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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래 및 아버지와의 거친 신체놀이가 유아의 사회적 힘에 미치는 영향

Title
또래 및 아버지와의 거친 신체놀이가 유아의 사회적 힘에 미치는 영향
Other Titles
The Influences of Rough and Tumble Play With Friends and Father on Early Childhood Children’s Social Power
Authors
안혜영
Issue Date
2017
Department/Major
대학원 아동학과
Publisher
이화여자대학교 대학원
Degree
Master
Advisors
한세영
Abstract
본 연구의 목적은 또래 및 아버지와의 거친 신체놀이가 유아의 사회적 힘에 미치는 영향을 살펴보는 것이다. 구체적으로 또래 및 아버지와의 거친 신체놀이가 친사회적 리더십 및 사회적 지배에 미치는 독립적 효과 및 상호작용 효과를 확인하였다. 본 연구를 위해 만 3~5세 자녀를 둔 서울 및 경기도에 위치한 유아교육기관의 아버지 및 담임교사를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하였다. 총 328명의 아버지와 20명의 교사를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하였고, 아버지와 교사로부터 모두 최종 회수된 184부를 분석 자료로 사용하였다. 유아의 사회적 힘은 Bohlin(2000)의 관찰 척도를 한애희(2000)가 Likert식 5점 척도로 변환한 것을 박상주(2014)가 수정한 척도를 사용하여 측정하였다. 아버지 및 교사용 거친 신체놀이는 Humphreys와 Smith(1987)의 연구를 참고하여 우리나라 상황에 맞게 수정 및 보완한 윤영희(2011)의 측정도구를 사용하였다. 수집된 자료는 SPSS 21 프로그램을 사용하여 빈도분석, t-검증, 위계적 회귀분석을 실시하여 분석하였다. 본 연구의 연구문제에 따른 주요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첫째, 또래 및 아버지와의 거친 신체놀이는 유아의 친사회적 리더십에 유의한 영향을 미쳤다. 즉, 또래와의 거친 신체놀이를 많이 할수록 친사회성 및 조직적 기술은 낮아지는 결과를 보였고, 아버지와의 거친 신체놀이를 많이 할수록 친사회성 및 조직적 기술은 높아지는 결과를 나타냈다. 이를 성에 따라 살펴본 결과, 남아와 여아 모두 또래와의 거친 신체놀이를 많이 할수록 친사회성은 높아지는 결과를 보였고, 여아는 아버지와의 거친 신체놀이를 많이 할수록 조직적 기술이 높아지는 결과를 보였다. 둘째, 또래 및 아버지와의 거친 신체놀이는 유아의 사회적 지배에 유의한 영향을 미쳤다. 즉, 또래와의 거친 신체놀이를 많이 할수록 신체적 공격성 및 언어적 공격성이 높아지는 결과를 나타냈으나, 아버지와의 거친 신체놀이는 유의한 영향이 나타나지 않았다. 이를 성에 따라 살펴본 결과, 남아와 여아는 모두 또래와의 거친 신체놀이를 많이 할수록 신체적 공격성 및 언어적 공격성이 높아지는 결과를 나타냈고, 여아의 경우 아버지와 거친 신체놀이 중 추적놀이를 많이 할수록 언어적 공격성이 높아지는 결과를 보였다. 본 연구는 그간 함께 고려되지 않았던 두 대상인 또래 및 아버지와의 거친 신체놀이가 유아의 사회적 힘에 미치는 영향을 살펴보았다. 본 연구를 통해 유아의 거친 신체놀이 대상이 또래냐 아버지냐에 따라 사회적 힘에 미치는 영향에 차이가 있음을 밝혀냈다는 점과, 이를 성에 따라 살펴봄으로써 남아 뿐 아니라 여아의 거친 신체놀이도 유의한 영향이 나타났다는 점에서 의의가 있으며, 그 결과를 통해 또래 및 아버지와의 거친 신체놀이의 서로 다른 방향의 영향력을 확인하였다. 이는 유아기 자녀를 둔 부모 및 유아교육기관의 교사 및 부모들을 위한 기초 자료로 활용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The study aims to verify the main and interaction effect of rough and tumble play(RTP) with friends and father on prosocial leadership and social dominance in early childhood. For the purpose, this paper analyses the result of the survey of two measures by children’s teacher and one measure by children’s father in eight kindergartens and day-care centers which are located in Seoul and Gyunggi-do. There were 181 respondents(93 boys and 88 girls) each from the teachers and fathers to verify a hierarchical analysis. The primary results of this study were as follows: First, the boys’ level of enjoying RTP with friends and father had interaction effect on prosocial behavior. The boys who enjoyed RTP more with friends exhibited less prosocial behavior, and this declining tendency was high on the group who enjoyed RTP less with father. Second, the girls’ chasing play(a sub-factor of RTP) with friends and father had interaction effect on physical aggression. The girls who liked to do chasing play with friends exhibited more physical aggression when they had more chasing play with their father. Third, the frequency of RTP with friends and father had interaction effect on physical and verbal aggression. The children who had RTP with friends more often exhibited higher physical and verbal aggression and the ones who had more often RTP with father showed higher physical and verbal aggression. Findings of this study indicated that RTP with friends and father had different direction of effect on social power in early childhood. Also, this study showed girls’ RTP as well as boys’ exhibited significant effect on social power. In addition, the RTP with friends needed to be watched by teachers and parents because of its possible connection to physical or verbal aggression. These findings could make basic rationale for teachers and parents to understand and guide children’s RTP and social power in early childhoo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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