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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가노인의 연하장애 위험성, 일상생활수행능력, 우울에 관한 연구

재가노인의 연하장애 위험성, 일상생활수행능력, 우울에 관한 연구
Other Titles
Dysphagia Risks, Activities of Daily Living, and Depression among Community Dwelling Elders
Issue Date
대학원 간호과학과
이화여자대학교 대학원
노인의 연하장애는 예방 및 중재가 잘 이루어지지 않을 경우 심각한 합병증을 유발할 수 있다. 특히 노인의 연하장애는 흡인 성 폐렴과 밀접한 관련이 있으며, 사망률을 높이는 위험요인으로써 중요한 노인 건강 문제로 대두되고 있다. 본 연구는 재가노인을 대상으로 연하장애 위험 군을 선별하고, 일상생활수행능력 및 우울과의 관계를 파악하여 연하장애 위험 군에 대한 간호중재를 마련하는데 필요한 기초 자료를 제공하고자 시행한 서술적 조사이다. 연구 대상자는 서울시의 4개 구에 위치한 1개 노인대학, 2개 종합사회복지관, 3개 경로당을 이용하는 65세 이상 노인 311명이었다. 자료수집은 2010년 4월 26일부터 5월 15일까지 실시하였다. 본 연구도구는 총 52문항으로, 대상자의 일반적 특성 7문항, 연하장애 위험성 23문항, 일상생활수행능력 7문항, 우울 15문항으로 구성하였다. 수집된 자료는 SAS 9.20 프로그램을 이용하여 분석하였다. 본 연구의 결과는 다음과 같다. 1. 연구 대상자의 연하장애 위험성 점수는 평균 7.70(SD=6.31)점으로 연하장애 위험 군이 175명(56.3%)이었다. 일상생활수행능력 점수는 평균 7.53(SD=0.92)점이었으며, 우울 점수는 평균 5.03(SD=3.67)점으로 우울 증상 군이 92명(29.6%)이었다. 2. 연구 대상자의 일반적 특성에 따른 연하장애 위험성은 성별(t=-2.15, p=.033), 연령(F=7.019, p=.001), 결혼상태(F=11.543, p=.000), 교육 정도(F=11.873, p=.000), 틀니사용유무(t=2.410, p=.017), 질환유무(t=2.367, p=.019)에 따라 차이가 있었다. 사후검정 결과 여성, 75∼84세군, 사별 또는 기타(미혼, 이혼, 재혼)군, 학력이 없는 군, 틀니 사용 군, 진단받은 질환이 있는 군에서 연하장애 위험성이 더 높았다. 3. 연구 대상자의 일상생활수행능력에 따른 연하장애 위험성은 옷 입기(t=-4.74, p<.000), 세수하기(t=-4.10, p<.000), 목욕(t=-6.17, p<.000), 식사하기(t=-4.69, p<.000), 대소변 조절(t=-5.90, p<.000) 항목에서 유의한 차이가 있었으며, 해당 항목에 대해 완전자립으로 응답한 대상자보다 부분의존으로 응답한 대상자의 연하장애 위험성이 높았다. 4. 연구 대상자의 우울에 따른 연하장애 위험성은 우울 증상 군에서 평균 10.73(SD=6.23)점, 정상군에서 평균 6.43(SD=5.96)점으로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를 나타냈다(t=-5.75, p=.000). 5. 연구 대상자의 연하장애 위험성은 일상생활수행능력(r=.422, p<.000) 및 우울(r=.426, p<.000)과 유의한 순상관 관계를 보였다. 본 연구의 결과, 연구 대상 재가노인의 일상생활수행능력에 대한 의존도가 낮았음에도 불구하고 연하장애 위험 군은 175명(56.3%)이었다. 또한 연구 대상자의 연하장애 위험성은 일상생활수행능력 및 우울과 유의한 상관관계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따라서 독립적인 생활이 가능한 재가노인에게서도 연하장애 위험성은 간과할 수 없는 중요한 건강 문제로써 지속적인 연구가 필요하며, 일상생활수행능력과 우울 정도를 고려한 연하장애 위험성 간호중재 개발이 필요하다.;The purpose of this study was to screen community dwelling older adults with dysphagia risks and to examine the relationship between dysphagia risks, dependencies in activities of daily living(ADL), and depression. The sample consisted of 311 older adults recruited by convenience sampling from one senior citizens` university, two community social welfare centers, and three senior centers in Seoul. Data were collected from April 26, 2010 to May 15, 2010. The questionnaire used in this study composed of 52 items: 7 about background characteristics, 23 about dysphagia risks, 7 about activities of daily living, and 15 about depression. Data was analyzed by SAS 9.2. The major findings of this study were as follows: 1. The mean score for dysphagia risks was 7.70(SD=6.31), for dependencies in activities of daily living was 7.53(SD=0.92), and for depression was 5.03(SD=3.67). 175 participants(56.3%) were at dysphagia risk and 92 participants(29.6%) had depressive symptoms. 2. There were significantly higher risks for dysphagia among those who were female(t=-2.15, p=.033), between ages 75~84(F=7.02, p=.001), unmarried(widowed, divorced, never married)(F=11.54, p=.000), with no education(F=11.87, p=.000), used dentures(t=2.41, p=.017), and had diseases(t=2.37, p=.019). 3. The levels of dysphagia risks were significantly different depending on dependencies in dressing(t=-4.74, p<.000), washing face and hands(t=-4.10, p<.000), bathing(t=-6.17, p<.000), feeding(t=-4.69, p<.000), continence(t=-5.90, p<.000). There were higher risks for dysphagia among individuals with partial dependencies in ADL than with no dependencies. 4. There was a statistically significant difference in dysphagia risks (t=-5.75, p=.000) between individuals who had depressive symptoms (M=10.73, SD=6.23) and those who did not (M=6.43, SD=5.96). 5. There were statistically significant associations of dysphagia risks with ADL depedencies(r=.422, p<.000), and depression(r=.426, p<.000) Findings showed that the vast majority of the study sample had no dependencies in ADL, but 56.3% of the participants had risks of dysphagia. Also, significant relationships were found between dysphagia risks with ADL and depression. Future research is warranted to identify risks associated dysphagia in older adults with various health conditions including healthy community dwelling elders. Nursing interventions to prevent dysphagia that are tailored to levels of ADL dependence and depression are necess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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