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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c.contributor.advisor최대석-
dc.contributor.author안다솜-
dc.creator안다솜-
dc.date.accessioned2020-08-03T16:31:37Z-
dc.date.available2020-08-03T16:31:37Z-
dc.date.issued2020-
dc.identifier.otherOAK-000000168033-
dc.identifier.urihttp://dcollection.ewha.ac.kr/common/orgView/000000168033en_US
dc.identifier.urihttp://dspace.ewha.ac.kr/handle/2015.oak/254849-
dc.description.abstract본 연구는 북한 도시에 대한 연구로 ‘평양’에 대한 도시 이미지 분석과 그 의미를 도출하는 것이 목표이다. 2018년 평창 동계올림픽 이후에 분단의 고착시대를 벗어나 남북 교류에 대한 구체적인 방안이 제시되기 시작하면서 북한 연구에 대한 다양성이 요구되는 상황이다. 이 연구에서는 북한 정치와 사회뿐만 아니라, 북한 당국의 통치 방식 및 주민 통제 등 북한의 전반을 관찰하기 위해 북한 도시를 연구 대상으로 삼고 있다. 북한의 도시는 다른 도시들과는 다르게 관찰자의 방문이나 참고할 수 있는 문헌 자료가 제한적이다. 그러나 도시 연구를 통해 도시의 거주민과 정치, 경제, 사회를 파악할 수 있다는 점에서 북한 도시에 대한 연구는 북한 연구에 있어서 필수적이다. 본 연구는 도시 연구의 한 분야인 도시 인문학적인 측면에서 북한 도시 연구를 시도하기 위해 문헌 자료인 북한 단편소설을 분석 대상으로 하였다. 북한의 문학 작품은 주민들의 사상 교양 및 통제를 위한 도구로 존재한다는 점에서 당국의 의도를 파악할 수 있다. 특히, 문학작품을 통한 ‘평양’의 이미지 연구는 북한 당국이 ‘평양’을 어떤 공간으로 인식시키고 싶어 했는지 확인할 수 있다는 점에서 연구의 의의가 있다. 또한, 기존의 문헌자료를 분석대상으로 삼는 북한 도시 연구가 활발하지 않았기 때문에 북한의 도시 이미지가 무엇인지, 또 그것이 북한 체제에 어떻게 활용되는지 확인해보고자 하였다. 도시 공간은 거주자들과 꾸준히 상호작용 하는 장소다. 따라서 시각적으로 확인할 수 있는 공간의 건축물과 시설물 등은 자연스럽게 도시 공간을 만든 주체의 권력과 매우 밀접한 영향을 갖는 관계이다. ‘평양’은 도시 공간을 만든 주체의 권력을 시각적으로 확인할 수 있는 대표적인 도시이다. 특히, 김정은 체제는 ‘평양 현대화’지시를 시작으로 건물의 색채, 대규모 아파트 건물, LED조명을 활용한 ‘미디어 파사드’형식의 건축물과 화려한 조명 등 도시의 시각물들을 통해 자신의 권력을 노출해오고 있다. 따라서 본 연구는 북한 사회 내부에도 동일한 방식으로 김정은 체제의 권력을 노출하고 있는지 확인하고자 한다. 북한 사회 내부는 주민들의 사상교양 및 통제의 도구로 사용하고 있는 북한 문학작품을 통해 관찰할 수 있을 것으로 판단한다. 따라서 ‘평양’에 집중적인 도시 건설을 시작한 김정은 체제의 시기를 분석 시기로 선택하여 2012년부터 2018년까지의 『조선문학』에 실린 단편소설을 분석대상으로 삼는다. 또한 단편소설에 나타난 공간 속에서 인물들이 느끼는 감정들을 분류하여 도시 ‘평양’을 구성하고 있는 각 공간의 이미지를 정리하였다. 특히, 북한의 모든 공간은 당국의 관리감독 및 통제를 받고 있는 공간이지만 시장화로 인해 개인의 욕구를 발현할 수 있는 공간이 발생하였다. 공적 공간과 개인의 욕망이 충돌되는 공간을 사적 공간으로 분류하여 개인의 욕망이 발현되는 공간을 북한 당국이 어떻게 이미지화하여 주민들을 통제하고자 하는지 분석하였다. 연구 결과 북한의 공적 공간에서는 각 계급의 집단주의와 당과 수령에 대한 충성의 이미지를 집중적으로 확인할 수 있었다. 또한 ‘수령의 애민성’을 강조하는 이미지를 높은 빈도로 찾아볼 수 있었는데, 이는 북한 문학의 전형적인 장르적 특성으로 볼 수 있으며 공적 공간에 대한 북한 당국의 지배 권력을 확연하게 확인할 수 있었다. 사적 공간에서는 개인의 욕구를 발현하고 있지만 공간을 제공한 당과 수령에 대한 ‘감사함’과 ‘충성심’의 이미지를 노출하고 있다. 이는 개인의 사적 욕망이 발현되는 공간을 당과 수령이 점유하려는 의도로 파악하였다. 본 연구를 통해 시장화 이후 주민들의 사적 욕망이 발현하고 있는 공간 속에서 당과 수령의 공간 점유와 공간의 권력화를 집중적으로 살펴볼 수 있었다. 공간 이미지의 분석 결과 첫째, 문학작품에 나타난 ‘평양’의 이미지는 체제 과시적인 성격보다 주민 행위를 제한하고 통제하는 성격을 띤다는 점을 발견했다. 둘째, ‘평양’의 이미지를 통해 북한 체제의 강화와 주민 통제에 대한 북한 당국의 갈등을 확인할 수 있었다. 이를 통해 궁극적으로 김정은 체제의 공간 정치화와 통치 방식을 분석할 수 있으며 내부의 공간 변화에 따른 주민 통제 정책과 균열 등을 전망해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 ;The purpose of this study is to analyze the urban image of Pyongyang and to derive its meaning as a study of North Korean cities. As the specific plans for South-North Korean exchanges are proposed since the 2018 PyeongChang Winter Olympics, diversity in North Korean research has been demanded beyond the period of the entrenched division. In this study, we analyzed the city’s image in order to observe North Korea's overall governance not only in North Korean politics and society but also in its control over people. There are limited literature sources that can be visited or referenced by observers to look into the cities in North Korea unlike any others around the world. However, research on North Korean cities is essential to North Korean studies in that it can grasp the city's residents, politics, economy, and society through urban studies. This study aimed to analyze the North Korean short story, a literature source, in order to attempt to study the North Korean city from the aspect of urban humanities, a field of urban research. North Korea's literary works can be understood as the intentions of the authorities in that they exist as a tool for cultivating and controlling the ideology of the people. In particular, research on the image of Pyongyang through literary works is meaningful in that it can confirm what