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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c.contributor.advisor정희성-
dc.contributor.author김영란-
dc.creator김영란-
dc.date.accessioned2019-08-13T16:33:27Z-
dc.date.available2019-08-13T16:33:27Z-
dc.date.issued2019-
dc.identifier.otherOAK-000000159008-
dc.identifier.urihttp://dcollection.ewha.ac.kr/common/orgView/000000159008en_US
dc.identifier.urihttp://dspace.ewha.ac.kr/handle/2015.oak/251181-
dc.description.abstract한국의 현대목회상담은 밖으로는 세계적인 시대 상황의 변화와 사상의 변화에 따라서 관계성, 공공성에 관심하게 되었으며, 안으로는 한국적 상담 자원을 발굴하는 작업들을 시도하고 있다. 이런 시류에 따라 본 논문도 관계적이며, 한국적인 목회상담을 구성하는데 목적을 두고 연구를 하였다. ‘틈’은 ‘틈이 필요하다’, ‘틈을 내야한다’, ‘틈이 벌어졌다’, ‘틈을 메우다.’ 등의 말로 오랜 세월 한국인들의 심리적인 관계를 표현하여왔었다. 한국 사상에서 틈은 생성과 비움과 성찰의 영역으로 여겨왔었으며, 또한 틈은 관계적이며 영적이며 치유적인 속성을 갖고 있기 때문에 한국인의 무의식에 자리잡고 있는 상담적인 자원이라고 할 수 있다. 그러므로 심리적 틈에 대해 고찰하는 일은 한국적 목회상담을 연구하려는 목적에 부합하는 것이라고 생각한다. 본 논문의 논지는 틈은 한국인의 무의식에 있는 관계적이며, 영적이며, 치유적인 삼자성의 현상이며, 삼자성의 영역이라는 것이다. 심리적 틈이 중요한 것은 그것의 삼자성에 있다. 이 삼자성을 활성화하기 위해서는 두 참여자의 상호주관적인 상호관계가 중요하다. 그 두 주체의 상호주관적인 만남으로 그 둘에 속하지 않는 삼자성이 출현하고, 삼자성은 분석과 상담을 변형과 창조로 이끌게 된다. 또한 상담자와 내담자의 무의식의 수준에서 발생하는 심리적 틈이 상호주관적인 관계에서 삼자성의 영역이 되며, 그 삼자성은 서렌더를 촉발하며 서렌더는 삼자성을 촉진한다. 본 논문의 구성은 틈의 다양한 이해를 위하여 2장에서는 틈의 포스트모더니즘적 이해를, 3장에서는 틈의 정신분석적 이해를, 4장에서는 삼위일체론적 이해를 다루었다. 마지막 5장에서는 앞서 살펴본 틈의 이해와 동양적이며 한국적인 틈의 이해를 종합하여, 한국적인 틈의 목회상담을 구성해 보았다. 다양한 틈의 속성을 고찰한 바, 틈은 해체와 균열, 그리고 연결과 소통의 이중적인 의미를 갖고 있으며, 차연과 코라의 영역이며, 상호침투와 상호내주의 페리코레시스의 영역이며, 정신화 과정과 삼자성의 영역이며, 생명과 자기-비움과 창조의 동양적 사상의 영역이라는 결론을 얻게 되었다. 신학적으로 삼자성의 영역은 페리코레시스 외에도 상호주관적인 하나님과 인간의 관계와 하나님의 케노시스로도 설명될 수 있었다. 다시 말해서, 자신의 관점을 잃지 않고 자신을 내려놓는 서렌더와 서로의 독특성과 하나됨을 상호인식하는 상호주관적인 관계가 틈의 목회상담의 특징이라고 할 수 있다. 본 논문이 한국 목회상담에 기여하는 바는 틈이라는 상담적 자원을 한국인의 무의식에서 발굴해낸 것이라고 여겨진다. 틈은 서양의 이론을 한국말로 번역하여 이해하는 개념이 아닌, 순수한 한국적인 정서가 들어있는 상담적 개념이다. 그뿐만이 아니라, 틈은 다의적이고 모호하며 역동적인 속성을 가졌으므로 생성과 탈집착의 삼자성의 영역이 될 수 있는 것이다. 해체와 균열의 틈이 틈의 목회상담에서는 비움과 생성의 의미가 되고, 환대와 연결과 영이 운행할 영역이 되고, 이 삼자성의 영역에서는 심리적 좌절과 고통이 영적 위로를 받게 되는 것이다. 본 논문은 틈의 목회상담이라는 새로운 상담 모델을 제시하였다. 이 모델은 이론적이고 실천적인 면에서 부족한 점들을 갖고 있으나, 한국어로 사유하는 한국적 목회상담을 발전시켜나가는 작은 밑거름이 될 수 있기를 기대해 본다. ;The purpose of this study is to explore the original Korean word teum as a psychological resource to approach a Korean model of pastoral counseling. The author is attempting to illuminate teum as a counseling resource that resides in the Korean unconsciousness by connecting the eastern ideas of emptying one's self and creation, the postmodernist ideas of deconstruction and connections, thirdness and surrender from psycho- analysis, and the perichoresis of the Trinity. In Korean, teum can describe a rift that occurs between people's minds, and it can also refer to a gap between space or time. In this study, the author has defined 'psychological teum' as a phenomenon or space in which the counselor's subjectivity and the counselee's subjectivity interact with each other unconsciously. Teum is a result that arises out of the tension created from discord and aggression between the counselor and counselee. Teum can become a vehicle where unfulfilled wishes and psychological compounds enter and leave. On the other hand, teum can also become thirdness or the space of thirdness, which is the space of introspection, reformation, and creation for the two participants. Teum can either be a repository of negative emotions or the space of thirdness to connect between the two participants. To activate thirdness, the intersubjective relationship between the two participants is essential. In relational counseling and