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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디어가 여성의 다이어트 행동의도에 미치는 영향

Title
미디어가 여성의 다이어트 행동의도에 미치는 영향
Other Titles
A Study on Media Effect on Women’s Diet Behavior Intention
Authors
곽소경
Issue Date
2018
Department/Major
정책과학대학원 언론홍보학전공
Publisher
이화여자대학교 정책과학대학원
Degree
Master
Advisors
차희원
Abstract
본 연구는 인간의 행동을 예측하고, 설명하는 대표적인 사회과학 모형으로 오랫동안 국내외 많은 연구들을 통해 검증되어 온 계획된 행동이론(Theory of Planned Behavior; Ajzen, 1991)을 적용하여 여성의 다이어트 행동의도를 탐색하였다. 여기서의 다이어트란 특정 질병이 없는 사람이 자신의 이상적인 체형을 위하여 체중을 감량 및 유지하려는 목적을 가진 활동으로, 여성의 사회경제적 지위 및 능력, 매력도 등은 그의 외모에 대한 평가와 비례하는 경향이 있어 여성은 외모에 대한 관심이 남성보다 더 높고(Fredrickson & Roberts, 1997), 실제 체중과 무관하게 스스로를 과체중이나 비만이라 생각하여(Mintz & Betz, 1986) 자신의 신체에 대한 만족도가 낮은 것으로 알려져 있다. 여성의 신체상과 신체만족도는 외모를 강조하는 사회문화적인 압력에서 기인한다고 알려져 있는데, 특히 TV, 잡지, 영화, 신문, 인터넷, 소셜미디어 등 미디어는 현대사회에서 가장 강력한 영향력을 가지고 있는 문화도구로써 지나치게 마르거나 비현실적으로 매력적인 여성의 왜곡된 신체이미지를 끊임없이 노출시켜왔다는 비판을 받아왔다. 미디어가 이상적으로 묘사하는 신체상과 여성들이 가지고 있는 실재적이고 현실적인 신체상의 격차 및 괴리는 마른 몸의 내면화와 신체비교를 일으켜 여성의 신체불만족을 크게 하고, 다이어트 행위를 유발하는 동인이 되며, 장기적으로는 섭식장애의 위험까지 내포하고 있기 때문이다. 이에 본 연구는 SATAQ-3 (Sociocultural Attitudes Toward Appearance Questionnaire-3; Thompson, van den Berg, Roehrig, Guarda, & Heinberg, 2004)의 하위 척도를 이용하여 미디어 압력, 미디어 정보제공, 미디어 내면화 등 미디어의 영향력을 입체적으로 측정, 미디어의 각 차원들이 여성의 다이어트 행동의도에 미치는 영향을 알아보고자 했다. 이 때 계획된 행동이론의 변인 가운데 주관적 규범을 보완하고자 기술적 규범을 더하고, 제 3의 변인인 ‘정서’를 삽입하여 확장된 계획행동이론을 매개변수이자 이론적 틀로 사용하였다. 본 연구는 전국에 거주하는 20, 30, 40대 성인여성 307명을 대상으로 하였고, 표본은 연령대를 스크리닝하여 임의 표집하였으며 연구방법은 문헌과 선행연구를 토대로 연구자가 수정·보완한 질문지를 이용해 온라인 설문조사를 실시하였다. 자료 분석은 통계프로그램 PASW18.0 을 이용하였으며 일반 기술통계(빈도, 평균값) 및 위계적 회귀분석을 시행하였다. 연구문제 설정을 위한 가설의 검증 결과, 미디어 압력은 여성의 다이어트 행동의도에 유의하였고, 미디어 압력·미디어 내면화는 마르고자 하는 욕구와 신체불만족 , 즉 부정적인 신체상에 유의미한 결과가 도출되었다. 태도에 긍정적인 영향을 보인 것은 미디어 정보제공이었고, 주관적 규범에는 미디어 압력 및 미디어 정보제공이, 기술적 규범과 지각된 행동통제에는 미디어 압력이 긍정적인 영향을 주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정서변인(신체불만족, 마르고자 하는 욕구), 인지변인(태도, 지각된 행동통제), 사회규범변인(주관적 규범, 기술적 규범) 모두 다이어트 행동의도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밝혀져 이 가운데 미디어 압력 변인을 연구문제 1에 적용하였고 정서·인지·사회규범의 ETPB 변인들은 미디어 압력과 다이어트 행동의도 간의 부분 매개효과가 검정되었다. 본 연구는 사회문화적으로 여성의 이상적인 외모와 미(美)의 기준을 만들어 온 미디어의 영향력을 밝힘으로써 성인 여성의 신체상과 신체불만족 및 다이어트 행동의도를 이해하고, 타겟 공중의 세분화 및 헬스 커뮤니케이션 전략 수립에 도움을 주며 나아가 건강한 여성의 신체이미지와 올바른 다이어트 문화를 조성하기 위한 사회문화적 차원의 인식제고에 그 목적과 의의가 있다. 마지막으로 본 연구의 함의와 앞으로의 연구 방향에 대해 논의하였다.;The aim of this study is to scrutinize the behavior intention of women’s diet behavior, applying the Theory of Planned Behavior (Ajzen, 1991), that has been proved and adopted for a long time as a strong social scientific analytical tool, by many researchers both home and abroad, to predict and explain human behavior. The diet behavior here is defined as any kind of activities for anyone without a specific disease to either maintain or lose weight for their ideal body image in their mind. Women tend to have higher levels of attention on appearance than men, as the society ties women’s social and economic successes to their physical appearance (Fredrickson & Roberts, 1997). Also the normal-weight females perceive themselves as overweight, while normal-weight males are more likely to perceive themselves as underweight(Mintz & Betz, 1986), putting the level of their body satisfaction lower than that of male. It is known that the women’s body image and body satisfaction come from the sociocultural pressure for beautiful looks. Particularly, media such as TV, magazines, movies, newspapers, internet, and social media, as the most powerful cultural tool in modern society, has been criticized that it has constantly exposed the distorted body images of unrealistically attractive or too skinny women. The gap between realistic body images of actual women and the ideal body images described by media increases the body image dissatisfaction of women and, furthermore, leads to the diet behavior, involving the risks of eating disorder in the long run. This analysis borrows the sub-scales of SATAQ-3 (Sociocultural Attitudes Toward Appearance Questionnaire-3; Thompson, van den Berg, Roehrig, Guarda, & Heinberg, 2004) to measure the impact of media on diet behavior, in three dimensions divided: pressure, information, and internalization. The theoretical and analytical framework of this study is complemented by adding ‘descriptive norms’ to ‘subjective norms’ of current TPB (Theory of Planned Behavior) variables and also bringing ‘affect’ for the new third parameter, using ETPB (Extended Theory of Planned Behavior) as intervening variable to explain the relationship between media and the diet behavior. This paper conducts a survey to 307 adult women in their 20’s, 30’s, and 40’s in South Korea. The sample was randomized by screening the ages. Data analyses use general descriptive statistics (frequency and means) and hierarchical regression analyses. This study is designed to bring a clearer understanding of women’s perception on body image, body satisfaction, and their diet behavior intention, focusing on the clarification of the media impact on the ideological physical appearance and beauty of women in sociocultural terms, The research is also intended to raise the awareness of the significance in sociocultural surroundings in order to create a cultural context for the body image of healthy women and the proper diet cultu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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