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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태학적 모형에 근거한 대학생 문제음주 관련 요인 분석

Title
생태학적 모형에 근거한 대학생 문제음주 관련 요인 분석
Other Titles
Analysis of University Students’ Problem Drinking Factors based on Ecological Model
Authors
이예지
Issue Date
2017
Department/Major
대학원 보건관리학과
Publisher
이화여자대학교 대학원
Degree
Master
Advisors
김혜경
Abstract
대학생의 문제음주는 사회적, 신체적, 정신적 등 다양한 문제를 초래하며, 음주로 인한 부작용이 당장 나타나지 않더라도 성인 후기에 발현될 수 있어 조기에 관리해야 할 필요가 있다. 이에 따라 대학생의 음주에 영향을 미칠 수 있는 요인을 파악하고, 개인의 변화와 사회적 관계를 지원하며 물리적 환경을 조성하여 문제음주를 개선시킬 수 있어야 한다. 본 연구의 목적은 생태학적 모형에 근거하여 대학생의 문제음주에 영향을 미치는 음주 관련 요인을 규명하는 것이다. 본 연구는 서울특별시에 위치한 8개 종합대학 재학생 400명을 대상으로 설문하여 총 380부를 분석하였다. 연구도구는 대상자의 일반적 특성, 생태학적 특성(개인, 개인 간, 조직, 지역사회 수준), 문제음주의 총 3개 영역으로 구성하였다. 수집된 자료는 SPSS 22.0으로 빈도, 백분율, 평균, 표준편차, 카이제곱 검정, t-test, 일원분산분석, 상관분석, 다중회귀분석, 위계적 회귀분석의 통계기법을 사용하여 분석하였다. 본 연구의 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연구대상자의 절주 계획은 학생활동 여부에 따라 차이가 있었으며, 혼술 빈도는 고학년, 월 평균 지출이 많을수록, 자취하거나 부모님과 함께 살지 않는 대상자에서 높았다. 대학생의 음주경험에 대한 신념은 월 평균 지출이 많거나 부모님과 함께 살지 않는 대상자에서 높았다. 음주에 대한 친구의 규범은 남학생이거나 학생활동을 하고 있는 대상자에서 높았다. 음주에 대한 친구의 압력 및 친구와의 음주 빈도는 남학생이거나 월 평균 지출이 많은 대상자, 학생활동을 하고 있는 대상자에서 높았다. 둘째, 교내 및 학교 행사 음주 가능 여부에 대해 남학생이 더 긍정적이었으며, 교내 및 학교 행사 음주 빈도 또한 남학생이거나 학생활동을 하고 있는 대상자에서 높고 1학년의 교내 음주 빈도가 가장 낮았다. 지역사회 유흥업소 수는 월 평균 지출, 거주 형태, 부모님과의 동거여부에 따라 차이가 있었다. 지역사회 유흥업소 및 마트 이용 빈도는 남학생이거나, 월 평균 지출이 많은 대상자, 자취하거나 부모님과 함께 살지 않는 대상자에서 높았다. 셋째, 연구대상자의 평균 문제음주 수준은 12.37점으로 AUDIT-K의 진단 기준에서 고위험 음주에 속했다. 연구대상자의 문제음주 수준은 남학생이거나, 월 평균 지출이 많은 대상자, 학생활동을 하고 있는 대상자에서 높았다. 넷째, 생태학적 모형의 각 수준은 연구대상자의 문제음주에 영향을 미쳤으며, 생태학적 모형의 전체 특성과 일반적 특성은 문제음주를 57.4% 설명하였다. 반면, 문제음주에 대한 상대적 영향력으로 보았을 때 조직 수준의 학교 행사 음주 빈도는 영향을 미치지 못했으며, 개인 간 수준의 친구와의 음주 빈도가 가장 큰 영향을 미쳤다. 본 연구의 결과를 고려하여 다음과 같이 제언하고자 한다. 첫째, 본 연구에서는 생태학적 모형에 근거하여 각 수준별로 음주와 관련된 요인만을 다뤘다. 문제음주를 설명하기 위한 요인의 범위를 음주 관련에서 그 밖의 인지적, 사회적, 물리적, 환경적 특성까지 확장시켜 분석한다면 유의미한 다른 요인을 파악할 수 있을 것이다. 둘째, 본 연구는 조직 수준 자체가 문제음주를 설명하는데 유의미하였으나 생태학적 특성에서의 상대적 영향력은 낮았다. 그러나 기존 연구 결과에 따라 조직 수준의 영향력을 간과할 수 없으므로, 조직 수준의 특성이 문제음주에 미치는 직간접적인 영향력을 명확히 규명하는 연구가 필요하다. 셋째, 본 연구의 자료는 연구대상자로부터 수집되었기 때문에 개인의 인지를 바탕으로 생태학적 특성을 파악하였다. 즉, 본 연구에서는 연구대상자의 주관으로 조직 및 지역사회 특성을 분석하였기 때문에 결과의 통계적 유의미에 영향을 미쳤을 수 있다. 이에 따라 향후 연구에서는 조직 및 지역사회 특성을 학교 및 지역사회가 제공하는 자료로 분석해볼 필요가 있다.;The purpose of this study is to identify alcohol-related factors affecting problem drinking of university students based on ecological model. 380 students from 8 universities in Seoul were analyzed for this study. The research tools consisted of three areas: general characteristics, ecological characteristics(intrapersonal, interpersonal, organizational, and community level), and problem drinking. The data were analyzed using statistical techniques such as frequency, percentage, mean, standard deviation, chi-square test, t-test, one-way ANOVA, correlation analysis, multiple regression analysis and hierarchical regression analysis with SPSS 22.0. The results of this study are as follows: First, there were statistically significant differences in some ecological characteristics depending on the general characteristics of the students(sex, monthly expenditure, type of residence, living with their parents, and student activities). Second, the average level of problem drinking in the students was 12.37 points, which belonged to high-risk drinking in the AUDIT-K diagnostic criteria. The level of problem drinking was high among male, those who spend a lot of money per month, and those who are engaged in student activities. Third, each level of the ecological model had a statistically significant effect on the students' problem drinking. Fourth, general characteristics and the ecological model accounted for 57.4% of students’ problem drinking. As a result of analyzing the relative influence of ecological characteristics, drinking frequency with friends at the interpersonal level had the greatest impact, on the other hand, the organizational level did not affect the students' problem drinking. In conclusion, ecological characteristics influenced university students' problem drinking. However, in this study, it was shown that the level of contribution at the organizational level is lower than others. Therefore, in the future studies, it is necessary to clarify the direct and indirect influence of the characteristics of the organizational level on the problem drink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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