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irls’ Education as a Policy for Achieving MDGs in Rwanda

Abstract

The most important gender parity of the Millennium Development Goals (MDG) is the acknowledgment that equal access to education should be given to both girls and boys, thus forming the foundation for all other development goals. This thesis attempts to analyze girls’education as a policy that can be used to achieve MDGs. It will discuss the current situation of girls’education in Rwanda and look at the impact of educating girls to the development of the country. The Rwandan government’ effort to empower girls through education dates back to the aftermath of the 1994 genocide. In 1994 the social, economic and cultural fabric was destroyed impoverishing the population, particularly women and girls and in doing so, it eroded the country’ human resource base. Rwanda has much to do to build its infrastructure and improve the quality of education for all children. This thesis focuses on improving the quality and equality of education for girls. In order to achieve MDGs and develop all sectors in Rwanda and globally, girls’education should be seen as a necessity. Currently, the declaration of free primary education in Rwanda is funded by a capitation grant of 3500 Rwandan francs (UNICEF 2004). Despite this commitment and many others, problems concerning the girl child still persist namely: high rate of school drop outs, poor parental participation in the education of their children and class repetitions. Generally, the culture of marginalizing a girl child still persists; girls are generally regarded as housekeepers while boys are sent to school despite the poverty in a home. This study realizes that such a social imbalance can effectively be addressed through appropriate and valuable education for all. By analyzing the current situation of girls’education and the different empowerment approaches used by the government of Rwanda and its partners in promoting the education of the girl child; the thesis seeks to identify the existing gaps in that might hinder educating girl child and show how filling these gaps can help ease the path to achieving the MDGs. In the conclusion, this thesis proposes that the government needs to work closely with NGOs and other government institutions in the promotion of girls’ education. The thesis also stresses that it is high time that the government take into consideration the involvement of parents and the entire society if every child will get a chance to go to school in spite of their gender.;천년개발목표 (MDGs)에서 가장 중요한 양성평등은 남녀 모두 균등한 교육의 기회를 가져야 하며 이것이 기타 개발목표의 근간을 이루어야 한다는 점이다. 이 논문은 천년개발목표 달성을 위해 사용될 수 있는 한 정책으로서 여학생의 교육 (girls’ education)을 분석하고자 한다. 이 논문은 르완다 여학생의 현재 교육 상황을 살펴보고 여학생의 교육이 르완다 발전에 미치는 영향에 대해 토론한다. 교육을 통해 여성의 역량을 강화하고자 하는 르완다 정부의 노력은 1994 년 대량학살 이후로 거슬러 올라간다. 1994 년에 일어난 대학살로 인해 르완다의 사회, 경제, 문화, 인적자원 등 모든 부분이 파괴 되었고 그 결과 국민 특히 여성과 여아들의 빈곤이 심화되었다. 따라서, 르완다는 교육에 필요한 인프라를 건설하고 모든 아동을 위한 교육의 질을 높여야한다. 르완다가 천년개발목표를 달성하고 발전을 이루기 위해서는 여학생의 교육이 필수라는 점이 인식되어야 한다. 현재 르완다에서는 학생 당 3500 Rwanda France 의 원조를 받아 무상 초등교육이 실시 되고 있다. 이러한 노력에도 불구하고 여자 아이들에 대한 교육의 문제가 여전히 심각하다. 높은 학교 중퇴 비율, 자녀 교육에 대한 부모의 낮은 관심과 참여, 같은 수업의 반복 등 이 그 예이다. 일반적으로, 여자 아이들을 중요시 하지 않는 문화적 관습도 여전하다. 가난한 집안의 경우 딸은 집에서 가사일을 돌보고 아들은 학교에 보내진다. 이 논문은 남녀 모두를 위한 올바른 교육을 통해서 사회적 불평등의 문제를 효과적으로 해결할 수 있다고 주장한다. 현재 여아의 교육 상황을 분석하고, 르완다 정부와 다른 파트너들의 여성역량강화 어프로치를 비교 분석함으로써, 이 논문은 여성의 교육을 저해하는 요인들을 찾아내고 이를 통해 MDGs 를 달성할 수 있는 방안을 제시한다. 결론적으로, 이 논문은 르완다 정부가 NGO 및 기타 다른 정부 기관들과 긴밀히 협조하여 여성의 교육을 높여야 한다는 점을 제안한다. 또한 르완다 정부와 부모뿐 아니라 전체 사회가 함께 참여하여 모든 자녀가 성별에 상관없이 학교에 갈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해야 한다고 주장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