intersubjective relation, the mutual recognition of counselor and counselee reforms Teum as the thirdness or the space of thirdness. Furthermore, thirdness, or teum, is the psychological intersubjective space that emanates surrender. Also, surrender facilitates thirdness. In surrender, there is acceptance, self-emptying, and following, but there is no domination or control. Surrender means letting go without losing oneself. Surrender is a psychological version of kenosis, and also comes from eastern ideas. In pastoral counseling of teum, surrendering is a counselor' s primary attitude. The point of this study is that teum is thirdness or the space of thirdness in the Korean unconsciousness. In the Korean mind, teum has relational, spiritual, and healing qualities. Teum can either be a negative or positive emotional passage between the participants. On the other hand, it can also become the space of thirdness, which serves as a space for introspection, co-reformation, and co-creation for the participants. Lastly, teum is also the domain of chora, perichoresis, and life which comes from postmodernism, Trinity, and eastern ideas. The application of Western theories in counseling often fails the Korean emotion. This study is devoted to exploring a pastoral counseling resource that is unique to Koreans, teum. Because of not only the polysemantic, ambiguous, and dynamic qualities of teum, but also relational, spiritual, and healing qualities, it can be a space of thirdness for creation, self-emptying, hospitality, and relatedness. In this space of thirdness, psychological despair and pain become spiritual comfort.-
dc.description.tableofcontentsⅠ. 서론 1 A. 연구동기와 목적 1 B. 선행연구 8 C. 용어 이해 17 D. 연구방법과 논문의 구성 22 Ⅱ. 틈의 포스트모더니즘적 이해 28 A. 포스트모더니즘과 틈 28 1. 포스트모더니즘의 태동 29 2. 데리다의 해체철학과 차연 32 3. 푸코의 이성중심주의 해체와 타자성의 인정 37 4. 들뢰즈와 가타리의 리좀 40 5. 호미 바바의 틈새와 제 3의 공간 42 B. 예술분야에서의 틈 44 1. 해체와 주체화 44 2. 해체와 연결 45 C. 코라와 틈 46 Ⅲ. 틈의 정신분석적 이해 51 A. 관계적 정신분석의 출현 51 1. 정신분석의 역사 52 2. 관계적 정신분석과 상호주관성 이론 59 B. 틈의 상호주관적 이해 64 1. 철학적 상호주관성 65 2. 정신분석의 상호주관성 69 3. 상호주관적 틈 82 C. 틈의 삼자성 87 1. 삼자성의 이해 88 2. 상호주관적 삼자성 97 D. 서렌더 107 1. 삼자적 공간을 열기 109 2. 서렌더와 복종 110 3. 서렌더와 상호성장 110 Ⅳ. 틈의 삼위일체론적 이해 115 A. 사회적 삼위일체론 115 1. 삼위일체론의 역사 116 2. 사회적 삼위일체론의 출현 121 B. 틈의 공간과 페리코레시스 125 1. 몰트만의 공간론 125 2. 창조 공간 127 3. 페리코레시스의 공간 128 C. 상호주관적 하나님의 케노시스 133 1. 상호주관적인 삼위일체 133 2. 케노시스와 서렌더 138 D. 삼위일체론과 최근 목회상담의 동향 142 1. 올투이스의 함께 하기(With-ing) 142 2. 펨브로크의 공간의 상호관리 144 3. 쿠퍼-화이트의 목회상담 148 4. 삼자적 구조의 목회상담의 모색 151 Ⅴ. 틈의 목회상담의 구성 155 A. 틈과 한국 사상의 이해 155 1. 한국인의 사상과 무의식 156 2. 틈의 한국적인 속성 160 3. 한국 전통 종교와 목회상담 168 B. 틈의 목회상담의 이론적 구성 176 1. 상호주관적 관점의 목회상담 177 2. 삼자성의 영역으로써의 틈 187 3. 목회상담가의 서렌더 191 C. 틈의 목회상담의 실제 197 1. 초기: 틈의 발생 199 2. 중기: 해체와 연결과 소통의 틈 202 3. 후기: 놀이 공간으로써의 틈 211 Ⅵ. 결론 216 A. 연구의 요약 216 B. 의의와 제언 218 참고문헌 220 부록: 연구 참여 동의서 231 Abstract 232-
dc.formatapplication/pdf-
dc.format.extent1373261 bytes-
dc.languagekor-
dc.publisher이화여자대학교 대학원-
dc.subject.ddc200-
dc.title틈의 한국적 목회상담 연구-
dc.typeDoctoral Thesis-
dc.title.translatedPastoral Counseling of Teum(“in-between”) in the Korean context-
dc.creator.othernameYoung Ran Kim-
dc.format.pagev, 233 p.-
dc.identifier.thesisdegreeDoctor-
dc.identifier.major대학원 기독교학과-
dc.date.awarded2019.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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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대학원 > 기독교학과 > Theses_Ph.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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