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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 생활체육지도자의 직업관 및 업무실태에 관한 조사 연구

Title
여성 생활체육지도자의 직업관 및 업무실태에 관한 조사 연구
Authors
한재선
Issue Date
1996
Department/Major
교육대학원 체육교육전공
Keywords
여성생활체육지도자직업관업무실태
Publisher
이화여자대학교 교육대학원
Degree
Master
Abstract
A. Conclusions 231 ot Female Community Sports Trainers, Who are Working for Sports centers in Seoul and Kyunggi area, were examined and following Conclusions Were made through the study. 1) General Characteristics 136(58.87%) of female community Sports Trainers are aerobic trainers, 203(87.88%) are in their twenties, and 78(33.77%) are graduates. 2) View of Career 180(77.92%) had become a trainer because they liked sports and it was appropriate to their personality. 97(41.97%) told that they should love sports as men of similar taste, and 167(72.99%) told that they had a nice job. 131(56.71%) ot people evaluated this job in a positive way. 222(96.10%) of responsors told that they would recommand this job, and 148(64.07%) answered that they could keep healthy through sports activities. 85(36.80%) have exercises during their free, 77(33.33%) watch sports program on TV at any 81(35.07%) read the articles on the newspaper related with sports. 177(76.62%) often go to watch sports games, and 89(38.53%) think new interesting programs appropriate to OUT situation should be developed. 3) General Cireunstances 107(46.32%) do not teach more than 5 haurs per week, 102(44,16%) take exercise 30 minutes at most, 137(59.31%) have less than 50 as their students, 101(43.72%) do not use any programs for their teaching. 147(63.63%) earn between 700,000 and 1,200,000 won a month, and 130(56.28%) are satisfied with their monthly Income. 103(44.59%) have been training for between 4 and 8years, and 122(52.81%) have been leaching from 2 to 5 years.;본 연구는 생활체육을 지도하고 있는 여성지도자를 중심으로 직업관 및 업무실태를 분석하여 여성 생활체육지도자 활동 실태와 개선점을 파악하여, 여성생활체육지도자의 바람직한 역할 수행을 위한 기초자료를 제공하는데 연구의 목적이 있다. 설문지는 문화체육부에서 실시한 생활체육지도자 실태조사(1994), 국민생활체육활동 참여실태조사(1994), 생활체육동호인 조직 활성화 방안연구(1994), 생활체육 홍보 전략수립 및 모형개발(1993)등 여러선행논문의 설문문항중 본 연구의 내용과 관련된 설문문항을 기초로 하여 본 연구자가 연구목적에 알맞게 설문지를 작성하여 설문조사를 실시하였다. 연구의 대상은 서울과 경기지역 각종 스포츠센터의 여성생활체육지도자 250명을 임의로 선정하여 조사 하였다. 문헌연구와 설문지법에 의거하였으며 기초항목으로 종목, 연령, 학력 3가지와 직업관에 관한 항목 12문항, 업무실태에 관한 항목 8문항으로 구성하였으며 응답항목 중 1개만을 택하여 응답하는 단일형을 원칙으로 하여 조사하였다. 연구를 위해 사용된 설문지는 총 250부를 배포하여 이중응답, 무응답, 일부응답등 불성실하게 응답하였다고 판단된 설문지를 제외한 231부를 분석자료로 사용하였다. 조사된 자료중에서 무응답 항목이 많거나 신뢰도가 떨어지는 자료등은 검색과정에서 제외시켰고 유효표본만을 활용하였다. 표본의 일반적 특성을 알아본 후 설문지의 각 항목별로 단순빈도분포와 백분율을 계산하여 자료 분석 목적에 따라 전산처리 하였다. 이상의 연구방법과 절차를 통하여 제시된 연구 결과를 정리하면 다음과 같다. 여성 생활체육지도자는 에어로빅 지도자가 많으며, 연령은 20대가 대다수를 차지하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학력은 전문대졸 출신 여성 생활체육지도자가 가장 많았다. 생활체육지도자가 된 동기는 운동이 좋고 성격이 맞아서 라고 답하였으며, 생활체육지도자의 조건은 스포츠에 대한 애호심, 직업으로서의 전망은 보람있는 좋은 직업이라 여기며, 생활체육지도자의 주변의 인식에 대해서는 좋다라는 긍정적인 반응이었다. 주변사람이 생활체육지도자가 된다고 하면 많은 응답자가 긍정적인 대답으로 권장하거나 본인의 의사에 맡긴다고 답하였으며, 생활체육활동의 목적은 건강이라고 하였다. 여성생활체육지도자의 여가 시간 활용은 운동을 가장 많이 하고, 스포츠 중계방송은 기회가 있으면 시청하며, 신문잡지의 스포츠 관련 기사는 거의 읽고, 운동경기의 관람은 가끔 관람한다고 답하였다. 생활체육 활성화의 선행부분은 실정에 맞는 흥미 있는 프로그램 개발이라고 답하였다. 여성 생활체육지도자의 주간 지도시간은 5시간 미만이며, 하루 운동시간은 30분 미만, 지도하는 회원은 50명 미만, 지도할 때 프로그램 작성사용은 하지 않는다로 가장 많이 답하였다. 월수입에 대해서는 70만원 이상 120만원 미만이 가장 많고 대부분 월수입에 만족 하였으며, 운동경력은 4년이상 8년미만이 대부분이며, 지도경력은 2년이상 5년 미만이 가장 많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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