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ender and Resilience-Building in Recurring Disasters

Abstract

태풍 하이옌의 파괴적인 영향 이후, 필리핀은 재해 위험 감소 및 관리()에서 통합된 젠더 활동의 중요성을 인식하였다. 증가되는 성 평등 중심의 ODA 흐름이 필리핀, 특히 재해 위험 감소 및 관리(DRRM) 부문에서 분명하게 나타났다. 그러나 지난 8년동안 필리핀이 여러 재해를 겪은 이후에도 여성의 상황은 변하지 않고 있다. 이 논문은 정책설계와 프로젝트에서 평등 중심의 ODA흐름과 프로젝트가 어떻게 여성의 재난 위험을 대상으로 했는지 조사하고, 무엇이 여성의 변하지 않는 조건에 기여하고 회복력 구축을 저해하는지 탐구하였다. 이 논문은 여성의 요구와 표면적 수준의 취약성을 주로 우선시되는 필리핀의 재해 위험 감소 및 관리(DRRM)의 노력에서 성별 불균형 우선순위로 인해 여성의 재난 회복력이 여전히 훼손되고 있음을 입증한다. 여성 취약성의 구조적 원인과 재해위험 감소 및 관리부문에서 여성의 리더십 강화는 여전히 해결되지 않고 있다. 이 논문은 재해 위험 감소의 모든 영역에서 균형적으로 분배된 젠더 노력을 위하여 필리핀의 재해 위험 감소 및 관리 부문에서 성별 우선순위를 재평가를 요구한다. 태풍 하이옌의 파괴적인 영향 이후, 필리핀은 재해 위험 감소 및 관리()에서 통합된 젠더 활동의 중요성을 인식하였다. 증가되는 성 평등 중심의 ODA 흐름이 필리핀, 특히 재해 위험 감소 및 관리(DRRM) 부문에서 분명하게 나타났다. 그러나 지난 8년동안 필리핀이 여러 재해를 겪은 이후에도 여성의 상황은 변하지 않고 있다. 이 논문은 정책설계와 프로젝트에서 평등 중심의 ODA흐름과 프로젝트가 어떻게 여성의 재난 위험을 대상으로 했는지 조사하고, 무엇이 여성의 변하지 않는 조건에 기여하고 회복력 구축을 저해하는지 탐구하였다. 이 논문은 여성의 요구와 표면적 수준의 취약성을 주로 우선시되는 필리핀의 재해 위험 감소 및 관리(DRRM)의 노력에서 성별 불균형 우선순위로 인해 여성의 재난 회복력이 여전히 훼손되고 있음을 입증한다. 여성 취약성의 구조적 원인과 재해위험 감소 및 관리부문에서 여성의 리더십 강화는 여전히 해결되지 않고 있다. 이 논문은 재해 위험 감소의 모든 영역에서 균형적으로 분배된 젠더 노력을 위하여 필리핀의 재해 위험 감소 및 관리 부문에서 성별 우선순위를 재평가를 요구한다.;Following the devastating impacts of typhoon Haiyan, the Philippines has recognized the importance of integrating gender efforts in Disaster Risk Reduction and Management (DRRM). This has been evident in increased Gender Equality-Focused ODA to the Philippines, as well as institutionalized gender mainstreaming in domestic DRRM policies. However, eight years after, women’s conditions in Philippine disasters remain unchanged. This thesis examines how these two dimensions (Gender Equality-Focused ODA and gender targeting in DRRM policies) have targeted women’s disaster risk in project and policy design; and explores what contributed to women’s unchanging conditions and undermined resilience-building. The thesis argues that women’s disaster resilience remains undermined due to unbalanced gender prioritization in Philippine DRRM efforts, with women’s needs and surface-level vulnerabilities largely prioritized. Structural causes of women’s vulnerabilities, and enhancement of women’s leadership in DRRM, remain largely unaddressed. This thesis calls for a re-evaluation of gender prioritization in Philippine DRRM, and towards a balanced distribution of gender efforts across all areas of disaster risk reduction in the Philippine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