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 Critical Analysis of Influential Factors on Managerial Commitment to Energy Transition Among Oil and Gas Companies

Abstract

Climate change stands as one of today's most pressing issues, with increasing global temperatures since the beginning of the Industrial Revolution in the 1850s. As the global climate crisis intensifies, a paradigm shift from fossil fuels to renewable energy becomes a necessity. Oil and Gas Companies (OGCs), given their significant portion of historic greenhouse gas emissions and vast financial and other resources, are uniquely positioned to drive this transition. Their escalating investments in clean energy, from modest beginnings to substantial figures in recent years, highlight the evolving role these entities play in shaping a sustainable energy landscape. The empirical analysis unfolds over three phases, employing a blend of fixed and random effects methodologies. This study, in its first phase, examines the commitment of the world's top 90 OGCs to energy transition from 2017 to 2022, drawing insights from annual reports and utilizing resource-based and institutional theoretical frameworks. It further investigates the effects of the COVID-19 pandemic on the fossil fuel industry and its energy transition strategies, dividing the analyzed period into two: 2017-2019 and 2020-2022. The last phase contrasts findings across key global regions—Americas, Asia/Pacific Rim, and Europe/Middle East/Africa (EMEA) — to understand the internal and external drivers of decarbonization for the petroleum major firms, such as hydrocarbon reserves, financial capabilities, internationalization level, regulatory influences, crude oil prices, and environmental performances. Analyzing the results from all three phases of this analysis, all the null hypotheses are rejected, indicating the present influence of the investigated factors on the energy transition motives of OGCs. The results discover the complex role of certain internal resources. In particular, oil and gas corporations with expansive hydrocarbon reserves, significant foreign assets, and a higher return on assets (ROA) are found to be less inclined toward renewable transition. Externally, regulatory pressures positively drive oil companies towards cleaner energy initiatives, with carbon pricing being a significant motivator. In contrast, higher crude oil prices make traditional energy resources more attractive, discouraging investments in green technologies. Interestingly, companies in countries with high Environmental Performance Index (EPI) scores show less urgency in transitioning, possibly due to broader environmental focus or perceived reduced necessity. Furthermore, global health crises such as COVID-19 seem to serve as an important breakdown point. The pre-COVID period (2017-2019) generally depicts a palpable hesitancy among OGCs’ transition towards renewable energy. However, the post-pandemic era (2020-2022) paints a more nuanced landscape. Determinants, both internal (e.g., internationalization level) and external (e.g., crude oil prices), undergo shifts in their impacts on the energy transition, demonstrating the profound influence of global events like the pandemic. Geographical differences also play a pivotal role. In the Americas region, factors such as hydrocarbon reserves, ROA, internationalization