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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의 정서조절곤란과 양육효능감 및 양육행동이 유아의 문제행동에 미치는 영향

Title
어머니의 정서조절곤란과 양육효능감 및 양육행동이 유아의 문제행동에 미치는 영향
Other Titles
The Effects of Maternal Emotion Dysregulation, Parenting Efficacy and Parenting Behavior on Preschoolers’ Problem Behavior
Authors
김현희
Issue Date
2019
Department/Major
대학원 아동학과
Publisher
이화여자대학교 대학원
Degree
Master
Advisors
도현심
Abstract
본 연구의 목적은 어머니의 정서조절곤란이 유아의 문제행동에 미치는 직접적 영향과 양육효능감 및 양육행동을 통해 미치는 간접적 영향을 살펴보는 것이다. 이를 위해 만 3~5세 유아(남아: 162명, 여아: 154명)를 자녀로 둔 어머니 316명이며 질문지법을 통해 자료를 수집하였다. 어머니의 정서조절곤란은 Gratz와 Roemer(2004)가 제작한 정서조절곤란 척도(Difficulties in Emotional Regulation Scale [DERS])를 번안·타당화한 조용래(2007)의 한국판 정서조절곤란 척도(Korean Version of Difficulties in Emotional Regulation Scale [K-DERS])를, 양육효능감은 Gibaud-Wallston와 Wandersman(1978)의 양육효능감 (Parenting Sence of Competence [PSOC])을 수정·번안한 김민정(2008)의 척도를 사용하여 측정하였다. 양육행동은 Schaefer(1965)의 양육행동의 세 가지 요인 모델(Three-Factor Model of Parental Behavor)에 기초하여 박영애(1995)가 제작한 질문지를 김문정(2003)이 축약한 척도를, 유아의 문제행동은 Achenbach(1991)가 제작한 유아용 행동평가척도(Child Behavior Checklist [CBCL])를 한국 유아에 적합하도록 2차 표준화한 K-CBCL(오경자, 이혜련, 홍강의, 하은혜, 1997)을 박철웅(2002)이 재구성하고, 최미나(2014)가 축소한 것을 사용하여 측정하였다. 수집된 자료는 SPSS 21.0 프로그램을 사용하여 기술통계, 상관관계 분석 및 t검정을 실시하였으며, AMOS 21.0 프로그램을 사용하여 확인적 요인분석(Confirmatory Factor Analysis [CFA]) 및 구조방정식 모형(Structural Equation Modeling [SEM])을 분석하였다. 본 연구의 연구문제에 따른 주요결과를 다음과 같이 요약하였다. 첫째, 어머니의 정서조절곤란은 유아의 문제행동에 직접적 영향을 미치지 않았다. 둘째, 어머니의 정서조절곤란은 양육효능감을 통해 유아의 문제행동에 간접적으로 영향을 미쳐, 어머니가 정서조절의 어려움을 많이 경험할수록 양육효능감이 낮았고, 양육효능감이 낮을수록 유아의 문제행동이 더 많이 나타났다. 셋째, 어머니의 정서조절곤란은 양육행동을 통해 유아의 문제행동에 간접적으로 영향을 미쳐, 어머니가 정서조절의 어려움을 많이 경험할수록 부정적 양육행동을 더 많이 보이고, 이는 유아의 문제행동으로 연결되었다. 넷째, 어머니의 정서조절곤란은 양육효능감과 양육행동의 순차적 매개를 통해 유아의 문제행동에 간접적 영향을 미쳤다. 즉, 어머니가 정서조절의 어려움을 많이 경험할수록 양육효능감이 낮았으며, 이는 부정적 양육행동으로 이어져 유아의 문제행동이 더 많이 나타나게 하였다. 종합해보면, 어머니의 정서조절곤란은 유아의 문제행동에 직접적 영향을 미치지는 않으며, 양육효능감 및 양육행동을 통해 간접적으로 영향을 미쳤다. 본 연구는 부모 요인에 초점을 두어 네 변인 간의 구조적 관계를 밝혔다. 본 연구는 유아의 문제행동에 대한 예방적 개입 측면에서 중요한 어머니의 개인적 특성에 속하는 정서조절곤란과 양육 관련 특성에 속하는 양육효능감 및 양육행동을 함께 고려하였다는 점에서 그 의의가 있다. 또한, 양육효능감은 유아의 문제행동에 가장 큰 영향을 미치는 변인임을 밝혔으며, 이를 포함한 양육 관련 특성의 중요성을 강조하였다. 본 연구의 결과는 어머니의 양육효능감 향상을 위한 부모교육 프로그램 개발의 기초 자료로 활용될 수 있으며, 아동의 긍정적 발달을 도모하는 다양한 육아 정책 개선에 도움이 되리라 기대한다.;The purposes of this study were to examine direct effects of maternal emotion dysregulation on preschoolers’behavior problem and indirect effects through maternal parenting efficacy and maternal parenting behavior. A total of 316 mothers whose children were 3 to 5 years old age(162 boys and 154 girls) participated in this study. Mothers completed the questionnaires that include their emotion dysregulation, parenting efficacy, parenting behavior, their children’s problems behavior. Data were analyzed using t-test, correlations, and path analyses structural equation model [SEM], bootstrapping through SPSS 21.0 and AMOS 21.0. The main results of this study were as follows. First, maternal emotion dysregulation did not have a direct effect on preschoolers’ problem behavior. Second, maternal emotion dysregulation had an indirect effect on preschoolers’ problem behavior through parenting efficacy. It indicates that the higher mother experienced emotion dysregulation, the lower parenting efficacy, which led to a more preschoolers’ problem behavior. Third, maternal emotion dysregulation had an indirect effect on preschoolers’ problem behavior through parenting behavior. It indicates that the higher mother experienced emotion dysregulation, the more negative parenting behavior, which led to a more preschoolers’ problem behavior. Lastly, maternal emotion dysregulation indirectly influenced on preschoolers’ problem behavior through parenting efficacy and parenting behavior. It means that the higher mother experienced emotion dysregulation, the lower parenting efficacy, and mother who showed lower maternal parenting efficacy reported a more negative maternal parenting behavior, which led to a more preschoolers’ problem behavior. In conclusion, this study confirmed significant mediating effects of maternal parenting efficacy and parenting behavior in the relations between maternal emotion dysregulation and preschoolers’ problem behavior. These findings could be used as a basic source that provides data for developing parent education program and improves various child care policies that promote positive development of childr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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