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iew : 54 Download: 0

아동 및 청소년기 복합외상경험과 경계선 성격장애 성향의 관계

Title
아동 및 청소년기 복합외상경험과 경계선 성격장애 성향의 관계
Other Titles
The relationship between Complex Posttraumatic Stress Disorder in childhood and adolescence and Borderline Personality Disorder trait: Mediating effect of Emotion Dysregulation
Authors
윤정화
Issue Date
2019
Department/Major
교육대학원 상담심리전공
Publisher
이화여자대학교 교육대학원
Degree
Master
Advisors
박철옥
Abstract
본 연구는 아동 및 청소년기의 복합외상경험이 성인기의 경계선 성격장애 성향과의 관계에서 정서조절곤란의 매개효과를 확인하기 위해 실시되었다. 선행연구를 토대로, 아동 및 청소년기 복합외상경험과 경계선 성격장애 성향의 관계에서 정서조절곤란이 매개할 것이라는 가설을 세웠으며, 이에 수도권 지역에 거주하는 만 18~59세 남녀 524명을 대상으로 연구를 실시하였다. 측정도구로는 외상경험척도, 경계선 성격장애 척도, 정서조절곤란 척도를 온라인, 오프라인 자기보고식 설문으로 사용하였다. 본 연구에서는 아동 및 청소년기에 경험한 복합외상경험, 성인기의 경계선 성격장애 성향, 정서조절곤란의 관계를 살펴보고 매개효과를 확인하였다. 먼저 상관분석을 통해 각 변인들의 관련성을 알아보았고, 연구모형을 정한 다음 부스트래핑을 통해 아동 및 청소년기에 경험한 복합외상경험과 경계선 성격장애 성향 간의 관계에서 정서조절곤란이 매개효과를 나타내는지 검증하였다. 본 연구의 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상관분석을 통해 각 변인들 간의 관계를 확인한 결과, 아동 및 청소년기 복합외상경험과 경계선 성격장애 성향, 정서조절곤란 간 모두 정적 상관이 나타났다. 또한 아동 및 청소년기 복합외상경험과 경계선 성격장애 성향에 유의한 정적 상관을 갖는 정서조절곤란의 하위요인으로는 층동통제곤란, 정서 비수용성, 정서조절전략 접근제한, 목표지향행동 수행 어려움이 나타났다. 즉, 아동 및 청소년기 복합외상경험을 경험할수록 경계선 성격장애 성향의 수준이 높아지고, 정서조절곤란의 정도가 증가하는 것을 확인하였다. 더불어 충동통제의 곤란, 정서의 비수용성, 정서조절에 대한 전략의 제한, 목표지향행동에 대한 수행이 어려움과 같은 정서조절곤란이 나타날 수 록 경계선 성격장애 성향의 수준이 높아지는 것을 확인하였다. 둘째, 아동 및 청소년기 복합외상경험이 경계선 성격장애 성향에 이르는 경로에서 정서조절곤란이 부분매개하다는 것을 확인하였다. 이러한 결과는 아동 및 청소년기 복합외상경험이 경계선 성격장애 성향의 관계에서 정서조절곤란이 매개되어 두 변인과의 관계에서 정서조절곤란이 부정적 영향을 미친다는 것을 밝히는 바이다. 결론적으로 아동 및 청소년기 복합외상경험이 경계선 성격장애 성향에 영향을 미치는 관계에서 정서조절곤란의 부분매개 효과를 확인함으로써 아동 및 청소년기 복합외상경험으로 인해 성인기에 나타날 수 있는 경계선 성격장애 성향의 경로에서 복합외상경험의 수준이 증가함에 있어 정서조절곤란의 정도는 늘어나고 경계선 성격장애 성향에 영향을 미쳐 병리적인 성향을 나타낼 영향을 미치는 것을 알 수 있었다. 이러한 연구결과는 아동기와 청소년기에 반복적이고 지속적으로 대인관계에서 폭력적인 경험을 하는 개인에게 충동통제곤란와 정서 비수용성, 정서조절전략 접근제한, 목표지향행동 수행 어려움 등과 같은 정서조절곤란의 특성에 초점을 맞추어서 경계선 성격장애 성향의 예방을 위한 프로그램에 제안하고 그와 관련된 경험적인 자료를 제공하였다는데 의의가 있다. 더불어 아동 및 청소년기에 겪는 복합외상경험이 임상장면이 아닌 비 임상장면에서도 빈번히 일어나며 경계선 성격장애 성향으로 충분히 발전할 수 있는 위험요인으로서 그 개입 방안으로 효과적인 정서조절 방법이 요구되는 것에 대한 중요성을 시사한다.;The purpose of this study was to demonstrate relation between complex posttraumatic stress disorder experiences in childhood and adolescence and borderline personality disorder trait and identify mediating effect of emotional dysregulation between two variables. The study participants(590), who were male and female adults aged 18 ~ 59 years living in Seoul and Gyeonggi regions, were surveyed on the relationship between the complex trauma experienced in childhood and adolescence, borderline personality disorder, and emotional dysregulation both online and offline. The date of study was analyzed with Pesrson’s correlation, bootstrapping by SPSS 23.0 and Mplus 7.0. The results of the study were as follow: First, correlation analyses were performed to check the relationships between the main variables. There were significant positive correlations among complex posttraumatic experiences in childhood and adolescence, borderline personality disorder traits, and emotional dysregulation. That means the more complex posttraumatic experiences in childhood and adolescence, the higher levels of borderline personality disorder traits and emotional dysregulation. The higher levels of emotional dysregulation, the more possibility of showing borderline personality disorder traits. Second, according to the results of the verified study model, there were partial mediating effects of emotional dysregulation in the relationship between complex posttraumatic experiences in childhood and adolescence and borderline personality disorder traits. That is those with higher tendencies toward complex posttraumatic experiences in childhood and adolescence are more likely to show borderline personality disorder traits and enhanced levels of emotional dysregulation lead to higher possibilities to show borderline personality disorder traits. As a result, this study suggests that positive relationships and the partial mediating effects of emotional dysregulation m between complex posttraumatic experiences and borderline personality disorder traits were reconfirmed as verified in previous studies. By identifying these results, this is indicative of understanding clients with complex posttraumatic experiences in childhood and adolescence and borderline personality disorder traits and the need for therapeutic intervention of complex posttraumatic experiences and borderline personality disorder traits.
Fulltext
Show the fulltext
Appears in Collections:
교육대학원 > 상담심리전공 > Theses_Master
Files in This Item:
There are no files associated with this item.
Export
RIS (EndNote)
XLS (Excel)
XML


qrcode

Items in DSpace are protected by copyright, with all rights reserved, unless otherwise indicated.

BROWS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