden as they have to take care of sick relatives. The study also provides valuable implications to policy makers on the root causes of brain drain and its implications and also calls for feasible government policies to solve the root causes of brain drain.;숙련 노동자의 이주는 대부분의 개발도상국가에서 가장 중요 문제로 등장했다. 두뇌 유출 현상에 대한 다양한 논쟁들과 관련해 이들을 보내고 받는 국가에 대한 다양한 원인과 효과에 관련하여 제기되었다. 몇몇 학술 연구는 두뇌 유출이 이들을 보내고 받는 나라들에 긍정적인 역할을 한 것으로 주장했다. 두뇌 유출에 대한 비판적인 입장에서는 두뇌 유출이 이들을 보내는 국가에서는 숨막힐 듯한 성장에서 중요한 역할을 했고, 사회 서비스 제공 측면에서는 부정적인 역할을 했다는 견해를 제기했다. 반면에 이들을 받아들이는 국가에서는 두뇌 획득이라는 용어로 정의한 유입된 이들 노동력을 통해 이득을 얻는다. 본 논문은 짐바브웨를 사례 연구의 대상으로 사용함으로써, 짐바브웨의 보건 의료 분야 노동자들의 유출 정도와 원인, 그리고 짐바브웨의 보건 의료 서비스 공급 분야에 관한 충격을 연구한다. 이 연구에서는 짐바브웨(Zimbabwe)의 정치적 불안전성과 정부의 정책 실패가 보건 의료 분야 종사자들의 두뇌 유출의 가장 중요한 원인으로 작용했음을 제기한다. 정치적 불안정성은 정부의 효율성을 감소시켰고, 이것을 결국 짐바브웨가 머물러 있기에는 안전하지 못한 곳으로 만들어 버린 반복적인 갈등과 과도한 정치적 폭력에 이르게 되었다. 정부는 보건 의료 분야에 있어서 숙련된 노동자들을 불편하게 만든 정책과 간섭 책략을 사용하였다. 정치적 불안정성과 정부의 정책실패는 안정성을 추구될 수 있는 곳으로 보건 의료 분야의 전문가들을 이주하게 하는 촉매로서의 역할을 하였다. 이 연구는 경제적 요소들이 보건 의료 인력의 이주에 동인이 되었음을 인지한다. 이에 더하여, 본 연구에서는 의료분야 종사자들이 선호하는 목적지가 남아프리카 공화국, 영국, 미국임을 밝혀내었다. 이는 짐바브웨와 선호된 나라의 지리적 여건과, 식민지 시대의 연계성과 공통의 언어 때문이다. 이 연구는 또한 보건 의료 인력의 유출이 공공 의료 기관에서 결정적 인원의 부족이 영향을 끼친 것과 같은 짐바브웨의 의료 서비스 제공분야에서 부정적으로 작용하였음을 나타내고 있다. 의료 두뇌 유출 기록의 다른 충격은 공공 의료 기관에서의 사망자 증가와 병원에서의 긴 대기자들, 비공식 의료 기관의 등장, 병든 친인척을 간호해야 하는 여성들의 부담의 증가를 포함하고 있다. 본 연구는 의료 두뇌 유출의 근본적인 원인에 대해 정책 입안자들에게 의미 있는 내용을 제공하고 있으며, 의료 두뇌 유출이 담고 있는 함의와 이것을 해결하기 위한 정부의 실현 가능한 정책을 요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