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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 특색을 반영한 지역특산품 공동브랜드 디자인 개선 연구

Title
지역 특색을 반영한 지역특산품 공동브랜드 디자인 개선 연구
Other Titles
Study on Improvement of Co-Brand Design of Local Specialty Product Reflecting Local Characteristics : Focus on the Mungyeong Omija Co-Brand rediM
Authors
안유정
Issue Date
2017
Department/Major
디자인대학원 광고·브랜드디자인전공
Publisher
이화여자대학교 디자인대학원
Degree
Master
Advisors
박수진
Abstract
오늘날의 식(食)생활에서는 웰빙(well being)문화 및 백세시대에 대한 인식 확산과 소비자의 높아진 지식 및 소득수준에 의한 식문화의 민감성 향상으로 더욱 건강을 생각하는 친환경적인 먹거리가 주목을 받고 있다. 이러한 현상은 소비자의 소비형태 에도 영향을 주며, 주로 지역특산 농•수•축산물 등과 같이 신선한 산지직송 음식을 선호하는 양상을 보이게 한다. 또한, 온라인 전자상거래 및 디지털 스마트 미디어의 발달로 인한 유통환경 패러다임의 변화는 지역특산품 등의 거래를 활발하게 하고, 배송 거리에 무관하게 국내•외의 다양한 제품들을 간편하고 빠르게 구매 및 판매할 수 있게 한다. 또한, 이러한 환경 변화로 인해 소비자는 다양한 정보를 습득하고 동종의 제품들을 상세히 비교하여 구매할 수 있게 되었으며, 소비 형태도 단순히 제 품의 물건만을 보고 구매하는 제품 중심적 소비에서 제품의 브랜드, 디자인, 패키지 등이 주는 문화적 가치 및 기업이 추구하는 철학적 정신 등의 요소를 복합적으로 고려하여 경험과 브랜드를 구매하는 가치 중심적 소비로 변했다. 이에 따라 기업의 태도도 과거 이윤추구를 위한 목표에서 제품의 브랜드와 디자인에 핵심적 가치를 둔 목표로 변했으며, 이러한 영향으로 지역특산품을 생산•관리하는 지역의 농가에서도 해당 지역의 지역특산품 브랜드 및 공동브랜드를 개발하여 제품 차별화를 통한 시장 경쟁력을 높이는 활동을 활발히 하고 있다. 본 논문에서 다루고 있는 ‘공동브랜드’라는 것의 목적은 좁게는 다수의 영세한 판매 자 및 중소기업이 모여 마케팅 제반 사항을 공유하는 것에서 넓게는 제품과 해당 지 역 전체의 발전을 위한 win-win 관계 성립과 유지에 있다. 이러한 맥락에서 지역 특산품 공동브랜드 디자인은 지역과 지역특산품이 서로 통합•연계되도록 매개체 역 할을 해 주는 중요한 결정체가 되고 있으며, 이러한 이유로 각 지방 단체에서도 지역 특산품 공동브랜드 디자인 정립에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 또한, 본 논문의 주제로 경상북도 문경시의 오미자 공동브랜드 레디엠(rediM)을 선 정한 이유는 해당 공동브랜드 디자인에 오미자라는 품목과 문경의 유명 유적지이자 지역 특색인 문경새재의 관문이 그래픽 요소로 반영되어 있지만, 디자인적 측면에서 오미자와 문경을 연계하여 연상하기에는 다소 어려움이 따르고, 낮은 인지도로 인해 공동브랜드의 목적인 지역과 지역특산품 간의 시너지 효과 창출을 도모하기에는 개선 의 여지가 있다고 판단했기 때문이다. 따라서 지역과 지역특산품의 공동 발전을 위한 새로운 공동브랜드 디자인 개발 가이드를 제안했다. 문경은 우수한 자연적 특성으로 인해 2013년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가 주관한 ‘한국인이 꼭 가봐야 할 관광지 100선’ 중 1위를 차지했으며, 문경 오미자는 전국 오미자 판매율의 45%를 차지하는 국내 대표 지역특산품 중 하나로, 해당 공동 브랜드인 레디엠은 대한민국 대표 브랜드 대상의 친환경 농산물 부문에서 무려 10년 연속(2008~2017) 대상을 차지하고 있는 우수한 지역특산품이다. 즉, 문경과 그의 주산물인 문경 오미자는 각각의 분야에서 최고의 자리를 석권하고 있는 셈이다. 하지 만 문경시가 신 활력 사업 중 하나로 2006년에 세계 진출을 위해 개발한 문경 오미 자 공동브랜드 레디엠의 디자인은 본 논문의 설문조사에서도 확인할 수 있듯이 그 인지도가 저조하며, 디자인적 측면에서 오미자라는 식재료의 느낌이나 문경을 연상하 기에는 다소 어려움이 따른다. 이는 전 연령대에게 어필하기 위한 브랜드 아이덴티 티로는 시각적인 모호함을 야기하므로, 문경 지역과 제품의 발전 및 지역 문화의 진흥을 위해 디자인의 재정립이 필요하다고 판단했다. 따라서 본 논문에서는 문경의 흥미롭고 다양한 주요 지역 특색을 선정하고, 인지도 제고가 필요한 오미자 열매라는 품목을 선정하여 디자인 그래픽 요소에 반영하는 즉, ‘지역 특색+품목 형상형’의 ‘브랜드 스토리가 연상되는 소통적 디자인’으로 개발하여 지역과 지역특산품이라는 문화적 산물의 상호 진흥을 위해 연계성을 높이고, 서로 상위 자리 석권을 영위하는 데에 기여하여, 지역민의 자긍심 고취와 나아가 세계 시 장 진출을 도모하는 데에 긍정적인 영향이 있기를 기대한다. 하나의 브랜드 디자인을 개발하면서 그 브랜드가 주는 가치의 광의함은 제작 의도나 방법에 의해 협소해지거나 혹은 무궁무진하게 되는 차이가 있고, 작은 지역특산품 공동브랜드 아이덴티티 하나가 제품의 홍보를 넘어 지역과 국가 발전으로 이어지게 하는 큰 매개체 역할을 한다고 생각한다. 따라서 이러한 점에 신중을 기울이며, 문경(聞 들을 문, 慶 기쁠 경)의 뜻인 ‘경사스러운 기쁜 소식을 듣는다’와 같이 본 논문의 디자인 개발 가이드가 문경을 포함한 지역 문화 전반에 발전이 될 수 있는 기쁜 소식 으로 이어지길 바란다.;In today's eating habit, eco-friendly foods that are considered healthier are attracting attention due to the spread of awareness of well-being culture and 100-year-life, and the improved sensitivity of the eating culture, and increased level of knowledge and income of consumers. This phenomenon affects consumers’ consuming patterns, most likely to favour farm-fresh delivery food products such as agricultural, aquatic, and livestock items that are local specialties. In addition, the changes in the paradigm of distribution environment caused by the development of online e-commerce and digital smart media enable the transactions of local specialities and so on, and make it possible to purchase and sell various domestic and foreign products easily and quickly regardless of the shipping distance. Due to these environmental changes, consumers can acquire various information, compare products of the same kind in detail, and purchase. Furthermore, the consuming pattern has changed from the product-oriented consumption that merely concerns the