level, oil crude prices, and EPI hinder energy transition, while regulations show a positive association. In the Asia/Pacific, low oil prices and EPI scores, as well as stricter carbon pricing pressure, act as catalysts for energy transiting in the oil and gas (O&G) industry. Furthermore, OGCs’ energy transition commitments in the EMEA are negatively influenced by almost all internal and external factors except for regulation pressure, which is found to be insignificant. Overall, the effects of investigated variables remained consistent within the regions, paving the way for more universally applicable policies to encourage energy transition. This research illuminates the transition dynamics of OGCs toward renewable energies, offering valuable perspectives for policymakers and industry leaders. As anticipation builds for the future of energy, it becomes essential to consider each OGC's unique context and challenges in the energy transition process. Thus, future research should probe deeper into factors like corporate culture, leadership visions, and regional policies that shape each OGC's renewable energy trajectory, laying the foundation for a more eco-friendly and sustainable global energy framework.;기후 변화는 오늘날 가장 시급한 도전 중 하나로, 1850년대 산업 혁명이 시작된 이래로 지구 온도가 계속 상승하고 있다. 글로벌 기후 위기가 심화됨에 따라 화석 연료에서 재생 가능 에너지로의 패러다임 전환은 필수가 되었다. 역사적 온실가스 배출의 상당 부분을 차지하고, 방대한 재정 및 기타 자원을 보유한 석유 및 가스 회사들(Oil and Gas Companies, OGCs)은 이 전환을 주도할 독특한 위치에 있다. 이들의 청정 에너지에 대한 투자는 초기의 겸손한 시작부터 최근 몇 년간 상당한 규모로 증가하면서, 이러한 기업들이 지속 가능한 에너지 환경 형성에 미치는 역할의 진화를 강조한다. 본 연구는 고정 및 무작위 효과 방법론의 혼합을 사용하여 세 단계에 걸쳐 이루어지는 경험적 분석을 펼친다. 첫 번째 단계에서는 2017년부터 2022년까지 세계 상위 90개 석유 및 가스 회사의 에너지 전환에 대한 약속을 조사하고, 연례 보고서에서 통찰을 얻으며, 자원 기반 및 제도 이론적 틀을 사용한다. 또한, COVID-19 팬데믹이 화석 연료 산업 및 그 에너지 전환 전략에 미치는 영향을 조사하고, 분석 기간을 2017-2019년과 2020-2022년으로 나눈다. 마지막 단계에서는 아메리카, 아시아/태평양 지역, 유럽/중동/아프리카(EMEA)의 주요 글로벌 지역을 대조하여, 석유 대기업들의 탄소 저감에 대한 내부 및 외부 동인을 이해한다. 이러한 동인에는 탄화수소 매장량, 재정 능력, 국제화 수준, 규제 영향, 원유 가격 및 환경 성과 등이 포함된다. 세 단계의 분석 결과를 종합하여 분석한 결과, 모든 영향 요인이 OGCs의 에너지 전환 동기에 현재 영향을 미치고 있음을 나타내는 모든 귀무 가설이 기각되었다. 결과는 특정 내부 자원의 복잡한 역할을 밝혀냈다. 특히, 방대한 탄화수소 매장량, 상당한 해외 자산, 높은 자산 수익률(ROA)을 보유한 석유 및 가스 회사들은 재생 가능한 전환에 대한 경향이 덜한 것으로 나타났다. 외부적으로는 규제 압박이 석유 회사들을 청정 에너지 이니셔티브로 긍정적으로 이끌고 있으며, 탄소 가격이 중요한 동기 부여 요인으로 작용한다. 반면, 높은 원유 가격은 전통적 에너지 자원을 더 매력적으로 만들어, 녹색 기술에 대한 투자를 억제한다. 흥미롭게도, 높은 환경 성능 지수(EPI) 점수를 가진 국가의 회사들은 전환에 대한 긴급성을 덜 보이는데, 이는 더 넓은 환경적 초점 또는 감소된 필요성 인식 때문일 수 있다. 또한, COVID-19와 같은 글로벌 보건 위기는 중요한 분기점으로 작용하는 것으로 보인다. COVID 이전 기간(2017-2019)은 일반적으로 OGCs의 재생 가능 에너지로의 전환에 대한 뚜렷한 주저를 나타낸다. 그러나 팬데믹 이후 시대(2020-2022)는 더 세밀한 풍경을 그린다. 내부(예: 국제화 수준) 및 외부(예: 원유 가격) 결정 요인은 에너지 전환에 대한 영향에서 변화를 겪으며, 팬데믹과 같은 글로벌 사건의 깊은 영향을 보여준다. 지리적 차이도 중요한 역할을 한다. 아메리카 지역에서는 탄화수소 매장량, ROA, 국제화 수준, 원유 가격, EPI가 에너지 전환을 방해하는 반면, 규제는 긍정적인 연관성을 보인다. 아시아/태평양에서는 낮은 원유 가격과 EPI 점수, 엄격한 탄소 가격 압박이 석유 및 가스 산업의 에너지 전환을 촉진하는 촉매제로 작용한다. 게다가, EMEA에서 OGCs의 에너지 전환 약속은 거의 모든 내부 및 외부 요인에 의해 부정적으로 영향을 받으며, 규제 압력은 중요하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전반적으로, 조사된 변수들의 영향은 지역 내에서 일관성을 유지하며, 에너지 전환을 장려하기 위한 보다 보편적으로 적용 가능한 정책의 길을 열었다. 이 연구는 OGCs의 재생 가능 에너지로의 전환 역학을 밝혀내며, 정책 입안자와 산업 리더들에게 소중한 관점을 제공한다. 에너지 미래에 대한 기대가 커짐에 따라, 각 OGC의 독특한 맥락과 에너지 전환 과정에서의 도전 고려가 필수적이다. 따라서 향후 연구는 각 OGC의 재생 가능 에너지 궤적을 형성하는 기업 문화, 리더십 비전, 지역 정책과 같은 요인들을 더 깊이 탐구해야 하며, 이를 통해 더 지속 가능한 글로벌 에너지 환경을 위한 길을 열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