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습에 관한 제학설의 연구

Abstract

以上 學習의 成立에 關한 學說을, 試行錯誤說, 條件反射說, 洞察說의 세가지로 整理하여, 簡單히 記述하였다. 이렇게 整理하는데는 異論도 있고, 또 이 以外에도 많은 心理學者에 依하여, 獨自的 立場에서 論하여지기도 하나, 이와같이 整理하여보면, 從來의 學習理論로서는, 어떤點에 問題가 있었느냐 하는것이 槪觀되고, 새로운 行動을 어떻게 하여 獲得할것이냐 하는, 學習方法의 基礎를 닥는데 背景을 얻을수 있다. 그리고 이 學說에 여러가지 種類가 있다는 것은, 하나의 學說로서 學習의 成立을 充分히 說明할수 없었다는 것을 意味한다고도 生覺할수 있는 것이다. 따라서 實際의 경우에는, 一方에 치우치지 않는것이 必要할 것이다. 旣述한 바와 같이, 學習의 成立에 關한 諸學說을 槪括하면, S-R(刺戟과 反應)說과 場 Field의 理論의 두가지로 大別할수 있다. Watson,J.B.의 行動主義의 潮流를 繼承하는 Hull,C.L., guthrie,E.R., Shimmer,B.F.의 諸說과, Ko¨hler,W.의 洞察說에 始作하는 Leurin,K., Jalman,E.C., Meier,N.R. 等의 諸說은, 그 發展을 繼續하고 있다. 그리고, 各己 自己의 主觀을 中心으로, 他人의 見解를 綜合하려는 傾向이 있다. 그러나 좀 더 理論을 單純化하고, 各設을 統合하는 劃期的인 新說이 나오지 않으면, 그것이 通說로서 採用되기가 어려울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