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 Duras의 작품에 나타난 여성의식

Abstract

M. Duras는 여성 작가로서 여성의 문제를 심도있게 파헤치려 노력하고 있는 작가이다. 그녀는 여성문학을 여성의 어둠, 암흑의 표현이라고 밟히고 있듯이 그녀의 작품에서는 여성들이 중심이 되어 모든 이야기가 전개되고 있다. 본 연구의 목적은 Duras의 작품에 나타난 여주인공들과 그들의 의식세계를 통해 여성의 진정한 참의 실현이 어디에 있는가를 살펴보는데 있다. Ⅱ부에서는 결혼 생활과 모성을 통해 여성의 현실을 살펴봄으로써 여주인공들이 권태로 가득찬 절망적인 삶을 살고 있음을 알 수 있다. Ⅲ부에서는 여성의 자아 실현의 도정을 다룬다. 여주인공들은 권태로운 삶에서 탈피하기 위해 새로운 시도로서 또다른 사랑을 감행하나 그것 역시 삶을 진정으로 변화시킬 수 있는 가능성이 아님을 인식하게 된다. Ⅳ부에서는 여성이 진정으로 삶의 의미를 찾으며 살 수 있는 구원의 가능성의 세계를 모색해 본다. 그것은 글쓰기(e´criture)라는 생성적 활동을 통해 가능함을 알 수 있다. 이상과 같이 Duras 여주인공들의 삶의인식 과정을 통해 그들의 의식세계가 변화, 발전되어 감을 알 수 있었다. 삶에 대한 끊임 없는 자각속에서 진정한 삶을 살고자 하는 이러한 여성들의 의식있는 모습을 통해 우리는 인간의 진정한 삶의 의미가 어디에 있어야 하는가를 다시한번 깨닫게 되는 것이다.;M. Duras, comme une femme-romancier, fait des efforts pour representer profonde´ment un proble｀me fe´minin. Dans ses oeuvre, les principaux personnages sont presquue toujours des femmes et il y a toutes sortes de re´cits sur femme comme Duras pense que "Fe´minine litte´rature" est une representation sur noir et obscurite´ de femme. Le but de cette e´tude est d'e´claircir le ve´ritable re´alisation de la vie fe´minine a｀ travers les he´roines et leurs e´volutions des consciences. Pour cette e´tude, en cherchant les situations fe´minines a｀ travers le mariage et la maternite´, nous allons obe｀server que les he´roines vivent la vie de´sespe´re´e dans un ennui. Ensuite, pour sortir d'une lassitude de la vie elles essayent une tentative nouvelle. Mais celle-ci ne change pas ve´ritablement la vie de femme. Elles aussi connaissent l'impossibilite´. Donc, elles trouvent une territoire nouvelle, e´criture comme un ve´ritable salut de vie. C'est-a｀-dire elles essayent de re´aliser une ve´ritable vie a｀ travers une e´criture, une action productive. Ainsi, a｀ travers une e´volution d'une fe´minine conscience nous allons comprendre une ve´ritable manie｀re d'une fe´minine vie et une fe´minine conscience re´veille´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