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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인초기 남녀의 성차별 메타-인식 유형별 성역할갈등, 이성과의 거리감, 성차별 논쟁에 대한 지지도 차이

Title
성인초기 남녀의 성차별 메타-인식 유형별 성역할갈등, 이성과의 거리감, 성차별 논쟁에 대한 지지도 차이
Other Titles
Types of Meta-Perception of Sexism Among Korean Young Adults : Group Differences in Gender Role Conflict, Distance from Other Gender, and Support for Gender Discrimination Issues
Authors
유주연
Issue Date
2019
Department/Major
대학원 심리학과
Publisher
이화여자대학교 대학원
Degree
Master
Advisors
안현의
Abstract
이 연구는 성별 간 갈등이 가장 극심하게 나타나는 성인초기 남녀가 현대 한국 사회의 성차별을 어떻게 인식하는지 그 양상을 탐색하여 유형으로 나눈 후, 각 유형에 따른 심리적 어려움과 성차별 논쟁에 대한 지지도를 살펴보기 위해 수행되었다. 이를 위하여 만 18세 이상 39세 이하 남녀 330명을 대상으로 자료를 수집하였고, SPSS 20.0과 Mplus 7.4 프로그램을 사용하여 자료를 분석하였다. 잠재 프로파일 분석(Latent Profile Analysis; LPA) 을 통해 개인 차원, 집단 차원 성차별 수준과 동년배들에 대해 가진 이성에 대한 메타-성 고정관념의 4가지 하위요인 이성에 대한 메타-성 고정관념: 남성을 향한 여성의 적대적 태도(HMGS-w), 이성에 대한 메타-성 고정관념: 남성을 향한 여성의 온정적 태도(BMGS-w), 이성에 대한 메타-성 고정관념: 여성을 향한 남성의 적대적 태도(HMGS-m), 이성에 대한 메타-성 고정관념: 여성을 향한 남성의 온정적 태도(BMGS-m)의 수준에 따라 성차별 메타-인식 유형을 분류하였다. 이처럼 분류된 성차별 메타-인식 유형에 따라 인구통계학적 특징, 성차별 경험, 성역할갈등, 이성과의 거리감, 성차별 논쟁에 대한 입장의 차이가 존재하는지 알아보며 각 유형 간 특징적인 차이를 탐색적으로 살펴보았다. 이 연구의 주요 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동년배들에 대한 이성에 대한 메타-성 고정관념 4가지 하위요인과 성차별 지각의 3가지 차원에 따른 잠재 프로파일 분석 결과, 여성은 3가지, 남성은 2가지 유형이 도출되었다. 구체적으로는 여성의 경우, ‘성차별 둔감형 여성(n=57, 28.4%)’, ‘성차별 민감형 여성(n=106, 52.7%)’, ‘성차별 저항형 여성(n=38, 18.9%)’, 남성의 경우, ‘성평등 인식형 남성(n=60, 46.5%)’, ‘역차별 인식형 남성(n=69, 53.5%)’유형이 도출되었다. ‘성차별 둔감형 여성(n=57, 28.4%)’과‘성평등 인식형 남성(n=60, 46.5%)’ 유형은 전반적으로 낮은 수준의 성차별 메타-인식을 보였고, ‘성차별 민감형 여성(n=106, 52.7%)’과 ‘역차별 인식형 남성(n=69, 53.5%)’은 전반적으로 높은 수준의 성차별 메타-인식을 보였다. ‘성차별 저항형 여성(n=38, 18.9%)’은 이성에 대한 메타-성 고정관념: 남성을 향한 여성의 적대적 태도와 여성 대상 성차별 지각은 높았으나 ‘성차별 민감형 여성’유형과 달리 동년배 이성에 대한 메타-성 고정관념: 여성을 향한 남성의 태도는 매우 낮았다. 둘째, 성차별 메타-인식 수준이 높은 유형일수록 더 높은 성역할갈등과 이성과의 거리감을 나타내었다. 성차별 메타-인식이 높은 유형이었던 ‘성차별 민감형 여성(n=106, 52.7%)’과 ‘역차별 인식형 남성(n=69, 53.5%)’이 성역할갈등과 이성과의 거리감이 유형 중에서 가장 높았다. 반대로 성차별 메타-인식이 낮은 유형인 ‘성차별 둔감형 여성’(n=57, 28.4%)‘과‘성평등 인식형 남성(n=60, 46.5%)’ 유형은 다른 유형들보다 낮은 성역할갈등과 이성과의 거리감을 보였다. 셋째, 여성들은 성차별 메타-인식이 높은 유형일수록 성차별에 대한 지각과 성차별 논쟁에 대한 지지도가 높아졌고, 남성들은 성차별 메타-인식이 높은 유형일수록 역차별에 대한 지각이 높아졌다. ‘성차별 민감형 여성(n=106, 52.7%)’과 ‘성차별 저항형 여성(n=38, 18.9%)’은 성차별 둔감형 여성’(n=57, 28.4%) 유형보다 성차별을 높게 지각하고 성차별 논쟁에 대해 매우 지지하였고, ‘역차별 인식형 남성(n=69, 53.5%)’은 개인과 집단 차원의 역차별을 ‘성평등 인식형 남성(n=60, 46.5%)’보다 유의미하게 높게 지각하였다. 넷째, 성차별 메타-인식이 높은 유형일수록 더 최근에 성차별 경험을 지각한 것으로 나타났다. 성차별 메타-인식이 낮은 ‘성차별 둔감형 여성’(n=57, 28.4%)과 ‘성평등 인식형 남성(n=60, 46.5%)’유형은 최근 성차별 경험을 2년 이전으로 보고한 비율이 높았던 반면 나머지 유형들은 최근 6개월 이내로 보고한 비율이 가장 높았다. 이 연구는 2, 30대 성인 초기 남녀가 현대 한국 사회의 구조적 성차별과 성 고정관념을 인식하는 양상을 파악하여 성별 갈등 현상을 개인과 사회구조적 맥락의 상호작용 안에서 살펴보았다는 데에 의의가 있다. 각 유형별 성역할갈등과 이성과의 거리감, 성차별 논쟁에 대한 지지도의 차이를 검증함으로써 유형에 따른 심리사회적인 영향들을 살펴봤다. 연구 결과를 바탕으로 성차별 메타-인식 유형화 결과가 시사하는 바를 논의하였다.;The purpose of the study was to identify the latent classes among Korean young adults based on the 4 types of meta-gender stereotypes about the opposite sex peers and 3 levels of perceived gender discrimination. After identifying the latent classes, the difference between gender role conflict, distance from other gender, and support for gender discrimination issues were explored among the classified groups. As a result, 3 latent classes among women and 2 latent classes among men were identified. Latent classes among women were named 'women with low sensitivity of sexism', 'women with high sensitivity of sexism' and 'women against gender stereotypes' and latent classes among men were named 'men with perception of gender equality', 'men with perception of reverse discrimination'. 'Women with low sensitivity of sexism' and 'men with perception of gender equality' perceived relatively low levels of meta-perception of sexism among their peers and society while 'women with high sensitivity of sexism' and 'men with perception of reverse discrimination' perceived relatively high levels of sexism. 'Women against gender stereotypes' perceived high levels of sexism among society but also perceived that their peers refused to conform to traditional gender stereotypes. Types with higher levels of meta-perception of sexism were related with higher gender role conflict and higher distance from other gender. Types with higher levels of meta-perception of sexism among women perceived higher levels of gender discrimination and showed more support for gender discrimination issues while types with higher levels of meta-perception of sexism among men perceived higher levels of reverse discrimination. Implications of the present findings are further discussed in the artic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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