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젊은 성인 여성의 우울감 여부에 따른 생활습관 및 식사섭취 비교

Title
젊은 성인 여성의 우울감 여부에 따른 생활습관 및 식사섭취 비교
Other Titles
Comparison of lifestyles and dietary intakes according to the depressed mood of young adult women : Based on 2013-2015 Korean National Health and Nutrition Examination Survey
Authors
김보옥
Issue Date
2018
Department/Major
임상보건융합대학원 임상영양학전공
Publisher
이화여자대학교 임상보건융합대학원
Degree
Master
Advisors
박윤정
Abstract
The study was aimed to compare the intakes of nutrients and food groups depending on depressed mood and identify risk factors associated with depression. The study analyzed results from 1,928 young women aged from 19 to 39, who participated in the Korean National Health and Nutrition Examination Survey from 2013 to 2015. The subjects were divided into two groups: depressed mood group (n=362) and non-depressed group (n=1,566) when asked if they felt depressed for two consecutive weeks. The dietary intake analysis used the data obtained with the 24-hour recall method. The study used the INQ (Index of Nutritional Quality), DDS (Dietary Diversity Score), and DVS (Dietary Variety Score) to evaluate the quality and variety of meals, and odds ratios were obtained to identify the risk of depressed mood according to nutrients and food intake. After adjusting the potential confounders, multiple logistic regression was used to obtain the odds ratio and 95 % confidence intervals for depressed mood. Depressed mood group, had significantly lower intake of carbohydrate, fiber, and thiamin, but not energy intake, compared to the non-depressed group and had a lower INQ for thiamin, Also, for the depressed mood group, the intake of cereals, grain products, and vegetables was significantly lower than the non-depressed group. In terms of food intakes, the depressed mood group showed significantly higher intakes of beverages and alcohols and significantly lower DVS, than the non-depressed group, Odds ratios by multiple logistic regression of fiber consumption and vegetable consumption has been statistically significant, even when all the potential confounders were adjusted. As for the result, when fiber is taken less than the level of adequate intake, the risk of depressed mood increases by 1.578 times (p=0.0028). Also, the risk increases by 1.483 times, if the intake of vegetables are lower (p=0.0240). In conclusion, low intake of fiber and vegetables was significantly associated with depressed mood in Korean adult women at age of twenties and thirties.;우울은 전세계적으로 심각한 문제이며 이는 자살의 큰 원인으로 나타난다. 한국에서 자살에 의한 사망률은 2015년도 기준 OECD 국가 중에 가장 높았고, 2010년도에도 가장 높은 사망률을 기록하였다. WHO와 국민건강영양조사의 통계 자료에 따르면 남성보다 여성이 우울감을 더 많이 경험하고 있으며, 우울증 환자의 수도 증가 추세에 있다. 특히 최근 20대의 우울증을 경험하는 환자의 증가폭이 가장 크게 나타나고 있으나 젊은 연령을 대상으로 한 우울에 관련된 요인 연구는 부족한 상태이다. 따라서 본 연구는 20~30대 여성을 대상으로 우울감과 관련된 생활습관과 식사 섭취 상태를 비교하여 위험 인자를 도출하고자 하였다. 본 연구 분석에서 이용한 데이터는 국민건강영양조사 제6기(2013~2015년) 자료이며 총 연구 대상자는 1,928명이다. 이를 ‘지난 2주동안 연속적으로 우울감 또는 절망감을 느낀 적이 있는 가’의 질문을 통해 우울감 여부에 따라 나누었으며 우울군 362명(19.6%), 비우울군 1,566명(80.4%)을 대상으로 분석하였다. 우울감 여부에 따라 생활습관, 정신 건강, 주관적 삶의 질, 영양소 및 식품군의 섭취 상태에서 유의적인 차이가 확인되었다. 우울군의 경우 현재 흡연의 분포가 높고, 음주 빈도에서도 유의적인 차이가 확인되었으며 우울군은 비우울군보다 주2~3회 또는 주4회 이상으로 음주하는 빈도와 주1회 또는 거의 매일 폭음을 하는 빈도의 분포가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우울군은 아침, 점심, 저녁 모두 결식하는 분포가 비우울군보다 높았으며 특히 아침 결식에서 유의적인 차이가 확인되었고, 하루 2회 미만으로 식사하는 분포도 높아 우울군은 비우울군보다 결식률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우울군은 체중을 감량하거나 증량하는 시도를 하는 분포가 비우울군보다 유의적으로 높았고, 우울군의 경우 본인의 체중에 만족하지 않는 빈도가 높은 것으로 볼 수 있다. 정신 건강과 삶의 질 항목에서 유의한 차이를 보인 결과를 확인해보면 우울군의 평균 수면시간은 비우울군보다 낮았으며 5시간 미만으로 짧거나 10시간 이상으로 긴 수면을 하는 분포가 높았다. 또한 우울군은 평소 스트레스를 많이 받는 경향이 있으며 자살에 대한 생각이 높고, 본인의 건강 상태를 나쁘다고 인지하는 분포도 높았다. 이와 더불어 본인의 운동능력, 자기관리, 일상활동, 통증·불편, 불안 ·우울 상태를 종합적으로 반영하여 삶의 질을 평가하는 EQ-5D index의 점수가 우울군이 비우울군보다 유의하게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우울감 여부에 따라 영양소 및 식품군 섭취에서도 유의적 관련성이 확인되었다. 우울군의 경우 1000kcal당 영양소 섭취 비교에서 섬유소와 티아민의 섭취가 비우울군에 비해 유의적으로 낮았다. 영양밀도 지수에서는 우울군의 경우 티아민의 영양밀도 지수가 비우울군 보다 낮았다. 또한 우울군의 곡류 및 그 제품 그리고 채소류의 섭취가 낮은 반면, 음료 및 주류의 섭취는 비우울군보다 높았고, 식품섭취다양성에 있어서도 우울군의 식품가짓수점수가 유의적으로 낮았다. 영양소와 식품군 섭취가 우울의 위험에 미치는 영향을 확인하기 위해 교차비 분석을 하였고, 티아민의 섭취가 평균섭취량 이하로 적은 경우, 곡류 및 그 제품의 섭취가 적은 경우, 음료 및 주류의 섭취가 많은 경우 우울감의 위험도가 증가하는 경향을 보였으나 보정 후 유의적인 차이는 없었다. 하지만 섬유소의 섭취가 충분섭취량 이하인 경우와 채소류의 섭취가 낮은 경우에는 연령, 결혼여부, 가구형태, 교육수준, 소득수준, 흡연, 신체활동, 음주 빈도, 폭음 빈도, 비만도, 일일 에너지 섭취량을 모두 보정한 뒤에도 우울감의 위험도가 유의적으로 증가하였다. 또한 채소류의 섭취량이 낮아질수록 우울감의 위험도가 증가하는 선형관계가 확인되었다. 결론적으로 젊은 여성에서도 섬유소와 채소류의 낮은 섭취와 우울감은 유의적으로 높은 교차비를 나타냈다. 이러한 결과는 교란 변수를 모두 보정하여도 통계적 유의성이 확인된 것으로 충분섭취량 이하의 섬유소 섭취와 제한된 채소류의 섭취는 우울의 독립적인 위험요인으로 볼 수 있다. 따라서 우울의 위험을 낮추기 위해 충분 섭취량 이상의 섬유소 섭취를 독려하며 특히 채소류의 섭취를 권장하는 영양교육이 필요할 것으로 사료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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