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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생의 분배 및 절차공정성에 대한 개인적 믿음, 미래지향 시간관과 정신적 안녕감의 관계

Title
대학생의 분배 및 절차공정성에 대한 개인적 믿음, 미래지향 시간관과 정신적 안녕감의 관계
Other Titles
The relationship among distributive and procedural justice beliefs for the self, future time perspective, and mental well-being in university students
Authors
손연경
Issue Date
2019
Department/Major
대학원 심리학과
Publisher
이화여자대학교 대학원
Degree
Master
Advisors
이승연
Abstract
본 연구는 성인진입기에 해당하는 남녀 대학생을 대상으로 분배 및 절차공정성에 대한 개인적 믿음, 미래지향 시간관과 정신적 안녕감 간의 관계에 대해 살펴보고자 하였다. 이를 위해 만 18~25세 남녀 대학생 350명을 대상으로 자기보고식 온라인 설문을 진행하였다. 수집된 자료를 바탕으로 주요 변인들에 대한 성차를 확인하기 위해 독립표본 t 검정을 실시한 후, 성별을 구분하여 상관분석을 실시하였다. 다음으로 분배 및 절차공정성에 대한 개인적 믿음, 미래지향 시간관의 삼원상호작용 효과를 분석하기 위해 SPSS 22.0 프로그램을 사용하여 남녀 집단별로 위계적 회귀분석을 실시하였다. 이후 남학생 집단에서 유의하게 나타난 삼원상호작용의 구체적인 양상을 확인하기 위해 단순효과 분석을 실시하였다. 본 연구의 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주요 변인들에서 성차를 확인하기 위해 독립표본 t 검정을 실시한 결과, 여성이 남성보다 미래지향 시간관의 수준이 높은 반면, 남성은 정신적 안녕감의 하위요인 중 사회적 안녕감이 더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둘째, 남녀를 나누어 주요 변인 간의 상관관계를 분석한 결과, 성별에 관계없이 분배 및 절차공정성에 대한 개인적 믿음과 미래지향 시간관은 정신적 안녕감과 유의한 정적 상관이 있는 것으로 확인되었다. 또한 분배 및 절차공정성에 대한 개인적 믿음은 서로 정적 상관이 있었으며, 이들은 미래지향 시간관과도 유의한 정적 상관을 보고했다. 한편 정신적 안녕감의 하위요인과 주요 변인 간의 상관관계를 구체적으로 살펴본 결과, 미래지향 시간관은 남학생 집단에서 정신적 안녕감의 하위요인 모두와 유의한 정적 상관이 있었으나, 여학생 집단에서는 세 하위요인 중 사회적 안녕감과는 유의한 상관이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셋째, 위계적 회귀분석을 통해 남녀 집단 각각에서 분배 및 절차공정성에 대한 개인적 믿음, 미래지향 시간관과 정신적 안녕감 간의 관계를 살펴본 결과, 남학생 집단에서는 분배 및 절차공정성에 대한 개인적 믿음의 주효과가 유의하게 나타난 반면, 여학생 집단에서는 절차공정성에 대한 개인적 믿음과 미래지향 시간관만이 정신적 안녕감을 유의하게 예측하는 것으로 확인되었다. 또한 분배 및 절차공정성에 대한 개인적 믿음, 미래지향 시간관의 삼원상호작용은 남학생 집단에서만 유의한 것으로 나타났다. 넷째, 남학생 집단에서 유의하게 나타난 삼원상호작용의 구체적인 양상을 확인하기 위해 Aiken과 West(1991)가 제안한 방법에 따라 단순효과 분석을 실시한 결과, 미래지향 시간관의 수준이 낮은 경우, 절차공정성에 대한 개인적 믿음의 수준이 낮을 때에는 분배공정성에 대한 개인적 믿음과 정신적 안녕감 간의 정적 관계가 유의한 반면, 절차공정성에 대한 개인적 믿음의 수준이 높을 때에는 분배공정성에 대한 개인적 믿음이 정신적 안녕감을 유의하게 예측하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다. 반대로, 미래지향 시간관의 수준이 높은 경우에는 절차공정성에 대한 개인적 믿음의 수준이 높을 때에만 분배공정성에 대한 개인적 믿음이 강해짐에 따라 정신적 안녕감이 유의하게 높아지는 것으로 확인되었다. 연구 결과를 종합해보면, 분배 및 절차공정성에 대한 개인적 믿음과 미래지향 시간관이 정신적 안녕감에 미치는 영향은 성별에 따라 다르게 나타났으며, 특히 남학생 집단에서 분배공정성에 대한 개인적 믿음과 정신적 안녕감의 관계는 절차공정성에 대한 개인적 믿음 및 미래지향 시간관의 수준에 따라 달라지는 것으로 확인되었다. 남학생의 경우, 분배 및 절차공정성에 대한 개인적 믿음은 그 자체로 정신적 안녕감을 증가시켰으며, 특히 미래지향 시간관이 높을 때에는 절차공정성에 대한 믿음이 보장되어야만 높은 수준의 분배공정성에 대한 믿음이 정신적 안녕감의 증가로 이어질 수 있었다. 반면 여학생의 경우에는 절차공정성에 대한 개인적 믿음과 미래지향 시간관만이 정신적 안녕감을 정적으로 예측하였으며, 변인들 간의 모든 상호작용은 유의하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다. 본 연구는 불공정한 상황에서도 개인의 정신건강을 보호하는 변인으로 알려진 개인적 공정세상신념의 하위요인들이 대학생의 정신적 안녕감에 미치는 영향이 성별에 따라 달라짐을 확인했으며, 특히 남자 대학생 집단에서 이들의 관계가 미래지향 시간관의 수준에 따라 달라짐을 확인하였다. 이러한 결과는 남녀 대학생의 정신적 안녕감을 보다 효과적으로 증진시키기 위해서는 분배 및 절차공정성에 대한 개인적 믿음과 미래지향 시간관의 수준에 따른 차별화된 개입전략이 필요함을 시사한다.;The purpose of the study was to identify the relationship among distributive and procedural justice beliefs for the self, future time perspective, and mental well-being in university students. This study collected data from 350 undergraduate students(175 male, 175 female) aged between 18 and 25 using an online survey. The collected data was analyzed with independent sample t test, Pearson's correlation, hierarchical multiple regression by SPSS 22.0. The results of the study were as follows. First, there were significant gender differences on future time perspective and social well-being among sub-factors of mental well-being. Female students showed higher levels of future time perspective, while male students