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iew : 108 Download: 0

다문화 아동을 위한 한국어 관용 표현 연구

Title
다문화 아동을 위한 한국어 관용 표현 연구
Other Titles
A study on the Korean idiomatic expression for multicultural children
Authors
정경진
Issue Date
2019
Department/Major
국제대학원 한국학과
Publisher
이화여자대학교 국제대학원
Degree
Master
Advisors
김영규
Abstract
The ultimate goal of people wanting to acquire a language is to communicate with others naturally through language. While communicating, people use various language strategies and idiomatic expressions play a significant role in this process. Considering its importance, idiomatic expressions should be used correctly in different contexts or situations. In the case of“large hands”, the literal meaning of this expression is simply‘large’. However, the idiomatic meaning behind this expression is less straightforward as it indicates which generous spending patterns. In order to learn this expression, the ability to understand the reasoning behind this metaphor is required and usually is developed before or after the school age. However, prior studies have confirmed that multicultural background learners' tolerance for expression somewhat lags behind children from a full native household. The study began with the belief that pre-learning idioms would help learners improve their language skills. The purpose of this paper is to select useful expressions that children of multicultural families should be aware of and to present these expressions by subject and meaning. The purpose of this paper is to select the tolerable expressions that children should be aware of for multicultural children and present them by subject and meaning. In order to do so, numerous Korean language textbooks for children from multicultural families and standard textbooks have been analyzed in order to select and list idiomatic expressions and divide them into meaning groups that learners of Korean language should be aware of. The structure of this paper is as following. Chapter One reveals the necessity and purpose of this study and examines what problems would arise if multicultural family students lack the knowledge of idiomatic expressions. Afterwards, the definition of multicultural family learners and the subject of this study are given. Chapter Two defines concepts and categories of idiomatic expression to support the theoretical basis of this study and then examines the features and forms of these expressions. In addition, educational goals and the significance of idiomatic expressions, which are represented in the textbook, are described. After that, the preceding researches with a focus on Korean idiomatic expressions were reviewed. Based on this, the research problems for this study were formulated. Chapter Three describes the subject of analysis for this study, which are the revised version of the curriculum textbook and the standard Korean language textbooks. The reason why textbooks were used for analysis is because they are the basic study books designated by the Korean government. Consequently, these are learning materials that all elementary school students need to learn. In addition, it must be noted that the revised textbooks in 2009 and the revised ones in 2015 are being used differently by school year. In this study, the revised textbooks of 2009 have been selected purely due to the fact that the revised textbooks of 2015 have not been published yet. In addition, the textbook ‘Standard Korean language’compiled by the National Korean Language Institute has also been analyzed in this paper as these books are targeted towards students from multicultural