products to value-oriented consumption that comprehensively considers the elements like cultural value product’s brand, design, package, and soon and philosophical spirit pursued by the company in order to purchase the experience and brand. The attitude of the company has changed from the profit-oriented goal to the one with core value in the brand and design of the product. As a result of such influence, local farms that produce and manage local specialities products also improve the market competitiveness through product differentiation by developing their own local specialty brand and co-brand. The purpose of the co-brand this paper covers is from, narrowly, sharing of marketing matters by a large number of small sellers and companies to, largely, establishing and maintaining a win-win relationship for the development of products and the entire region. In this context, co-brand design of local specialty products is becoming an important factor to act as a mediator between region and local products, and each local authority is concentrating on establishing co-brand design of local specialty products. Furthermore, the reason for choosing Omija co-brand rediM of Mungyeong city in Gyeongsangbuk-do is to conduct new co-brand design development research. It is for the joint development of region and local specialty products since, despite current co-brand design reflects graphic elements of the product, Omija, and gateway of Mungyeongsaejae, the famous historic site in Mungyeong city, it is viewed as insufficient to remind Omija and the region, and create synergy effect between region and local specialty products due to its low awareness, which is the purpose of the co-brand. Mungyeong is the best place out of ‘100 Places Where Koreans Should Go’ because of its excellent natural characteristics, while Mungyeong Omija is one of the representative local specialty products of Korea, which accounts for more than 45% of the sales rate of Omija in nationwide and has been the best brand product, awarded as Grand Prize for 10 consecutive years (2008~2017) in the section of eco-friendly agricultural products of Master Brand Korea. In other words, Mungyeong city and its main product, Mungyeong Omija, have won the best place in their respective fields. However, the design of Mungyeong Omija co-brand rediM that Mungyeong city developed for global expansion as New Vitality Business in 2006lack awareness unlike its reputation. Hence, it was considered insufficient for the connectivity to the feeling of Omija in ingredient aspect as well as Mungyeong from design aspect. Therefore, this paper selects Mungyeong’s interesting and diverse characteristics of major regions, and reflect the design graphic elements by selecting the product Omija that requires the better awareness. In short, it aims the consumption of experience by developing ‘communicative design that reminds story’ by the ‘local characteristic + product form’ design. Accordingly, it is expected to have a positive impact on aiming for local citizens’ pride and furthermore global expansion by encouraging the connectivity for mutual promotion of cultural products, region and local specialty products, and leading for them to take the best places respectively. In developing a brand design, the broadness of the value that brand provides may differ–either narrowly or unlimitedly by intention and method of production, and a co-brand mark for small local specialty product can function as great medium that goes beyond the product promotion, leading to local and national development. It is expected to lead for the good news that design development guideline of this paper helps for development of local culture including Mungyeong, as the meaning of its name (Mun for listening and Gyeong for delighting) represents ‘Hearing the delighting 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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