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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카페인 음료 섭취 청소년의 생활습관과 건강 상태 연구

Title
고카페인 음료 섭취 청소년의 생활습관과 건강 상태 연구
Other Titles
Lifestyle and Health Status of Korean Adolescents Consuming Energy Drink : Based on the tenth-twelfth Korean Youth’s Risk Behavior Web-based Survey(KYRBWS)
Authors
고은지
Issue Date
2018
Department/Major
임상보건융합대학원 임상영양학전공
Publisher
이화여자대학교 임상보건융합대학원
Degree
Master
Advisors
박윤정
Abstract
청소년기에 올바른 생활습관을 형성하는 것은 건강관리를 위해 중요하다. 에너지 음료는 고카페인 음료라고도 불리며, 주로 신체 피로시의 피로회복을 목적으로 시중에 판매되고 있다. 최근 청소년들 사이에 그 소비가 증가하여 이로 인한 건강영향이 우려되는 실정이다. 고카페인 음료는 음주, 흡연 등의 건강행태와 관련이 있고 이것은 정신적, 신체적 건강에 악영향을 미칠 수 있다. 또한 카페인 및 당류의 과잉 섭취로 인한 부작용도 우려된다. 우리나라 청소년을 대상으로 한 고카페인 음료 섭취 연구는 정신적 건강 상태와의 상관성에 집중되어 있고 신체적 건강 상태나 생활습관 및 식사섭취 행태와 관련 연구는 미흡한 실정이다. 따라서 본 연구는 고카페인 음료 섭취 청소년들의 생활습관 및 식습관을 파악하고 고카페인 음료 미섭취군과 비교한 정신적, 신체적 건강 상태를 분석하고자 하였다. 제10-12차 청소년 건강행태 온라인 조사 원시자료를 분양받아 분석에 활용하였다. 연구 대상자는 총 175784명으로, 최근 1주일간 고카페인 음료를 섭취하지 않은 경우는 ‘고카페인 음료 미섭취군’(n=154836)으로, 1번이라도 섭취한 경우는 ‘고카페인 음료 섭취군’(n=20948)으로 나누어 비교분석하였다. 연구 대상자의 일반사항을 분석한 결과, 나이, 성별, BMI 수치에 따른 체중군, 가정 경제상태, 거주형태, 학년, 성적에 모두 두 군 간 유의한 차이가 있었다. 생활 습관 분석결과, 고카페인 음료 섭취군이 음주력, 흡연력, 신체활동에서 높은 경 향성을 나타냈고 수면시간은 낮은 경향성을 나타냈다. 식품 섭취 분석 결과, 고카페인 음료 섭취군이 아침 식사 빈도와 일일 과일 섭취 빈도, 채소 섭취 빈도는 낮은 경향성을 나타낸 반면, 우유 섭취 빈도는 높은 경향성을 나타냈다. 또한 카페인 음료 섭취군에서 탄산음료, 단 음료, 패스트푸드의 섭취도 유의적으로 높았다. 고카페인 음료 섭취와 정신적 건강 상태의 교차비 분석 결과, 고카페인 음료 섭취군이 미섭취군보다 불행감, 스트레스, 피로감, 절망감, 자살위험 등 정신적 건강 변수의 위험이 높았다. 신체적 건강 변수 분석 결과 비만, 평생 아토피 진단 경험, 평생 천식 진단 경험에서 모두 유의한 차이가 있었고, 고카페인 음료 섭취와 신체적 건강 상태의 교차비 분석 결과, 아토피와 천식에서 유의한 결과가 있었다. 고카페인 음료 섭취군이 미섭취군보다 아토피의 위험은 낮고 천식의 위험은 높았다. 비만의 경우는 보정 전에는 고카페인 음료 섭취군에서 그 위험이 유의하게 높았으나, 보정 후에는 유의하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비만 여부나 수면시간에 따라 연구 대상자를 두 군으로 나눈 뒤, 고카페인 음료 섭취와 정신적, 신체적 건강 상태의 상관성을 분석한 결과, 비만이거나 및 수면이 부족한 경우 고카페인 음료 섭취군이 미섭취군보다 정신적 건강 위험이 유의하게 높았고 이는 비만이 아니거나 수면이 충분한 경우보다 전반적으로 높은 수치였다. 비만이 아닌 경우에는 고카페인 음료 섭취군이 미섭취군보다 천식의 위험이 유의하게 높게 나타난 반면, 아토피의 위험은 낮게 나타났고, 비만인 대상자의 경우에는 이러한 유의적 상관성이 나타나지 않았다. 결론적으로 고카페인 음료 섭취 청소년은 흡연, 음주, 신체활동과 같은 생활습관과 아침식사 결식, 채소 및 과일 섭취의 감소, 음료, 패스트푸드 섭취의 증가와 같은 식습관을 보이고, 스트레스, 자살생각 등의 정신적 건강상태 및 아토피, 천식과 같은 신체적 건강상태와 유의적 상관성을 보였다. 이는 단면연구를 바탕으로 한 상관성 연구결과이므로 향후 인과관계를 분석할 수 있는 후속연구가 필요하며, 이 연구에서 밝힌 상관성 있는 식습관과 생활습관의 변수를 통제한 연구가 필요하다 사료된다. ;The purpose of this study was to investigate lifestyles, dietary habits, and mental and physical health status of korean adolescents consuming energy drink. The data was obtained from the tenth-twelfth (2014-2016) Korean Youth’s Risk Behavior Web-based Survey by Korea Centers for Disease Control & Prevention. The study subjects were 175784 participants, including 88719 males and 87065 females. According to the state of energy drink (ED) consumption, the subjects were classified as ‘ED non-drinkers’ (N=154836) and ‘ED drinkers’ (N=20948). In ED drinker group, alcohol intake, smoking and physical activity were significantly higher, but sleeping time was lower (p<0.001) than those in ED non-drinker group. In addition, there was significant difference in eating patterns. ED drinkers showed less frequent breakfast per week, less consumptions of fruits and vegetables, higher consumptions of drinks and fast foods, compared to ED non-drinkers, suggesting that the ED drinkers not only have higher consumption of ED, but also have non-desirable lifestyles and dietary habits in general. Risk factors for mental health were significantly higher in ED drinkers than ED non-drinkers (p<0.001). Also, obesity and asthma were significantly higher, but atopy were lower in ED drinkers than ED non-drinkers (p<0.001). ED drinkers showed significantly higher odds ratios (ORs) in all seven risk categories of mental health. Consumption of energy drink was significantly associated with atopy dermatitis (ORs=0.952 ; 95% CI, 0.918-0.987, p=0.008) and asthma (ORs=1.086 ; 95% CI, 1.029-1.146, p=0.003). However, there was no significant correlations between energy drink and atopy and asthma when the subjects were obese or lack of sleep. Taken together, ED drinkers were characterized by unhealthy life habits and they were associated with higher risks for mental and physical health status, except atopy dermatitis in Korean adolescents. Further study is needed to analyze independent effects of ED consumption on mental and physical health status of adolescents under adjustment of lifestyles and dietary habi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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