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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오스 비엔티안 지역 청소년의 식품 불안정에 따른 식행동 및 가공 음료 섭취 비교 연구

Title
라오스 비엔티안 지역 청소년의 식품 불안정에 따른 식행동 및 가공 음료 섭취 비교 연구
Other Titles
Comparison of dietary behavior and consumption of processed beverage depend on food insecurity status of adolescents in Vientiane, Lao PDR
Authors
이예나
Issue Date
2018
Department/Major
임상보건융합대학원 임상영양학전공
Publisher
이화여자대학교 임상보건융합대학원
Degree
Master
Advisors
김유리
Abstract
청소년기의 영양 상태는 성장에 중요하고, 성인이 된 후까지 장기적으로 영향을 미칠 수 있다. 식품 불안정은 아동 및 청소년의 영양 섭취에 중요한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보고되고 있다. 그러나 현재까지의 식품 불안정과 관련된 연구들은 주로 선진국을 중심으로 진행되었으며, 라오스 청소년의 영양과 식행동에 대한 자료는 매우 부족하다. 식품 불안정은 낮은 식사의 질과 관계되며, 특히 빈번한 가공 음료 섭취가 청소년에게 미치는 부정적 영향이 중대하므로 본 연구에서는 2017년 9월부터 10월까지 라오스의 수도인 비엔티안 지역 중·고등학교 학생 947명(남학생 387명, 여학생 560명)의 식품 불안정 및 식행동을 평가하고, 식품 불안정과 가공 음료 소비간의 상관성을 알아보고자 하였다. 설문 내용은 인구통계학적 특성, 식행동 조사, 식품 불안정, 간이 식생활 진단을 포함하였다. 미국 농무부의 아동 및 청소년을 대상으로 한 자기 기입식 식품 안정 조사 모듈(Self-Administered Food Security Survey Module for Children Ages 12 Years and Older)을 통해 조사한 결과, 대상자의 72.4%가 식품 불안정 상태로 나타났다. 또한 전체 대상자 중 식품 안정군(Food Security, FS)이 식품 불안정군(Food Insecurity, FI)에 비해 ‘삶에 대한 만족도(P < 0.0001)’, ‘부모의 교육 수준(P < 0.005)’, ‘가정 내 소유하고 있는 물품의 수(P < 0.0001)’ 가 유의적으로 높았으나, ‘함께 생활하고 있는 형제자매의 수(P = 0.005)’는 더 적었다. 이는 낮은 사회 경제적 상태(Socioeconomic status, SES)가 식품 불안정과 유의한 관계가 있음을 의미한다. 식품 불안정에 따른 식행동 차이로 전체 대상자 중 FS군이 FI군에 비해, ‘보충제 섭취(P = 0.025)’, ‘스스로 평가한 식사의 질(P = 0.010)’이 높았고, 간이 식생활 진단 결과의 총점도 FS군이 FI군보다 더 높게 나타났다. 그러나 전체 대상자와 여학생으로 분석하였을 때 ‘가공 음료 섭취’가 FS군에서 더 높은 것으로 나타나 낮은 식사의 질이 단지 FI군의 문제가 아님을 확인할 수 있었다. 전체 대상자로 분석한 결과, ‘더 부유한 지역’, ‘엄마의 대학 이상 교육 수준’, ‘일주일 중 3회 이상 외식’, ‘학교 매점에서 점심 식사’, ‘카페인 음료의 빈번한 섭취’가 가공 음료 섭취에 대한 가능성을 증가시켰고, ‘간이 식생활 진단 점수’는 높을수록 가공 음료 섭취에 대한 가능성이 감소하였다. 그러나 이러한 요인들을 보정한 후에도 여전히 ‘식품 안정 상태’에서 가공 음료 섭취 가능성이 높았다. 결론적으로 본 연구는 라오스 비엔티안 지역 내 식품 불안정 청소년뿐 아니라, 식품 안정에 속하는 청소년까지도 식사의 질을 높여야 할 필요성이 있음을 확인하였다. 이를 위하여 라오스 청소년을 대상으로 한 영양 교육의 시행 및 관련 정책 마련이 매우 시급하다고 사료된다.;Nutrition in adolescence is important and affect health in adulthood. While the negative effects of poor dietary quality related to food insecurity of adolescents are significant, there is lack of studies about nutrition and dietary behaviors of adolescents in Lao PDR. The purpose of this study was to assess food insecurity status and dietary behavior of 947 secondary school students in Vientiane, the capital city of Lao PDR, and to investigate the correlation between food insecurity and processed beverage consumption. The questionnaire included demographic characteristics, dietary behavior, food insecurity, and Mini Dietary Assessment (MDA) index. As a result of using the USDA’s “Self-Administered Food Security Survey Module for Children Aged 12 Years and Older”, 72.4% of the subjects were found to be food insecure status. ‘Life satisfaction’, ‘Parent’s education attainment’, ‘Number of item ownership’ was significantly higher in the food secure group than the food insecure group, whereas ‘Number of siblings’ was lower in food secure group than the food insecure group. Although the total score of MDA index was higher in the food secure group, the result of analysis in total subjects and girls showed that ‘food security status’ increased the odds of a higher consumption of processed beverage(OR 2.103; 95% CI 1.410 – 3.136; P < 0.0001, OR 1.737; 95% CI 1.148 – 2.629; P = 0.009, respectively). This study suggests it is necessary to improve the quality of diet for both food insecure adolescents and food secure adolescents in Lao PDR. And it is important to perform nutrition education for adolescents in Lao PDR and establish the related nutrition polici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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