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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아의 거친 신체놀이가 또래유능성에 미치는 영향

Title
유아의 거친 신체놀이가 또래유능성에 미치는 영향
Other Titles
The Influences of Rough and Tumble Play With Friends on Early Childhood Children’s Peer Competence : Moderating Effect of Teachers’ Belief of Rough and Tumble Play
Authors
백지혜
Issue Date
2019
Department/Major
대학원 아동학과
Publisher
이화여자대학교 대학원
Degree
Master
Advisors
한세영
Abstract
본 연구의 목적은 유아의 거친 신체놀이와 또래유능성의 성차를 분석하고, 유아의 거친 신체놀이가 또래유능성에 미치는 영향이 교사의 거친 신체놀이 신념에 의해 조절되는지를 살펴보는 것이다. 본 연구를 위해 서울과 경기도에 소재한 유치원 및 어린이집의 만 4~5세반 담임교사 46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하였다. 교사는 거친 신체놀이 신념에 대한 문항에 응답하였고, 각 교사 당 자신의 학급의 유아 4~6명을 임의로 선정하여 총 219명의 유아의 거친 신체놀이 양상과 또래유능성을 보고하였다. 유아의 거친 신체놀이의 빈도는 정나영과 정계숙(2016)이 사용한 척도를, 거친 신체놀이를 즐기는 정도는 안혜영(2017)이 사용한 척도를 사용하였다. 유아의 또래유능성은 박주희와 이은해(2001)의 척도로 측정하였다. 마지막으로 교사의 거친 신체놀이 신념은 이윤희(2009)가 수정·보완한 척도를 사용하여 분석하였다. SPSS 21.0을 사용하여 빈도분석, t-검증, 상관분석, 위계적 회귀분석을 실시하였다. 본 연구의 연구문제에 따른 주요 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첫째, 유아의 거친 신체놀이, 또래유능성은 성차를 보였다. 남아가 여아보다 거친 신체놀이의 빈도와 즐기는 정도가 모두 높았다. 반면 또래유능성은 여아가 남아보다 전체적으로 높게 나타났다. 또래유능성의 하위요인 중 사교성과 친사회성이 여아에게 더 높게 나타났지만, 주도성에서는 성차를 보이지 않았다. 둘째, 유아의 거친 신체놀이가 또래유능성에 미치는 영향을 교사의 거친 신체놀이 신념이 조절하였다. 유아의 성에 따라 구분하여 보았을 때, 교사 신념의 조절효과는 여아에게만 유의하였다. 즉, 교사가 거친 신체놀이에 대한 관심이 많고 이 놀이의 필요성과 가치를 긍정적으로 인식하였을 경우에 여아의 거친 신체놀이 빈도와 즐기는 정도가 높을수록 또래유능성이 높게 나타났다. 반면, 교사의 신념이 긍정적이지 않을 경우에는 여아의 거친 신체놀이가 또래유능성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치거나 유의한 영향력을 가지지 않았다. 선행연구에 따르면 유아의 거친 신체놀이가 또래유능성에 미치는 영향이 일관적이지 않지만, 그 이유를 교사의 거친 신체놀이 신념으로 설명하고 이를 증명한 연구는 없었다. 이에 따라 본 연구는 그 이유를 교사의 거친 신체놀이 신념으로 설명하고자 하였다. 그 결과 교사가 거친 신체놀이에 대하여 어떠한 신념을 가지고 있는지에 따라 유아의 거친 신체놀이가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도 있고, 부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도 있음을 밝혀내었다. 이는 유아교육기관에서 교사가 거친 신체놀이에 대하여 더 많은 관심을 가지고 그 가치를 인정할 때 유아에게 거친 신체놀이가 긍정적인 기능을 할 것임을 보이는 결과이다. 본 연구의 결과가 유아교사들의 거친 신체놀이에 대한 관심을 유도하여 유아의 거친 신체놀이를 올바른 방향으로 지도할 수 있는 기초자료가 되기를 기대한다.;The study aims to verify the moderating effect of teachers’ rough and tumble play belief on rough and tumble play(RTP) with peer competence. For the purpose, this paper analyses the result of the survey of 46 teachers who are in the 4~5 years old classes. They reported their own belief about RTP in addition to children’s RTP and peer competence. The primary results of this study were as follows: First, there was difference on children’s RTP and peer competence according to children’s sex. Boys did RTP more often and they enjoyed it more than girls. However, girls’ peer competence was higher than boys’. Second, teachers’ belief moderated the effect of RTP on peer competence. Especially, the moderating effect was significant only with girls. That is, when teachers perceived RTP positively, the higher girls’ RTP was, the higher their peer competence was. Conversely, when teachers’ belief on RTP was negative, girls’ RTP had no significant effect on peer competence or had negative effects. There have been no studies that verify the reasons why the results of relation between RTP and peer competence are not consistent. However, this study interprets the reason with teachers’ belief. Whether teachers have positive belief on RTP determines the function of RTP on children’s peer competence. This result shows the significance of teachers’ belief on RTP. If they know how much the play is important to children, the RTP could play a positive role on children. It is expected to be a turning point that early childhood teachers have a new perspective on rough and tumble pla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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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대학원 > 아동학과 > Theses_Mast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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