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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소득층의 부모양육방식이 아동의 학교생활적응에 미치는 영향의 관계에서 심리적 변인의 매개효과

Title
저소득층의 부모양육방식이 아동의 학교생활적응에 미치는 영향의 관계에서 심리적 변인의 매개효과
Other Titles
The mediating effect of psychological variables in relation to low-income-families’ parenting style affecting child’s adaptation to school life
Authors
조하나
Issue Date
2019
Department/Major
대학원 교육학과
Publisher
이화여자대학교 대학원
Degree
Master
Advisors
오인수
Abstract
일반적으로 부모양육방식은 아동의 자아존중감, 자아탄력성, 정서문제 등에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본 연구는 이러한 심리적 변인들이, 저소득층의 부모양육방식이 학교생활적응에 미치는 영향의 관계에서 매개효과가 있는지를 분석하였다. 이를 통해 역경에서 파생되는 부정적인 영향을 완충하고, 아동이 성공적으로 적응할 수 있도록 돕는 변인이 무엇인지 탐색하였다. 또한 본 연구에서는 학교생활적응 수준에 따라 집단을 구분하고, 저소득층의 부모양육방식이 아동의 학교생활적응에 미치는 영향의 관계에서 이를 매개하는 변인들이 각 집단 간 어떠한 차이가 있는지, 각 변인들의 영향력이 어떻게 다른지를 알아보았다. 이를 통해 저소득층 가정에서 자랐음에도 불구하고 학교생활에 적응을 잘하는 ‘학교적응유연집단’의 특성을 보다 심도있게 파악함으로써 저소득층 아동의 성공적인 학교생활적응을 위한 교육적·상담적 개입을 위한 시사점을 제공하였다. 연구문제는 다음과 같다. 첫째, 저소득층의 부모양육방식이 아동의 학교생활적응에 미치는 영향의 관계에서 심리적 변인(자아존중감, 자아탄력성, 정서문제)은 매개효과가 있는가? 둘째, 저소득층의 부모양육방식이 아동의 학교생활적응에 미치는 영향의 관계에서 학교적응유연집단과 학교적응취약집단 간 매개변인은 차이가 있는가? 이러한 연구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 본 연구에서는 한국아동·청소년패널조사(Korean Children & Youth Panel Survey)의 초등학교 1학년 패널의 제7차년도(2016년) 데이터를 활용하여 분석하였다. 그 중 2016년을 기준으로 중위소득 60%미만을 저소득층 가정으로 분류하여 총 344명의 아동을 대상으로 연구를 진행하였다. 또한 저소득층 아동의 집단을 학교생활적응 정도에 따라 ‘학교적응유연집단’과 ‘학교적응취약집단’으로 구분하여 분석하였다. 본 연구는 SPSS 21.0 프로그램과 Mplus 6.0 프로그램을 이용하여 다음과 같은 방법으로 분석하였다. 첫째, 연구대상자의 인구통계학적 특성을 알아보기 위해 빈도분석을 실시하였다. 둘째, 측정도구의 신뢰도를 검증하기 위해 내적합치도 Cronbach’s α를 산출하였다. 셋째, 주요 연구변인들인 긍정적 부모양육방식, 부정적 부모양육방식, 자아존중감, 자아탄력성, 정서문제, 학교생활적응에 대한 기술통계분석을 실시하고 학교생활적응 수준에 따라 집단을 구분하였다. 또한 각 변인들 간의 관련성을 알아보기 위하여 상관분석을 실시하여 Pearson 적률상관계수를 산출하였다. 넷째, 부모양육방식이 아동의 학교생활적응에 미치는 영향의 관계에서 자아존중감, 자아탄력성, 정서문제가 매개하는지 알아보고자 경로분석을 실시하였고, 모형의 적합도를 확인하고 경로의 효과성을 분석하였다. 또한 Bootstraping 방법을 사용하여 간접효과가 통계적으로 유의미한지 검정하였다. 이에 따른 본 연구의 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저소득층 아동 전체집단의 매개효과를 확인하였다. 저소득층 아동 전체집단의 긍정적 부모양육방식은 학교생활적응에 유의한 직접효과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자아존중감과 자아탄력성은 유의한 간접효과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전체집단의 부정적 부모양육방식은 학교생활적응에 유의한 직접효과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자아존중감의 유의한 간접효과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즉 저소득층 전체집단의 긍정적 부모양육방식이 아동의 학교생활적응에 미치는 영향의 관계에서는 자아존중감과 자아탄력성이 각각 매개효과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부정적 부모양육방식이 아동의 학교생활적응에 미치는 영향의 관계에서는 자아존중감만이 매개효과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둘째, 학교적응유연집단의 매개효과를 확인하였다. 학교적응유연집단은 긍정적 부모양육방식이 학교생활적응에 미치는 영향의 관계에서 자아탄력성이 매개효과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셋째, 저소득층 학교적응취약집단의 매개효과를 확인하였다. 학교적응취약집단은 부정적 부모양육방식이 학교생활적응에 미치는 영향의 관계에서 자아존중감이 매개효과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러한 저소득층 전체집단, 학교적응유연집단, 학교적응취약집단의 매개변인 분석 결과를 바탕으로 저소득이라는 역경을 겪는 아동의 학교생활적응을 돕기 위한 교육적·상담적 예방 및 개입에의 시사점을 제안하였다.;It is commonly known that a child's self-esteem, ego-resilience, and emotional issues are affected by parenting style. This study has analyzed if those psychological variables have mediated effect in parenting style in low-income-family affecting child's adaptation to school life. Through this, it searched for what variable would it be to buffer the negative effect derived from adversity, and to help a child's successful adaptation and development. Also, it first classified different groups according to the level of adaptation to