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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언어 커뮤니케이션 사례 비교 연구

Title
비언어 커뮤니케이션 사례 비교 연구
Other Titles
Nonverbal Communication Case Comparative Study : 2018 Winter Olympic Candidate City Pyeongchang and Munich Presentation
Authors
최지원
Issue Date
2018
Department/Major
대학원 국제사무학과
Publisher
이화여자대학교 대학원
Degree
Master
Advisors
전지현
Abstract
본 연구는 2018 동계올림픽 후보도시 평창과 뮌헨 프레젠테이션을 중심으로 프레젠터의 비언어 커뮤니케이션 차이와 설득 효과와의 관계를 파악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현대 사회에서 프레젠테이션이 화자와 청자와의 커뮤니케이션 도구로도 사용 되면서 오늘날 프레젠테이션에서 나타나는 프레젠터의 언어적․비언어적 커뮤니케이션에 대해 알아볼 필요성이 있다. 이러한 근거로, 프레젠터가 프레젠테이션에서 행하는 비언어 커뮤니케이션의 역할과 그 중요성이 점점 커지고 있음에 반해 비언어 커뮤니케이션에 대한 연구가 매우 부족한 실정을 볼 수 있다. 예를 들어, 비언어 커뮤니케이션에 대한 국내외 연구는 주로 특정한 연구대상 간의 관계를 파악하는 목적이거나 이론에 관한 연구, 비언어 커뮤니케이션 요소 중 어느 하나만을 집중 탐색한 것에 그치고 있다. 따라서 프레젠테이션에서 나타나는 프레젠터의 비언어 커뮤니케이션을 전반적으로 탐색하는 연구가 필요한 가운데, 스포츠 행사 유치 프레젠테이션은 올림픽과 같은 국제적인 행사를 유치하는 만큼 다양한 문화권의 사람들이 프레젠터의 비언어 커뮤니케이션을 어떻게, 얼마나 인식하느냐가 중요함에도 불구하고 이에 대한 연구는 조사되지 않은 것으로 밝혀졌다. 또한 스포츠 행사 유치 프레젠테이션은 유치 성공을 목적으로 하기 때문에 설득력이 필요하고, 이러한 설득력에 비언어 커뮤니케이션이 영향을 준다는 연구가 있어 이 둘의 관계를 살펴보고자 한다. 대표적으로 스포츠 행사 유치 프레젠테이션 중의 하나였던 2018 평창 동계올림픽의 경우, 마케팅 및 유치방안에 대한 연구는 많았지만 올림픽 유치의 성공을 이끈 주역 중 하나인 프레젠테이션에 대한 반응은 국제적으로 뜨거웠음에도 불구하고 이를 심층적으로 한 연구는 없었다. 그리하여 2018 동계올림픽 후보도시 중에서 당시 외신으로부터 큰 주목을 받았던 강력한 라이벌 구도 평창과 뮌헨을 중심으로 각국의 프레젠테이션에서 프레젠터의 비언어 커뮤니케이션 차이와 설득 효과와의 관계를 알아본다. 연구문제는 다음과 같다. 첫째, 2018 동계올림픽 후보도시 평창과 뮌헨 프레젠터의 비언어 커뮤니케이션은 차이가 있는가? 둘째, 2018 동계올림픽 후보도시 평창과 뮌헨 프레젠터의 비언어 커뮤니케이션은 고맥락 문화와 저맥락 문화 경험에 따라 인식에 차이가 있는가? 셋째, 2018 동계올림픽 후보도시 평창과 뮌헨 프레젠터의 비언어 커뮤니케이션이 설득 효과와 관계가 있는가? 연구방법은 2018 동계올림픽 후보도시 평창과 뮌헨 프레젠테이션 영상과 온라인 설문을 모바일 또는 이메일로 전송하여 수거하는 방식으로 실시 하였다. 제123차 올림픽 총회 프레젠테이션에서 평창과 뮌헨 프레젠터의 발표 일부분을 발췌해 약 5분 길이의 영상으로 편집하여 전송하였고, 비언어 커뮤니케이션과 설득 항목으로 구성된 설문을 구글 서베이(Google Survey)로 제작하여 배포했다. 2017년 8월 1일부터 11월 10일까지 대학교 4-5년제 대학 재학생 이상의 일반인으로 구성된 한국인 129명, 외국인 72명을 편의표본으로 수집하였다. 분석방법은 SPSS 23.0(ver.) 통계 프로그램을 이용하여 실시했다. 연구대상자의 인구통계학적 특성을 알아보기 위한 빈도분석, 설문 문항의 동질성을 알아보기 위한 Levene's test, 측정도구의 타당도와 신뢰도를 검증하기 위한 요인분석과 신뢰도 분석, 변수 간의 상관관계를 파악하기 위한 상관관계 분석, 프레젠터의 비언어 커뮤니케이션 차이를 알아보기 위한 t-test, 프레젠터의 비언어 커뮤니 케이션과 설득 효과와의 관계를 증명하기 위한 다중회귀분석을 실행했다. 이와 같이 검증된 연구결과를 연구문제에 상응하여 기술하자면 다음과 같다. 첫째, 평창 프레젠터와 뮌헨 프레젠터의 비언어 커뮤니케이션에 대한 응답자의 반응에 유의한 차이가 있다. 둘째, 평창 프레젠터와 뮌헨 프레젠터의 비언어 커뮤니케이션은 고맥락 문화와 저맥락 문화 경험에 따라 인식에 큰 차이가 없었다. 그러나 뮌헨 프레젠터의 신체외양은 고맥락 문화와 저맥락 문화 경험에 따라 인식에 유의미한 차이가 있다. 셋째, 평창 프레젠터와 뮌헨 프레젠터의 비언어 커뮤니케이션과 설득 효과는 유의미한 관계가 있다. 비언어 커뮤니케이션 요인 중 신체언어, 유사언어, 신체외양에 대한 응답자의 반응을 살펴본 결과, 뮌헨 프레젠터의 신체언어가 평창 프레젠터 보다 더 긍정적으로 인식되고 있다. 유사언어는 평창과 뮌헨 프레젠터가 모두 비슷한 수준으로 인식되고 있었으며, 신체외양은 평창 프레젠터가 뮌헨 프레젠터보다 훨씬 더 긍정적으로 인식되고 있다는 것을 알 수 있었다. 반면, 고맥락 문화와 저맥락 문화 경험에 따른 프레젠터의 비언어 커뮤니케이션을 살펴보니 뮌헨 프레젠터의 신체외양이 유의미한 차이를 나타냈고, 고맥락 국가 출신인 평창 프레젠터의 비언어 커뮤니케이션에 대하여 저맥락 문화 경험자가 더 긍정적으로 인식했고 저맥락 국가 출신인 뮌헨 프레젠터의 비언어 커뮤니케이션을 고맥락 문화 경험자가 더 긍정적으로 인식한다는 결과를 보였다. 비언어 커뮤니케이션의 신체언어, 유사언어, 신체외양 모든 요소에 대하여 저맥락 문화 경험자가 평창 프레젠터를 더 긍정적으로, 고맥락 문화 경험자가 뮌헨 프레젠터를 더 긍정적으로 인식한 것이 밝혀진 것이다. 또한 설득 요인 중 전문성, 신뢰성과 비언어 커뮤니케이션의 관계를 살펴본 결과, 비언어 커뮤니케이션의 모든 요인이 설득 요인과 유의한 관계임이 나타났고 특히 신체언어가 전문성과 신뢰성에 가장 큰 영향을 끼치는 요인인 것이 드러났다. 이는 평창과 뮌헨 프레젠터가 비언어 커뮤니케이션을 통해 청중들에게 어필하는 강점이 각자 달랐다는 것을 알 수 있고, 프레젠터와 청중과의 관계 속에서 문화와 연관 있는 상보성이라는 개념을 통해 자신이 경험한 맥락 문화와 반대되는 것에 매력을 느껴 비언어 커뮤니케이션을 인식하고 있다는 것을 유추할 수 있다. 또한 프레젠터의 비언어 커뮤니케이션이 설득 효과와 밀접한 연관을 맺어 청중에 대한 설득력을 향상시킬 수 있다는 것을 보여 준다. 본 연구는 스포츠 행사 유치 프레젠테이션 연구의 기초자료로서 올림픽 유치 프레젠테이션 內, 프레젠터의 비언어 커뮤니케이션을 비교분석하였고 이를 프레젠테이션이 쓰이는 다양한 분야에서 비언어 커뮤니케이션 활용 방안으로 쓸 수 있다. 