families. Both textbooks were compared in Chapter Four. Chapter Four builds on chapter two by selecting idiomatic expressions based on the concepts and categories of idiomatic expressions from the selected books discussed in Chapter Two. For the sake of convenience, corresponding school years and page numbers were recorded next to each idiomatic expression as well. Analysis confirms that idiomatic expressions account for a considerable number of idioms, followed by proverbs, old sayings, and famous sayings. Finally, Chapter Five summarizes the results of this study in relation to the research problems, followed by a description of the studies’ limitations and suggestions for further study. This study starts with the fact that there are not many studies on idiomatic expressions for multicultural family children and stresses the importance of teaching idiomatic expressions. The value of this study is that it analyzed the frequency of idiomatic expressions in the textbooks: ‘Korean textbook’ and ‘Standard Korean for primary/secondary/high school children’ and divided them into meanings groups. Furthermore, this study can serve as a foundation for further studies of idiomatic expressions for multicultural family children.;대다수 사람들이 외국어를 배우는 궁극적인 목적은 다른 언어를 사용하는 사람들과 자연스럽게 의사소통하는 데 있다. 이때 사람들은 다양한 언어 전략을 사용하는데 그 중 관용 표현의 비중이 상당하다. 관용 표현은 어휘 그 자체보다 문맥 혹은 상황에 걸맞게 사용되어야 한다.‘손이 크다’와 같은 경우 문자 그대로 해석하면 손 자체의 크기가 크다는 의미로 이해하기 쉬우나 이는 관용 표현으로 ‘씀씀이가 넉넉하다’라는 의미이다. 이렇듯 본 표현을 학습하기 위해서는 추론 능력, 비유를 이해하는 능력이 요구되며, 학령기 시기를 전후하여 발달시켜야한다. 그러나, 선행 연구를 통해 다문화 배경 학습자의 관용 표현 능력이 일반 가정 아동보다 다소 뒤처진다는 연구 결과를 확인하였다. 관용 표현을 미리 익히고 있다면 학습자의 언어 구사력 개선에 도움이 되리라는 생각에서 본 연구가 출발하였다. 본 논문은 다문화 아동을 위해 아동들이 알고 있어야 할 관용 표현의 선정한 후 해당 표현을 주제와 의미별로 제시하는 데 목적이 있다. 따라서 본 연구는 교과서와 다문화 학습자를 대상으로 편찬된 『표준 한국어』 교재를 대상으로 하여, 교재에서 나타난 관용 표현을 가려내어 학습자가 알고 있어야 하는 관용 표현을 목록화한 후 이를 의미별로 갈래지었다. 본 논문은 다음과 같이 구성되어 있다. 1장에서는 본 연구의 필요성과 목적을 밝히고, 이를 통해 다문화 배경 학습자가 관용 표현을 알지 못하면 어떠한 문제점을 수반하는지 살펴보았다. 이후 다문화 학습자의 정의를 살펴보며 본 연구의 학습 대상을 확인하였다. 2장에서는 본 연구의 이론적 근거를 뒷받침하기 위해 관용 표현의 개념과 범주를 정의한 후 관용 표현이 가진 특성과 형식에 대해 살펴보았다. 아울러 분석 대상인 교과서에서 관용 표현이 어떻게 다뤄지고 있는지 교육 목표와 의의를 살펴보았다. 이후 한국어 관용 표현을 대상으로 선행 연구들을 검토하였다. 또한, 이를 바탕으로 연구 문제를 설정하였다. 3장에서는 본 연구의 분석 대상에 관해 기술하였는데, 이는 2009년 개정 교육과정 교과서와 『표준 한국어』이다. 교과서를 분석 대상으로 삼은 이유는 나라에서 지정한 기본학습서이기 때문이다. 이는 초등학생이라면 누구나 익혀야 하는 학습 자료란 의미로서, 다시 말해 교과서에 나타난 관용 표현을 전부 알고 있다면 관용 표현의 기초적인 부분 전부를 익혔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기에 분석 대상으로 선정하였다. 아울러 현재 2009년 개정 교과서와 2015년 개정 교과서가 학년 별로 다르게 사용되고 있다. 이 중 2009년 개정을 택한 이유는 아직 전 학년을 대상으로 2015년 개정 교과서가 출간되지 않았기 때문이다. 따라서 본 논문에서는 2009년 개정 교과서를 선정하여 이를 분석하였다. 한편, 『표준 한국어』는 국립국어원에서 다문화 배경 학습자를 대상으로 편찬한 교재이기 때문에 본 교재에서의 관용 표현 교육 현황을 살펴보고자 하였으며, 이는 4장에서 교과서와 비교 분석을 하였다. 4장에서는 2009년 개정 교육과정 교과서와 『표준 한국어』를 대상으로 2장에서 살펴본 관용 표현의 개념과 범주를 토대로 관용 표현을 선정하였다. 학습자가 참고할 수 있도록 각 표현이 등장한 학년과 페이지를 기재하여 나중에 찾아보기 쉽도록 하였다. 이를 통해 관용 표현 중 관용어가 상당수를 차지하고 있음을 확인하였으며, 속담, 고사 성어, 명언 순으로 뒤를 잇는다. 마지막으로 5장에서는 연구 결과를 연구 문제와 연관하여 요약한 후 본 연구의 제한점을 기술하고 후속 연구에 관한 제언을 제시하였다. 본 연구는 관용 표현 연구가 활발히 이루어지고 있으나 다문화 아동만을 중점적으로 살펴본 연구는 부족하다는 점에서 출발하였으며, 다문화 아동에게 한국어 관용 표현 학습이 필요하다는 점을 강조하고자 한다. 또한 『국어 교과서』와 『초등학생/중학생/고등학생을 위한 표준 한국어』 교재를 중심으로 관용 표현의 빈도수를 조사하고 이를 바탕으로 의미별로 갈래를 지었다는 데 의의를 가진다. 또한 앞으로 진행될 다문화 아동만을 대상으로 한 관용 표현 연구의 기초 자료로써 의의를 가진다.
Fulltext
Show the fulltext
Appears in Collections:
국제대학원 > 한국학과 > Theses_Master
Files in This Item:
There are no files associated with this item.
Export
RIS (EndNote)
XLS (Excel)
XML


qrcode

Items in DSpace are protected by copyright, with all rights reserved, unless otherwise indicated.

BROWS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