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annenberg의 그리스도론

Abstract

Since the Enlightenment the historical picture of Jesus has become farther and farther removed from dogmatic Christology in general. Since then it has appeared to be impossible to unite the God-man of Christological dogma with the historical reality of Jesus. The Christological thought of the nineteenth century and of the present also has been concerned with overcoming this growing cleft. The theological justification of the approach of the theology of history depends decisively on the understanding of Christ that is connected with it. This has been characterized by the concept of the prehappening of the end of history in the activity and destiny of Jesus. This idea must be subjected to the question of its verification in terms of the entire range of Christological Problems. Moreover, the thesis that God's revelation can be known from its historical manifestation in the history of Jesus can kind the necessary clarification only by carrying out the Christological traditions as the development of the significance inherent in the activity and destinity of Jesus. Chapter Ⅰ-The problems that Pannenberg pose in this paper are summerized. Chapter Ⅱ-Jesus' Resurrection as the Ground of his unity with God will be explained. Chapter Ⅳ-The significance and the problems in this Christology will bewritten.;Wolfhart Pannenberg는 20C 신학에 역사가 상실되었다고 보며, 신학의 가장 포괄적인 지평으로서 역사를 주장한다. 그의 그리스도론은 그의 계시로서의 역사이해에 기초한다. 그러하여 Pannenberg는 그리스도론의 실제 출발점을 예수에 관한 부활절 선포에서 부터가 아니라 역사의 예수 자신에게서 비롯되었고, 비롯되어야 한다고 보고, 이것이 오늘에 어떻게 가능한지를 보여주고자 한다. 필자는 제 1장 서론에서, 본논문에서 Pannenberg가 제기하는 문제를 약술하였다. 제 2장 그리스도론의 과제에서는 그것의 과제와 방법론을 먼저 다루고 그리스도론과 구원론의 관계를 이어서 보았다. 제 3장에서는 Pannenberg 계시의 장인 역사, 곧 그의 보편사에서, 종말에 주어지는 계시의 모형으로서의 예수 부활과 그의 신성문제를 다룬다. 그는 예수 부활의 역사성의 근거를 예수의 부활 현현과 빈무덤 전승에 두고서 그 사건의 의의와 개념은 묵시 문학의 전승사의 맥락 안에서 이미 주어진 것으로 본다. 예수의 부활은 보편사적 맥락에서 예수의 하나님과 연합인 예수의 신성을 보여주며, Pannenberg는 이 부활의 빛에 따라 예수의 전권 주장, 화육, 동정녀탄생, 세례, 선재등을 소급해서 살펴본다. 마지막, 결론에서 필자는 Pannenberg 그리스도론의 의의와 문제점을 체크해 보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