아울러 후속연구에서는 프레젠테이션의 성격 및 프레젠터의 배경을 고려하고 연구대상자의 질적인 정보를 더 수집하여 심도 있는 비언어 커뮤니케이션 연구가 지속되길 기대한다.;The purpose of this study is to understand the relationship in the difference between nonverbal communication of presenter, and the persuasive effect on the 2018 Winter Olympics Candidate City: Pyeongchang and Munich presentation. In modern society, the presentation is used as a communication tool between the speaker and the listener; thus, the investigation of verbal and nonverbal communication of the presenter during the Pyeongchang and Munich presentations, is a way of analyzing the degree of persuasive communication that it has towards the audience. Based on this investigation, although the role of nonverbal communication is becoming of great importance, it is possible to notice that there is still opportunity on the field of nonverbal communication research. For example, domestic and foreign studies in this field are mainly focused on only one of the purposes for understanding the relationship of a specific research subject: one of the elements of nonverbal communication intensively or the research on the theory. Therefore, generally, there is a need for studies to research the role of the presenter's nonverbal communication. Among the various presentations, sports events—especially the ones with international proportions, such as the Olympics—are of significant importance, once they gather people from various cultural backgrounds, being, thus, possible to analyze the nonverbal communication of presenters. Nonetheless, research on this field has not been investigated in depth. Moreover, sports events presentations are attractive to the public, and it requires persuasive power, aiming at the success of the speech. This study particularly focuses on investigating and analyzing the relationship between the nonverbal communication and its persuasive power towards audiences. In the case of the 2018 Pyeongchang Winter Olympics, which its attraction are the attendees for sports events, there were many researches on marketing and attraction policies. However, despite the fact of the presentation, one of the leading roles to the success of the Olympics had brought an international reaction, yet no research was performed thoroughly. Hence, in the 2018 Winter Olympics Candidate City, a powerful rival composition between Pyeongchang and Munich received great attention from the international press, and at that time it examined the relationship between the difference in nonverbal communication of the presenter and the persuasive effect in each country presentation mainly in Pyeongchang and Munich. The research paper was divided in three main research questions as follows: 1. Is there a difference in the nonverbal communication between the presenter of the 2018 Winter Olympics Candidate City Pyeongchang and Munich? 2. Is there a difference in the nonverbal communication between the presenter of the 2018 Winter Olympics Candidate City Pyeongchang and Munich, depending on the high-context culture and the low-context culture experiences? 3. Is there a relationship with persuasion effect in the nonverbal communication between the presenter of the 2018 Winter Olympics Candidate City Pyeongchang and Munich? The research method was performed by sending 2018 Winter Olympics Candidate City Pyeongchang and Munich presentation videos and online questionnaire via mobile phone and e-mail. In the 123rd IOC session presentation, the Pyeongchang and Munich presenter's part of the presentation were excerpted and edited to about 5 minutes. Also, questionnaires composed of nonverbal communication and persuasion factors were created and distributed on Google Survey. From August 1, 2010, to November 10, 2017, 129 Koreans and 