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hich attracts more spectators, star power or competitive balance?

Abstract

The presence of star players and the competitive balance between competing teams are considered to be key factors that drive the demand for sporting events. This paper estimates the effects of star power and competitive balance on the attendance rates by factor analysis, OLS and quantile regressions on data from 2009/2010 English Premier League. We measure star power by players' market values and media citations. Competitive balance is represented by closeness of game outcomes, mostly computed from betting lines, polls, rankings and match histories. Our estimation results indicate that star power is a more significant contributor to attendances than competitive balance. Baseball magnates are not fools. If anyone got together a group of perfect players, who would pay to see them play the other teams in the league? Topkis (1948);스타 선수(star player)와 경쟁적 균형(competitive balance)의 정도는 스포츠 경기의 수요를 결정하는 중요한 요인 중 하나이다. 본 연구는 2009/2010 시즌의 영국 프리미어 리그 관중 수요 데이터를 이용하여 스타 선수와 경쟁적 균형이 관중 수요에 미치는 효과를 분석하였다. 먼저, 스타 선수는 선수들의 시장 가치(market value)와 시즌 기간 동안 미디어에 인용된 횟수를 이용해 선발하였다. 경기에 참여하는 두 팀의 경쟁적 균형 정도는 배팅 사이트의 배당률, 지난 시즌 리그 순위, 상대 전적, 우승 팀 예측 투표 결과를 통해 추정하였다. 분석 방법은 먼저 변수들이 상관관계가 높다는 특징을 고려해 요인분석(Factor Analysis)을 이용하였고, 추가적으로 최소제곱 분석(Ordinary Least Square)과 경기의 차이를 연구하기 위한 분위회귀 분석(Quantile Regression)을 진행하였다. 연구 결과 프리미어 리그의 관중 수요는 경쟁적 균형 정도보다 스타 선수들의 존재에 훨씬 더 많은 영향을 받는 것으로 나타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