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ntecedents of Negative Mentoring Experiences in Formal Mentoring Programs

Abstract

This study examines how negative mentoring experiences of formal mentoring programs can take place, based on theory and research on negative mentoring experiences. We concentrate on the specific context of formal mentoring programs because formal relationships developed through organizational assistance have different characteristics from informal ones. In particular, we analyze structural and attitudinal factors of protégés and mentors from a relational perspective. With a sample of 253 employees in the 10 organizations in Korea, for protégé side, we examine our hypotheses predicting the relationship between demographic dissimilarity, job satisfaction and negative mentoring experiences. For mentor side, we analyze the relationship between task network centrality, psychological entitlement and negative mentoring experiences. As a result, we found that demographic dissimilarity with respect to gender, and lower level of job satisfaction of protégés triggered negative mentoring experiences, and in addition, task network centrality and psychological entitlement of mentors are associated with negative mentoring experiences. ;멘토링 관계는 긍정적인 결과를 가져오는 사회적 자본의 하나로 알려져 있으나, 때로는 관계에 참가하고 있는 프로테제가 부정적인 경험을 하는 경우도 존재한다. 조직에서 제도로 만든 공식 멘토링은 두 참가자가 서로 자연스러운 끌림에 의해 관계를 형성한 것이 아니라, 조직에서 인위적으로 관계를 맺어준 것이기 때문에 비공식 멘토링에 비해 부정적인 관계가 될 가능성이 더 높다. 공식 멘토링은 주로 신입사원이 조직에 적응하는 것을 돕기 위해 같은 팀 내에서 팀장을 제외한 선배 사원 중 멘토를 지정한다. 본 연구는 이러한 상황 안에서 부정적 멘토링 경험의 선행요인을 분석하고자 한다. 멘토링은 멘토와 프로테제가 함께 형성하는 관계이기 때문에 멘토와 프로테제, 양쪽 측면을 모두 고려하였고, 특히 기존 연구에서 다룬 선행요인이 인구통계학적 관점에 기반한 것과 달리 본 연구에서는 멘토와 프로테제의 구조적 위치와 태도 측면에서 선행요인을 도출하였다. 총 90명의 멘토, 90명의 프로테제를 포함한 253명의 설문 응답자를 대상으로 분석한 결과, 프로테제의 성별에 관한 인구통계학적 비유사성은 부정적 멘토링 경험과 정적인 상관 관계를, 직무만족도와 부정적 멘토링 경험은 부적인 상관 관계를 가졌으며, 멘토의 업무 네트워크 중심성과 심리적 특권의식과 부정적 멘토링 경험은 각각 정적인 상관 관계를 가지는 것으로 나타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