school, and how different those mediating variables are in the relationship between low-income-parents' way of parenting and a child's adaptation, or how differently those variables affects. It further suggests possible space for educational and counseling intervention for children from low-income-family to successfully stay in school, through deeper understanding on what character the 'Resilient group' children, who grow from low-income environment yet well-adapted to school have. Here are the study subjects: first of all, do psychological variables, such as self-esteem, ego-resilience, and emotional issues have mediated effects on low-income parents' parenting style affecting a child's adaptation to school? Second, are the mediating variables different in resilient group and vulnerable group? In order to find answer for this, this study analyzed the 7th year(2016) data of Grade 1 student from Korean Children & Youth Panel Survey panel. It defined children from families that are less than 60% of median income in the year 2016 and categorized them as 'resilient group' and 'vulnerable group'. It is analyzed by SPSS 21.0 and Mplus 6.0 in following methods. First, it took frequency analysis to find out the subjects' demographics. Second, it extracted internal consistency reliability Cronbach’s α to prove the reliability of measurement tool. Third, it took descriptive statistics analysis on main variables such as positive and negative parenting style, self-esteem, ego-resilience, emotional issues, and adaptability, and sorted groups according to children's school life adaptation level. Also, it took correlation analysis to find out relevance among each variables, and extracted Pearson product-moment correlation coefficient. Fourth, it took path analysis to verify the mediating effect of self-esteem, ego-resilience, and emotional issues in parenting style affecting child's school adaptability, and also analyzed the effectiveness of path and investigated the model's goodness of fit. By Bootstrapping method, it verified the statistical significance of indirect effect. Results are following: First, it verified mediating effect of whole children group from low-income-family. Positive parenting style has meaningful and direct effect on child's adaptability to school, and meaningful and indirect effect on self-esteem and ego-resilience. Also, Negative parenting style works the same way, directly and indirectly on child's adaptability to school. Which means, self-esteem and ego-resilience has mediating effect on correlation between positive parenting style and child's adaptability to school, and only the self-esteem has mediating effect on correlation between negative parenting style and child's adaptability to school. Second, it verified the mediating effect of the resilient group. This group only has ego-resilience in the correlation between positive parenting style and adaptability. Third, it verified the mediating effect of vulerable group from low-income-family. In this group, only the self-esteem has mediating effect on negative parenting style affecting adaptability. Lastly, this study suggested the importance of educational and counseling intervention to help children who are going through poverty to successfully adapt to school, with mediating variable analysis among whole children group from low-income-family, resilient group, and vulnerable grou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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