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conomic Transition and Women’s Empowerment

Abstract

Laos has undergone the process of economic transition over decades since the initiative of the policy of market-oriented economy reform by the Lao People’s Revolutionary Party (LPRP) in 1986 due to the failure of an economic ideology of the command economy. Since then, changes having been made in many contexts, which shifted the country’s status to lower middle-income economy and poverty reduction. Nevertheless, Laos is still remained one of the least developed countries; there is still room for improvement, particularly in gender equality and women’s empowerment, which are a necessity for inclusive economic growth and sustainable development. The study aims to examine the economic transition and women’s empowerment including gender barriers in entrepreneurship and employment as well as livelihoods of men and women by presenting a case study of women entrepreneurs and workers in private sectors. Therefore, the study used both primary and secondary data; questionnaires were distributed to 106 entrepreneurs (54 female and 52 male) and 66 workers (30 female and 36 male) in private companies. Semi-structured interviews were conducted with various key informants. The findings reveal that despite the fact that the Lao economic transition has provided opportunities for men and women to establish their own businesses, as well as allowing them to engage in labor force, women’s condition in entrepreneurship and employment remains insignificant in terms of their business sustainability, as well as the quality of labor force participation. The study also reflects that although women’s participation in the economic sphere, as employer or worker, their roles in families are rarely changed; The number of female’s participating in the formal economy is still lower than men, there are also male and female dominated industries and occupations. The study also found that occupation choices and livelihoods are determined by individuals’ conditions, which could not be generalized.;라오스는 정부 주도의 계획 경제 정책이 실패한 후, 라오스 인민 혁명당 (LPRP)이 1986년 부터 수십 년간 경제 개혁을 통해 시장 경제를 도입하는 등 국가 경제적 대전환기에 있습니다. 그 이후 정부는 하위층 경제에 집중하여 빈곤퇴치를 완화하는 등 많은 부분에서 변화가 일어났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라오스는 여전히 최빈국 입니다. 그리하여 포용경제와 지속 가능한 경제발전에 필수적인 성 평등 문제, 여성인권 신장 등 경제발전을 위한 가능성이 남아있습니다. 이 연구는 여성 기업가와 민간 근로자를 대상으로 한 사례 연구를 제시하여 기업가 정신과 고용에 대한 성별 영향과 남녀의 생계를 포함한 사회 경제적 변화와 여성의 발전을 조사하는 것을 목표로 합니다. 따라서 연구는 1 차 및 2 차 데이터를 모두 사용했습니다. 설문지는 민간 기업의 기업가 106 명 (여성 54 명, 남성 52 명)과 근로자 66 명 (여성 30 명, 남성 36 명)에게 배포되었습니다. 반 구조화된 인터뷰를 인터뷰 대상자들에게 진행하였습니다. 본 연구 결과에 따르면 라오스 경제 대변혁으로 인해 남성과 여성 모두 자신의 사업을 설립하고 노동력에 참여할 수 있는 기회를 갖고 되었지만, 기업가 정신과 고용에 있어 여성의 영향력은 지속 가능한 측면과 노동 참여의 질 면에서 아직 미비한 상황입니다. 본 연구는 여성이 고용주나 근로자로서 경제 영역에 참여하더라도 가정에서의 역할은 거의 변하지 않는다는 것을 조명하고 있습니다. 경제활동에 참여하는 여성의 수는 여전히 남성보다 적으며 남성과 여성의 지배적으로 분포하는 산업과 직군은 변하지 않고 있습니다. 이 연구는 또한 직업 선택과 생계는 개인의 조건에 의해 결정되며 일반화 할 수 없음을 발견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