showed higher levels of social well-being than female students. Second, regardless of gender, distributive and procedural justice beliefs for the self and future time perspective were found to have a significant positive correlation with mental well-being. In addition, there was a positive correlation between distributive and procedural justice beliefs for the self, and they also showed a positive correlation with future time perspective. Meanwhile, future time perspective had a positive correlation with all sub-factors of mental well-being in the male students group, but did not have a significant correlation with social well-being in the female students group. Third, a series of hierarchical multiple regression analyses revealed that distributive and procedural justice beliefs for the self significantly predicted male students' mental well-being, but for female students, only procedural justice beliefs for the self and future time perspective predicted mental well-being significantly. In addition, the three-way interactions of distributive and procedural justice beliefs for the self, future time perspective were significant only in the male students group. Fourth, As a result of simple effects analysis conducted to confirm the specific aspect of the three-way interactions which appeared to be significant in the male students group, under the condition of low levels of future time perspective, the positive relationship between distributive justice beliefs for the self and mental well-being was significant when there were low levels of procedural justice beliefs for the self, however, there was no significant relationship between them when there were high levels of procedural justice beliefs for the self. On the other hand, under the condition of high levels of future time perspective, distributive justice beliefs for the self positively predicted mental well-being only when there were high levels of procedural justice beliefs for the self. In conclusion, the relationship among distributive and procedural justice beliefs for the self, future time perspective and mental well-being varied by gender, specifically, the relationship between distributive justice beliefs for the self and mental well-being was found to be moderated by procedural justice beliefs for the self and future time perspective in the male students group. For male students, distributive and procedural justice beliefs for the self increased mental well-being and in particular, under the condition of high levels of future time perspective, distributive justice beliefs for the self positively predicted mental well-being only if there were high levels of procedural justice beliefs for the self. On the other hand, in the female students group, only procedural justice beliefs for the self and future time perspective significantly predicted mental well-being and all interactions of the variables were not significant. This study confirmed that the sub-factors of personal belief in a just world which are known for protecting individual's mental health affects university students' mental well-being differently by gender and in particular, this relationship varied by the levels of future time perspective in the male students group. These results suggest that a differentiated intervention depending on the levels of distributive and procedural justice beliefs for the self and future time perspective is needed to improve male and female students' mental well-being effectivel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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