kind of space the North Korean authorities wanted Pyongyang to be recognized. In addition, since the study of North Korean cities that used existing literature data as an analysis target was not active, I wanted to check what the North Korean urban image is and how it is used in the North Korean system. Urban spaces are places where people interact steadily. Therefore, visually identifiable structures and facilities in space are relationships that have a very close influence on the power of the subject who naturally created urban space. Pyongyang is a representative city that can visually confirm the power of the subject who created the urban space. In particular, the regime of Kim Jong-un has been exposing his power through the visuals of the city, such as the color of buildings, large-scale apartment buildings, and ‘media facade’-type buildings using LED lighting and colorful lighting. Therefore, this study intends to confirm whether the power of the Kim Jong-un regime is exposed in the same way within North Korean society. It is judged that the inside of North Korean society can be observed through North Korean literary works that are used as tools for ideological cultivation and control of the people. Therefore, the time of the Kim Jong-un regime, which began to build a city focused on Pyongyang, was selected as the period of analysis, and the short stories from the 『Joseon Moonak』 from 2012 to 2018 were the research subjects. Moreover, the emotions of the characters are classified in the spaces shown in the short stories, and the images of each space constituting Pyongyang are arranged. In particular, all spaces in North Korea are under the supervision and control of the authorities, but the introduction of free markets has created a space to express individual needs. I analyzed how the North Korean authorities want to control the people by imaging the space where individual desires are expressed by classifying the space where public and individual desires collide as private spaces. The research was able to intensively examine the party and the leader’s occupancy of, and authority over the very space of where the people's individual needs were being practiced since their exposure to market places. As a result of analyzing the spatial image, first, it was found that the image of Pyongyang in the literary works has a character that restricts and controls the behavior of the residents, rather than showing the system. Second, through the image of Pyongyang, it was possible to confirm the conflict between the North Korean authorities on strengthening the North Korean system and controlling the people. Through this, ultimately, it is possible to analyze the spatial politicization and governance method of the Kim Jong-un regime, and it is expected to predict residents' control policies and cracks according to the internal space changes.-
dc.description.tableofcontentsⅠ. 서론 1 A. 연구의 목적 1 B. 선행 연구 분석 3 C. 분석방법 및 분석틀 9 Ⅱ. 이론적 배경 17 A. 도시 이미지의 개념과 형성 17 B. 북한의 도시계획 21 Ⅲ. 단편 소설에 나타난'평양'이미지: 공적 공간 24 A. 노동 공간 25 B. 교육 공간 34 C. 정치 공간 43 Ⅳ. 단편 소설에 나타난 '평양'이미지: 사적 공간 53 A. 교통 공간 54 B. 문화 공간 64 C. 주거 공간 72 Ⅴ. 결론 82 참고문헌 87 부록 공간에 나타난 감정 영역 및 빈도수 92 ABSTRACT 95-
dc.formatapplication/pdf-
dc.format.extent2157602 bytes-
dc.languagekor-
dc.publisher이화여자대학교 대학원-
dc.subject.ddc900-
dc.title김정은 시기 단편소설에 나타난 ‘평양’ 도시 이미지 연구-
dc.typeMaster's Thesis-
dc.title.subtitle『조선문학』을 중심으로-
dc.title.translatedA study on the image of ‘Pyongyang’ in Kim jong Un’s Short story : Based on the 『Joseoon-Moonak』-
dc.format.pagev, 97 p.-
dc.identifier.thesisdegreeMaster-
dc.identifier.major대학원 북한학과-
dc.date.awarded2020.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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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대학원 > 북한학과 > Theses_Mast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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