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omen’s Economic Empowerment Through the Digitalization of MSEs

Abstract

The Digitalization of MSEs program in Indonesia is a government initiative aimed at encouraging MSE owners to join digital platforms. This is being done through the National Movement called the “Proudly Made in Indonesia (Gernas BBI)” program. Meanwhile, Banten province lags behind other provinces in terms of the development of Micro and Small Enterprises (MSEs) in the digital market. The e-commerce report for 2022 shows that Banten Province in Java Island has the lowest percentage of businesses in the digital market, accounting for only 3.52% out of the total 76.38% of businesses in Java Island. Additionally, the participation of women in developing their businesses in the online market remains inadequate despite encouragement and assistance from various women's empowerment organizations in the province, such as craft councils (DEKRANASDA) and family welfare empowerment (PKK). This study aims to address these issues by identifying the opportunities, obstacles, and differences faced by business owners in Banten province, particularly women, in accessing online resources and adopting digitalization in MSEs. To collect primary data, a survey was conducted using a questionnaire with 204 respondents. Out of the 204 respondents who owned MSE from 4 districts and 4 cities in Banten province, 116 were women and 88 were men. Additionally, 4 MSE owners were selected from the 204 respondents for in-depth interviews to gather further information. This study finds that women account for the majority of business owners in the digital market in Banten province. However, most of these businesses remain in the micro-size category. The main barriers that women face while running online businesses are the management of online markets that require digital technology expertise, and the promotional systems that are difficult for micro-businesses to compete with larger brands and companies. Moreover, the type of culinary businesses that are dominant among women are more convenient to operate offline due to the limited time for expiration of food product. On the other hand, for men, most of the businesses which are not conducted online deal with heavy products and automotive businesses. Despite the barriers, running an online business offers great opportunities for both men and women. It makes it easier to promote products, reach a wider range of consumers, and reduce building rent expenses. Moreover, online stores provide women with the opportunity to balance work and family responsibilities. The government also developed “Plaza Banten” platform to help local MSEs to connect with the digital market and promote their products. Moreover, the "Bayarin" program provides capital loans and bridges the transaction between buyers and sellers in the marketplace. With the assistance of local governments in promoting the digitalization of MSEs, women can easily access training and support to upgrade their business to the digital market. The digitalization has a significant impact on women's business to increase the income and profits and digital skills. This not only improve their financial but also empowers them to operate their business in accordance with current industry standards, reaching wider customer, and expanding their market. Ultimately, this opens doors for women’s businesses to advance from micro-scale to small and larger-scale enterprises.;인도네시아의 영세기업 프로그램의 디지털화는 영세기업 사업주의 디지털 플랫폼 참여 장려를 위한 정부 이니셔티브이다. 이는 "Proudly Made in Indonesia (Gernas BBI)" 프로그램이라는 국가적 운동(활동)을 통해 이루어지고 있다. 한편 반텐(Banten)주는 다른 주에 비해 디지털 시장에서의 영세기업(MSE) 개발 측면에서 뒤떨어져 있다. 2022년 전자상거래 보고서에 따르면 자바섬의 반텐(Banten)주의 디지털 시장에서의 기업 비율은 자바섬의 전체 기업 76.38% 중 3.52%로 자바섬에서 가장 낮다. 또한 온라인 시장에서 비즈니스 개발에 대한 여성의 참여는 공예 협의회(DEKRANASDA) 및 가족 복지 역량 강화(PKK)와 같은 주 내 다양한 여성 역량 강화 기관의 장려(지지)와 지원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부족하다. 본 연구는 반텐(Banten)주의 사업주, 특히 여성이 온라인 리소스에 접근하고 영세 기업의 디지털화를 채택할 때 직면하는 기회, 장애물 및 차이점을 파악함으로써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1차 데이터 수집을 위해 204명의 응답자를 대상으로 설문지를 이용한 조사를 실시하였다. 반텐(Banten)주 4개 지역, 4개 시에서 영세기업(MSE)을 소유한 응답자 204명 중 여성은 116명, 남성은 88명이었다. 또한 추가 정보 수집을 위해 204명의 응답자 중 4명의 영세기업(MSE) 사업주와 심층 인터뷰를 진행했다. 본 연구에 따르면 반텐(Banten)주 디지털 시장 사업주의 대다수는 여성이 차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그러나 이들 기업의 대부분은 여전히 소기업 규모 범주에 속한다. 여성들이 온라인 사업을 운영하면서 직면하는 주요 장벽은 디지털 기술 전문 지식이 필요한 온라인 상점 관리, 대형 브랜드 및 기업과 경쟁하기 어려운 영세기업의 홍보 시스템이다. 또한 여성이 지배적인 요식업은 유통기한이 있는 식품으로 인해 시간적 제약이 있어 오프라인으로 운영하는 것이 편리하다. 반면, 남성의 경우 온라인을 통해 이루어지지 않는 기업은 대부분 중공업과 자동차 업종이다. 이러한 장벽에도 불구하고 온라인 비즈니스를 운영하는 것은 남성과 여성 모두에게 큰 기회를 제공한다. 이를 통해 제품 홍보가 더 쉬워지고, 소비자 폭이 더 넓어지며, 건물 임대료 비용을 줄일 수 있다. 또한 온라인 상점은 여성에게 일과 가족 돌봄의 균형을 맞출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정부는 또한 지역 영세기업이 디지털 시장과 연결하여 제품을 홍보하는 것을 돕기 위해 "Plaza Banten"이라는 플랫폼을 개발했다. 또한 "Bayarin" 프로그램은 대출을 제공하고 시장에서 구매자와 판매자 간의 거래를 연결한다. 영세기업의 디지털화를 촉진하는 지방정부의 지원을 통해 여성들은 비즈니스를 디지털 시장으로 업그레이드하기 위한 교육과 지원을 쉽게 받을 수 있다. 디지털화는 여성들의 사업에 소득, 이익, 디지털 기술을 향상에 상당한 영향을 미친다. 이는 재무 개선뿐만 아니라 현재 업계 표준에 따라 비즈니스를 운영하며 더 많은 고객에게 다가가고 시장을 확장할 수 있도록 역량을 강화한다. 궁극적으로 이는 여성기업이 영세기업에서 중소기, 대기업으로 진출할 수 있는 문을 열어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