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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의 만족도가 기부행동에 미치는 영향 연구

Title
삶의 만족도가 기부행동에 미치는 영향 연구
Other Titles
A Study on Effect of Life Satisfaction on Giving Behavior : Focused on the Moderating Effect of Welfare Perception.
Authors
이소리
Issue Date
2017
Department/Major
사회복지대학원 사회복지학과
Publisher
이화여자대학교 사회복지대학원
Degree
Master
Advisors
조상미
Abstract
한국사회의 변화는 자본주의의 발전과 국민소득의 향상, 생활환경 개선 등 전체적인 삶의 질(quality of life)을 향상시켰다. 하지만 삶의 질이 증진되었음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소득양극화 현상, 저출산, 대량실업 등 다양화된 사회문제가 심해지고 있다. 따라서 복지수요의 총량이 증가하게 되고, 이로 인해 복지서비스의 필요성이 제기되었다. 정부차원의 재정지원이 한계에 부딪히면서 개인기부에 대한 관심이 증가하고 있다. 개인의 기부는 복지재원을 확충해주고 연대의식을 높여 사회통합을 이끄는 중요한 역할을 한다는 점에서 중요하며, 그렇기 때문에 기부행동의 영향요인에 대한 연구가 필요한 상황이다. 본 연구에서는 인구학적 특성을 중심으로 기부행동에 미치는 영향을 살펴본 기존의 선행연구에서 더 나아가, 삶의 만족도와 기부행동의 관계를 파악하고 복지인식이 어떻게 조절되는지 파악하고자 하였다. 이를 통해 기부행동에 대한 이해를 심화시킬 수 있는 정보를 제공하고, 한국사회에서 기부가 확산할 수 있도록 사회복지적 실천방안 및 정책적 대안을 모색하고자 하였다. 이를 위해 본 연구는 독립변수인 삶의 만족도의 다차원성을 고려하여 직업만족, 수입만족, 사회적 친분만족으로 구분하였으며, 종속변수인 기부행동은 정기적 기부참여, 기부규모, 기부노력으로 세분화하여 각각의 기부행동에 미치는 영향 차이를 분석하였다. 이와 함께 복지인식이 삶의 만족도와 기부행동 간의 관계를 조절하는지 살펴보면서 복지인식의 영향력을 확인해 보고자 하였다. 분석을 위해 한국복지패널(KoWePS: Korea Welfare Panel Study)을 활용하였으며, 조사 완료된 22세 이상 전국에 거주하는 7,607명을 본 연구의 분석대상으로 선정하였다. 본 연구의 분석 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복지인식은 직업만족과 조절되어 기부행동의 모든 하위요인과 긍정적인 상관관계가 있었다. 즉, 직업만족이 높으면서 복지인식이 높으면 정기적으로 기부에 참여하였고, 기부규모가 커졌으며, 기부노력이 증가하였다. 둘째, 소득만족은 기부행동의 모든 하위요인과 긍정적인 상관관계가 있었다. 즉, 소득만족이 높을수록 기부에 정기적으로 참여하였으며, 기부규모가 커졌고, 기부노력이 증가하였다. 셋째, 삶의 만족도의 모든 하위요인은 정기적 기부참여에 긍정적인 상관관계가 있었다. 즉, 직업이 만족스러울수록, 소득이 만족스러울수록, 사회적 친분이 만족스러울수록 정기적인 기부를 실천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본 연구의 이론적 함의는 다음과 같다. 첫째, 삶의 만족도의 다차원성을 고려하여 변수를 세분화하였고, 복지인식을 조절변수로 고려함으로써 기부자들의 가치·태도 양상을 이해하는 연구로써 의미가 있다. 둘째, 기부행동을 정기적 기부참여, 기부규모, 기부노력으로 세분화하여 살펴보았다. 이는 기부행동을 하나의 포괄적인 요소로 살펴봤던 기존의 한계를 보완하고자 한 것이다. 이를 통해 삶의 만족도나 복지인식에 따라 기부행동을 결정하는 요인이 다를 수 있다는 시사점을 보여주었다. 셋째, 패널데이터의 2개년도 조사 자료를 함께 활용하여 조사시점에 따른 차이를 반영하였다. 실천적 함의로는 다음과 같다. 첫째, 직장인 대상의 기부프로그램을 개발하고, 기부행동을 독려할 수 있는 혜택을 마련해야 한다. 둘째, 직장인들의 복지인식을 높이기 위한 나눔교육을 실시해야 한다. 셋째, 직업만족을 높이기 위해 개인 맞춤형 직업정보를 제공해야 한다. 넷째, 기부 커뮤니티를 활성화시켜 사회적 네트워크를 활성화시킬 뿐 아니라, 기부를 통해 보람을 느껴 기부를 지속할 수 있도록 독려해야 한다. 다섯째, 기부문화 확산을 위한 홍보 및 캠페인을 실시해야 한다. 정책적 함의로는 다음과 같다. 첫째, 직업만족을 높이기 위해서는 질적인 일자리정책이 필요하다. 둘째, 국민들의 소득불안을 줄여줄 수 있도록 사교육비 절감이나 공공주택정책, 대학등록금 정책 등의 정부차원의 정책강화가 필요하다. 셋째, 세금이 올바르게 사용되고 있는지 투명하게 소통해야 한다. 날로 증가하는 개인의 욕구와 복지수요를 충족하기 위해서는 정부의 복지재원(조세)의 한계를 넘어선 대안이 중요하다. 이에 따라 민간복지 차원의 개인 기부는 국민의 복지수요를 충족시키고, 정부의 역할을 보완하는 중요한 대안으로써 사회적으로 관심이 커질 것으로 예측된다. 따라서 기부행동에 대한 지속적이고 체계적인 연구가 계속되어 기부행동을 증진하고, 기부행동이 양적·질적으로 확산하는 데에 기여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After changes in Korean society promoted the overall quality of life, such as the development of capitalism, the increase of national income and the improvement of the living environment. However, despite the quality of life of the people improved overall, the total amount of welfare demands increased as still, various social issues, such as the phenomenon of income polarization, low birth rate, mass