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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킹맘의 일-가정 갈등과 우울의 관계에서 마음챙김, 탈중심화, 경험 회피의 매개효과

Title
워킹맘의 일-가정 갈등과 우울의 관계에서 마음챙김, 탈중심화, 경험 회피의 매개효과
Other Titles
Relationship of Work-Family Conflict to Depression of Working Mothers: mediating effects of mindfulness, decentering, and experiential avoidance.
Authors
박은주
Issue Date
2019
Department/Major
대학원 심리학과
Publisher
이화여자대학교 대학원
Degree
Master
Advisors
유성경
Abstract
본 연구는 일과 가정을 병행하는 워킹맘이 경험하는 일과 가정으로 인한 갈등이 우울에 영향을 미치는 과정에서 현시점에초점을 맞추어 현재를 살아가는 마음챙김, 자신의 현재 경험에서 한 발짝 물러나 거리를 두고 바라볼 수 있는 탈중심화, 현재 경험에 접촉하지 못하고 피하려고 하는 경험 회피의 매개효과를 검정하고자 하였다. 이를 위해 만 12세 이하 자녀가 있으며 주당 30시간 이상 근무하는 워킹맘 270명을 대상으로 일-가정 갈등, 마음챙김, 탈중심화, 경험 회피 척도를 사용하여 설문 조사를 하였다. 수집된 자료는 SPSS 21.0과 Mplus 7.0 프로그램으로 검정하였다. 본 연구 참여자의 일반적 특성을 알아보고자 기술통계 분석을 하였으며, 수용중심치료에 근거해 선정한 주요 변인 간의 관계를 보기 위해 상관분석을 실시하였다. 다음으로, 탈중심화, 경험 회피가 일-가정 갈등과 우울의 관계를 매개하는 인과적 구조모형을 설정하였고, 매개효과를 검정하였다. 본 연구의 주요 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주요 변인 간의 상관관계 분석 결과, 일-가정 갈등, 마음챙김, 탈중심화, 경험 회피는 모두 유의한 상관을 보였다. 둘째, 매개효과를 살펴본 결과, 워킹맘의 일-가정 갈등은 마음챙김 수준에 부적인 영향을 주어 우울 증상을 높였으며, 마찬가지로 경험 회피 수준을 높여 우울 증상을 증가시켰다. 또한, 일-가정 갈등이 마음챙김 수준을 낮추고 탈중심화를 어렵게 하며, 경험 회피를 증가시켜 우울 증상을 높이는 것으로 확인되었다. 반면, 일-가정 갈등에서 마음챙김 및 경험 회피를 거치는 경로는 유의하지 않았다. 본 연구는 워킹맘의 우울 감소를 목표로 수용전념치료의 변인 간 관계를 명확히 하였다는 데 의의가 있다. 이는 워킹맘 대상 수용전념치료 프로그램을 구성하는 데 경험적 근거를 제공하며, 프로그램 원리를 이해하는 데 도움이 될 것이다. 또한, 워킹맘의 일-가정 갈등으로 인해 우울이 발생하는 심리적 기제에 대한 이해의 틀을 제공하였다는 데 의의가 있다. 본 연구에서 그러한 메커니즘을 연구함으로써 개인적 차원에서 일 가정 양립을 위한 개입의 범위를 확장할 수 있다. 또한, 본 연구에서 확인한 매개변인들을 워킹맘의 우울 예방을 위한 심리적 자원으로 활용하여 워킹맘이 일 가정 양립에서 경험하는 스트레스에 대처하고 궁극적으로 본인에 대한 긍정적 인식을 증진할 수 있는 수단으로 삼을 수 있기를 바란다.;The current study aimed to examine the mediating effects of mindfulness, decentering, and experiential avoidance on the relationship between work-family Conflict and depression of working mothers. For this purpose, surveys were conducted by 270 working mothers having at least one child under 12 and working over 30 hours a week. The instruments used in this study were Work-Family Conflict scale (WFC), Cognitive and Affective Mindfulness Scale-Revised (CAMS-R), Experiences Questionnaire (EQ), Acceptance and Action Questionnaire-Ⅱ (AAQ-Ⅱ) and the Center for Epidemiologic Studies Depression Scale (CES-D). Data were analyzed via SPSS 21.0 and Mplus 7.0, and mediating effects were tested with structural equation modeling. The main results are the followings. First, the results in a correlation analysis showed that work-family Conflict was associated negatively with mindfulness and decentering, and positively with experiential avoidance. Second, the relationship of work-family Conflict to depression was significantly mediated by mindfulness and experiential avoidance, respectively. On the other hand, the dual mediating effect of mindfulness and experiential avoidance was not significant. Third, work-family conflict affected depression through mindfulness, decentering, and experiential avoidance. These findings have significance in that it empirically identified the relationship of process variables based on Acceptance-Commitment Therapy Theory(ACT) for depression of working mothers. The findings also provide an understanding of the psychological mechanism of working mothers in which work-family Conflict affects their depression. The implications and limitations of this study were discuss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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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대학원 > 심리학과 > Theses_Mast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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