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duced-intensity conditioning allogeneic stem cell transplantation in the patients with acute leukemia

Abstract

Introduction : Allogeneic hematopoietic stem-cell transplantation (HSCT) following myeloablative regimens has been widely used to treat patients with acute leukemia. Reduced- intensity conditioning (RIC) has been developed for older patients with or without comorbidities which are associated with a high risk of transplant-related mortality (TRM). The outcomes of allogeneic HSCT with RIC in the patients of acute leukemia were investigated. Materials : Among the patients with acute leukemia who have received allogeneic HSCT at Ewha Womans University Hospital between 1998 and 2010, outcomes of the patients who received HSCT with RIC were analyzed retrospectively. Results : Twenty two patients were enrolled in this study including 8 patients of acute lymphoblastic leukemia in first complete remission(CR), 14 patients of acute myeloid leukemia in first CR (n=9), second CR (n=2), and not in CR (n =3). Seventeen patients with hematopoietic cell transplant comorbidity index (HCT-CI) score 0 were included in this analysis. Twelve patients received fludarabine (150mg/m2) with melphalan (140mg/m2), and 10 patients received fludarabine (150mg/m2) with busulfan (6.4mg/m2) as conditioning regimen, and followed by transplantation from matched sibling (n=16), unrelated donors (n=5), or unrelated cord blood (n=1). All patients received graft-versus-host disease (GVHD) prophylaxis with methotrexate and cyclosporine (n=18) or FK506 (n=3) except one patient who received cyclosporine alone. Cumulative incidence of acute grade 2-4 and chronic GVHD was 18.2% and 45.5%. The overall rate of complete chimerism (CC) achievement was 72.7%. The rate of CC in bone marrow at 30 day was 40.9% and donor cell chimerism in bone marrow at 30 day and in blood at 100 day were median 99.0% and 97.0%. Hematologic relapse rate was 22.7% after median 7.5 months of follow-up. NRM at 100 day and 1 year were 13.6% and 27.3%. Median duration of disease-free survival and overall survival were 33.0 months and 42.7 months by Kaplan-Meier analysis. Conclusion : These results suggest that allogeneic HSCT using RIC for treatment of acute leukemia may be a potential therapeutic approach considering less toxic and acceptable treatment outcomes even in young adult ALL without comorbidity which has not been considered as candidate of allogeneic HSCT using RIC.;연구 배경 및 목적 : 급성백혈병의 치료를 위한 동종조혈모세포이식은 골수제거성전처치가 널리 이용되고 있다. 고령의 환자이거나 동반된 질병이 있는 경우 골수제거성전처치로 인한 이식관련사망이 높아, 최근에는 저강도전처치를 이용한 동종조혈모세포이식이 시도되고 있다. 본 연구에서는 급성백혈병 환자에서 저강도전처치를 이용한 동종조혈모세포이식의 성적을 알아보고자 하였다. 연구 대상 및 방법 : 1998년부터 2010년까지 이화여자대학교부속 이대목동병원에서 급성백혈병으로 동종조혈모세포이식을 받은 환자 중, 저강도전처치를 이용한 동종조혈모세포이식을 받은 환자를 대상으로 그 성적을 후향적으로 분석하였다. 연구 결과 : 총 22명의 환자가 본 연구의 대상으로 분석되었다. 이들 중 8명은 급성림프모구백혈병으로 1차 완전관해 상태에서 이식을 받았으며, 나머지 14명은 급성골수성백혈병으로, 그 중 9명이 1차 완전관해 상태에서, 2명은 2차 완전관해 상태에서, 나머지 3명은 완전관해가 오지 않았던 상태에서 이식을 받았다. 22명의 환자 중 17명이 조혈모세포이식동반이환지수가 0 이었다. 저강도전처치는 플루다라빈을 기본으로 하여, 12명이 플루다라빈 150mg/m2와 메팔란 140mg/m2 의 전처치를 받았고, 나머지 10명은 플루다라빈 150mg/m2와 부설판 6.4mg/m2 을 받았다. 16명의 환자가 조직적합항원일치 혈연공여자로부터 이식을 받았고, 5명은 조직적합항원일치의 비혈연공여자로부터, 나머지 1명은 제대혈이식을 시행받았다. 이식편대숙주병 예방요법으로 한 명을 제외한 모든 환자에서 메토트렉세이트와 사이클로스포린 또는 타클로리무스를 사용하였으며, 단 한 명의 환자에서만 사이클로스포린만을 사용하였다. 2-4도 급성이식편대숙주질환 발병률은 18.2%, 만성이식편대숙주질환 발병률은 45.5%이었다. 이식 후 30일째 골수세포의 완전키메리즘 획득률은 40.9%, 누적 완전키메리즘 획득률은 72.7% 이었고, 공여자 키메리즘은 이식 후 30일 째 골수세포에서의 중간값은 99.0%, 이식 후 100일 째 말초혈액에서는 97.0% 이었다. 이식 후 재발률은 7.5개월 추적기간 동안 22.7% 이었다. Kaplan-Meier analysis로 분석한 이식 후 100일째와 1년 때의 비재발사망률은 13.6%와 27.3%였으며 무병생존기간과 총생존기간의 중간값은 33.0개월과 42.7개월이었다. 결론 : 본 연구결과는 급성백혈병 치료를 위한 저강도전처치 동종조혈모세포이식이 비교적 독성이 적고 골수제거성 동종조혈모세포이식과는 유사한 치료성적을 보여 주었다. 본 연구결과 및 문헌고찰을 고려할 때, 급성백혈병에서 적극적으로 고려하지 않았던 저강도전처치 동종조혈모세포이식을 그동안 그 대상으로 간주되지 않았던 젊고 동반이환이 없는 환자를 포함한 모든 급성백혈병 환자의 잠재력 있는 치료의 한 방법으로 간주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가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