72 foreigners who held more than a college degree were collected as a convenience sampling. The analysis method was accomplished using SPSS 23.0(ver.) statistical program. It was used frequency analysis, Levene's Test, factor analysis, reliability analysis, correlation analysis, t-test, and multiple regression analysis. The research results were verified through these methods, and created according to the follwing research questions: 1. There is a significant difference in the nonverbal communication between the presenter of the 2018 Winter Olympics Candidate City Pyeongchang and Munich. 2. There is no significant difference in the nonverbal communication between the presenter of the 2018 Winter Olympics Candidate City Pyeongchang and Munich except the body appearance of the Munich presenter, depending on the high-context culture and the low-context culture experiences. 3. There is a deep relationship with the persuasion effect in the nonverbal communication between the presenter of the 2018 Winter Olympics Candidate City Pyeongchang and Munich. Among the factors of nonverbal communication—and as a result of investigating the body language, paralanguage, and body appearance—the body language of the Munich presenter was perceived higher in expression than the Pyeongchang presenter. Both the Pyeongchang and Munich presenters showed similar levels in paralanguage, and the body appearance was found to be much greater perceived by the Pyeongchang presenter than the Munich presenter. On the other hand, there was no significant difference between the presenters' nonverbal communication according to the high-context culture and the low-context culture experiences except the body appearance of the Munich presenter, but with a consistent result, there was a slight difference. Regarding the nonverbal communication of the Pyeongchang presenter from high-context countries, those who experienced low-context culture perceived higher in expression. Furthermore, those who experienced high-context culture perceived higher in expression about the nonverbal communication of the Munich presenter. In the relationship between the presenter and the audience, using the concept of complementarity related to culture, research subjects' fascination opposed to the contextual culture, not the contextual culture they experienced, and recognized the nonverbal communication. As a result of investigating the expertise and reliability of persuasive factors, it was found that the nonverbal communication has a significant relationship with the persuasive factors. Especially, the body language is the most important factor affecting expertise and reliability. This means that Pyeongchang and Munich presenters have different strengths to appeal to the audience through nonverbal communication. Accordingly, it showed that the nonverbal communication of presenter can be closely related to persuasive effect and improve persuasiveness of the audience. Finally, this study analyzed comparatively the nonverbal communication of the presenter in the Olympic attraction presentation as a basic material of the attraction presentation study of sports events. It can be used as a strategy for utilizing nonverbal communication in the presentation of the various fields. In the subsequent research, it should collect more qualitative information on the subjects to be studied, considering the type of the presentation and the background of the presenter, and I expect that deep nonverbal communication studies will la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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