unemployment, etc. deepened, which accordingly, created the need for welfare services. However, as the government’s financial support is confronted with a limit, people’s interest in individual's giving behavior tends to increase. Thus, advancing from the existing preceding studies that investigated the impacts of demographic characteristics on giving behavior, this study would understand the relationship of influence between satisfaction with life and giving behavior and how welfare perception is controlled. Through this, ultimately, this study would provide information so that it could deepen the understanding of giving behavior and seek measures of social welfare practice and policy so that giving behavior can spread in Korean society. This study subdivided the factor of satisfaction with life, which is an independent variable, into occupational satisfaction, satisfaction with income and satisfaction with social relationships and analyzed the relationships of their impacts with regular participation in giving, the size of the giving and giving effort, which are dependent variables. In addition, this study would check the influence of welfare perception, examining whether it controls the relationship between satisfaction with life and giving behavior. For the analysis, this study utilized Korea Welfare Panel Study (KoWePS) and selected 7,607 persons aged over 22, who were residing nationwide as subjects after a survey. The results of the analysis in this study are summarized as follows: First, as a control effect, welfare perception interacted with occupational satisfaction, which had positive correlations with all sub-factors of giving behavior. In other words, if one had high occupational satisfaction and high welfare perception, one regularly participated in giving, the size of giving grew bigger and giving effort increased. Second, as an independent variable, satisfaction with income, a variable of satisfaction with life had positive correlations with all sub-factors of giving behavior. In other words, the higher one’s satisfaction with income, the higher one’s participation in giving became, the size of giving grew bigger and giving effort increased. Third, all sub-factors of satisfaction with life had positive correlations with regular participation in giving. In other words, it turned out the more satisfactory one’s occupation, income, and social relationships, the more regular one’s practice of giving became. To meet the individual needs and welfare demands increasing day by day, it is important for the government to have an alternative beyond the limit of its welfare finances (taxes). Thus, it is predicted that social interest will increase in individual's giving at the private welfare level as an important solution to meet the people’s welfare demands and supplement the government’s role. Therefore, it is expected that continuous and systematic research on giving behavior will be conducted to promote giving behavior and contribute to the quantitative and qualitative expansion of giving behavi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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