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iew : 26 Download: 0

부모의 양육행동, 청소년의 내현적 자기애 및 내면화된 수치심이 사회불안에 미치는 영향

Title
부모의 양육행동, 청소년의 내현적 자기애 및 내면화된 수치심이 사회불안에 미치는 영향
Other Titles
The Effects of Parenting Behaviors, Adolescents’ Covert Narcissism and Internalized Shame on Social Anxiety
Authors
김지수
Issue Date
2019
Department/Major
대학원 아동학과
Publisher
이화여자대학교 대학원
Degree
Master
Advisors
도현심
Abstract
본 연구는 고등학생을 대상으로 부모의 양육행동, 청소년의 내현적 자기애, 내면화된 수치심 및 사회불안 간의 경로를 탐색하고자 하였다. 이를 위해 부모의 양육행동이 청소년의 사회불안에 미치는 직접적 영향과, 청소년의 내현적 자기애 및 내면화된 수치심의 매개를 통한 간접적 영향을 살펴보았다. 본 연구의 대상은 서울 지역에 위치한 여자 고등학교와 남자 고등학교에 재학 중인 315명의 1, 2학년이며, 질문지법을 이용하여 자료를 수집하였다. 성별은 남학생이 128명(40.6%), 여학생이 187명(59.4%), 학년은 1학년이 151명(47.9%), 2학년이 164명(52.1%)이었다. 본 연구는 부모의 양육행동을 측정하기 위해 허묘연(1999)이 개발한 ‘청소년이 지각한 부모 양육태도 척도(Parenting Behavior Inventory [PBI])’를 조유진(2006)이 수정한 척도를 사용하였다. 내현적 자기애를 측정하기 위해서는 강선희와 정남운의 ‘내현적 자기애 척도(Covert Narcissism Scale [CNS])’를 Lin Yinglan과 오인수(2017)가 수정한 척도를 사용하였으며, 내면화된 수치심은 Cook(1987)이 개발한 ‘내면화된 수치심 척도(Internalized Shame Scale [ISS])’를 이인숙과 최해림(2005)이 번안한 척도를 사용하여 측정하였다. 사회불안은 LaGreca와 Lopez(1988)의 청소년용 사회불안 척도(Social Anxiety Scale for Adolescents [SAS-A])를 양재원 등(2008)이 번안하여 타당화한 ‘한국판 청소년 사회불안 척도’와, 문혜신과 오경자의 한국판 아동·청소년용 사회불안 척도를 사용하여 측정하였다. 수집된 자료는 SPSS 22.0을 사용하여 각 변인별로 빈도, 백분율과 내적합치도 및 적률상관계수를 산출하였고, SPSS MACRO PROCESS v3.3 프로그램을 사용하여 경로분석을 실시하였다. 본 연구의 주요 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첫째, 부모의 긍정적 양육행동과 부정적 양육행동 모두 청소년의 사회불안에 직접적으로 유의한 영향을 미치지 않았다. 둘째, 부모의 양육행동은 청소년의 내현적 자기애를 통해 사회불안에 간접적으로 유의한 영향을 미쳤다. 셋째, 부모의 양육행동은 청소년의 내면화된 수치심을 통해 사회불안에 간접적으로 유의한 영향을 미쳤다. 마지막으로, 부모의 양육행동이 청소년의 내현적 자기애와 내면화된 수치심을 통해 사회불안에 미치는 간접 경로는 유의하여, 내현적 자기애와 내면화된 수치심은 부모의 양육행동과 청소년 자녀의 사회불안 간의 관계를 완전 매개하였다. 본 연구는 부모의 양육행동이 청소년 자녀의 사회불안에 직접적으로 영향을 미치지 않았고, 내현적 자기애와 내면화된 수치심을 통해 간접적으로만 영향을 미친다는 것을 확인하였다. 본 연구는 사회불안에 영향을 미치는 개인적 요인들과, 그에 선행하는 환경적 요인까지 아울러 확인하였다는 것에 의의가 있다. 또한, 사회불안과 관련된 대부분의 선행 연구는 성인을 대상으로 이루어졌으나, 본 연구는 사회불안이 발생하는 시기에 속하는 고등학생을 연구대상으로 선정하였다는 점에서 의의가 있다. 본 연구의 결과는 청소년기 자녀의 부모를 대상으로 하는 부모교육 프로그램과 청소년의 사회불안 발생을 감소시키고 중재하기 위한 청소년 프로그램 개발의 기초 자료로 활용될 수 있으리라 기대된다.;The purpose of the study was to investigate the relationship between parenting behaviors, covert narcissism, internalized shame and social anxiety in high school students. It examined the direct effects of parenting behaviors and the indirect effects through covert narcissism and internalized shame of adolescents on social anxiety of adolescents. A total number of participants was 315 first and second grade high school students (128 boys and 187 girls) in Seoul. The data was collected through self-report questionnaires on parenting behaviors, covert narcissism, internalized shame and social anxiety. The data was analyzed using SPSS 22.0 and SPSS MACRO PROCESS v3.3. The main results of this study were as follows: First, both positive parenting behaviors and negative parenting behaviors had no direct effects on adolescents’ social anxiety. Second, parenting behavior had indirect effects on adolescents’ social anxiety through covert narcissism. Adolescents whose parents have positive parenting behaviors reported a lower level of covert narcissism, which led to a lower level of social anxiety. On the other hand, adolescents whose parents have negative parenting behaviors reported a higher level of covert narcissism, which led to a higher level of social anxiety. Third, parenting behaviors had indirect effects on adolescents’ social anxiety through internalized shame. Adolescents whose parents have positive parenting behaviors reported a lower level of internalized shame, which led to a lower level of social anxiety. On the other hand, adolescents whose parents have negative parenting behaviors reported a higher level of internalized shame, which led to a higher level of social anxiety. Lastly, parenting behaviors had indirect effects on adolescents’ social anxiety through covert narcissism and internalized shame. Adolescents whose parents have positive parenting behaviors reported a lower level of covert narcissism and internalized shame, which led to a lower level of social anxiety. On the other hand, adolescents whose parents have negative parenting behaviors reported a higher level of covert narcissism and internalized shame, which led to a higher level of social anxiety. In conclusion, this study confirmed that parenting behaviors did not directly affect social anxiety of adolescents, but indirectly through covert narcissism and internalized shame. The results of this study are expected to be used as basic data of parenting education programs for parents of adolescents and development of adolescent programs for reducing and mediating social anxiety among adolescents.
Fulltext
Show the fulltext
Appears in Collections:
일반대학원 > 아동학과 > Theses_Master
Files in This Item:
There are no files associated with this item.
Export
RIS (EndNote)
XLS (Excel)
XML


qrcode

Items in DSpace are protected by copyright, with all rights reserved, unless otherwise indicated.

BROWS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