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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모-자녀 의사소통과 청소년의 분노표현양식이 학교적응에 미치는 영향

Title
부모-자녀 의사소통과 청소년의 분노표현양식이 학교적응에 미치는 영향
Other Titles
The Effects of Parent-Adolescent Communication and Anger Expression in Adolescents on School Adjustment
Authors
김진주
Issue Date
2019
Department/Major
대학원 아동학과
Publisher
이화여자대학교 대학원
Degree
Master
Advisors
도현심
Abstract
본 연구의 목적은 부모-자녀 의사소통과 청소년의 분노표현양식이 학교적응에 영향을 미치는 경로를 탐색하는 것이다. 이를 위해 부모-자녀 의사소통이 청소년 자녀의 학교적응에 미치는 직접적 영향과 부모-자녀 의사소통이 청소년의 분노표현양식을 통해 학교적응에 미치는 간접적 영향을 살펴보았다. 본 연구의 대상은 수도권에 위치한 중학교 1, 2학년에 재학 중인 남녀 청소년 493명이며 설문지를 통해 자료를 수집하였다. 부모-자녀 의사소통은 Barnes와 Olson(1982)이 개발한 ‘부모-자녀 의사소통 척도 (Parent-Adolescent Communication Inventory; PACI)’를 민하영(1991)이 수정·번안한 청소년 자녀용 설문지를 사용하여 측정하였다. 청소년의 분노표현양식 척도는 Spielberger(1988)가 개발한 ‘State-Trait Anger Expression Inventory’를 수정·번안한 전겸구 등(1998)의 ‘한국판 상태-특성 분노표현척도 [STAXI-K]’이다. 본 연구에서는 상태분노와 특성분노 문항을 제외한 분노표현양식의 24문항을 사용하였다. 학교적응은 이규미(2005)가 개발한 ‘중학생의 학교적응 척도’를 사용하여 측정하였다. 수집된 자료는 SPSS 22.0 프로그램을 사용하여 각 변인의 빈도, 백분율, 내적합치도 및 적률상관계수를 산출하였으며, SPSS MACRO PROCESS v2.16 프로그램을 사용하여 병렬다중매개모형(parallel multiple mediator model)을 분석하였다. 간접효과의 유의성은 부트스트랩핑(bootstrapping) 방법을 이용하여 95% 신뢰구간을 통해 확인하였다. 본 연구의 주요 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첫째, 부모-자녀 의사소통은 청소년의 학교적응에 유의한 영향을 미쳐, 부모-자녀 의사소통이 개방적이고 긍정적일수록 청소년 자녀가 학교적응을 잘 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둘째, 부모-자녀 의사소통이 청소년의 분노표현양식의 하위요인 중 분노조절을 통해 학교적응에 미치는 간접 경로가 유의하여, 부모-자녀 의사소통이 개방적일수록 청소년은 분노조절을 잘 하였으며, 분노조절을 잘 할수록 학교에 잘 적응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본 연구는 부모-자녀 의사소통이 청소년의 학교적응에 직접적으로 영향을 미친다는 것뿐만 아니라 분노조절을 통해 간접적으로도 영향을 미친다는 것을 확인하였다. 본 연구는 청소년의 정서를 세분화 하여 분노표현양식에 초점을 두었으며, 각 표현양식의 독립적 기능을 강조하여 이에 대한 심층적 연구의 필요성을 제안하였다는 데 의의가 있다. 본 연구의 결과는 초기 청소년기 자녀의 부모를 대상으로 하는 부모교육 프로그램과 청소년의 분노조절능력 향상을 위한 분노조절 프로그램의 개발을 위한 기초자료로 활용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The purpose of this study was to explore the effects of parent-adolescent communication and adolescents’ anger expression on school adjustment. It examined that a direct effect of parent-adolescent communication on adolescents’ school adjustment and an indirect effect of parent-adolescent communication on school adjustment through adolescents’ anger expression. A total number of participants was 493 1st and 2nd grade middle school students (223 boys and 270 girls) in Gyeonggi Province. The participants responded to questionnaires on their parent-adolescent communication, adolescents’ anger expression and school adjustment. Data was analyzed using SPSS 22.0 and SPSS MACRO PROCESS v2.16. The main results of this study were as follows: First, parent-adolescent communication had a direct effect on adolescents’school adjustment. As parent-adolescent communication was open and positive, adolescents were more likely to adjust to school. Second, parent-adolescent communication showed an indirect effect on school adjustment through adolescents’ anger-control among sub-factors of anger expression. Adolescents who had opened and positive communication with their parents were more likely to control their anger, and adolescents who showed higher levels of anger-control reported higher levels of school adjustment. In conclusion, this study revealed that the mediating effects of anger-control were significant in the relations between parent-adolescent communication and adolescents’ school adjustment. As this study focused on anger expression style by segmenting the emotions of adolescent and emphasized the independent function of each expression style, the necessity of in-depth studies was proposed. The results of this study can be used as basic data onto the development of parenting education programs for parents of early adolescents and anger regulation programs for adolescents to improve their anger regulation abiliti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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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대학원 > 아동학과 > Theses_Mast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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