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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판 지적장애인에 대한 다차원적 태도 척도의 타당화와 장애관련전문가 집단의 지적장애인에 대한 다차원적 태도 비교

Title
한국판 지적장애인에 대한 다차원적 태도 척도의 타당화와 장애관련전문가 집단의 지적장애인에 대한 다차원적 태도 비교
Other Titles
A Validation of the Korean Version of Attitudes Toward Intellectual Disability Questionnaire and Comparison of the Disability-Related Professionals’Attitudes Towards Intellectual Disability
Authors
김유경
Issue Date
2018
Department/Major
교육대학원 특수교육전공
Publisher
이화여자대학교 교육대학원
Degree
Master
Advisors
박승희
Abstract
본 연구는 지적장애인에 대한 다차원적 태도를 측정하기 위해 Morin, Crofer, Beaulieu-Bergeron, & Caron(2012)이 개발한 지적장애인에 대한 다차원적 태도 척도(Attitudes Toward Intellectual Disability Questionnaire; ATTID)를 국내 타당화하고자 하였다. 이를 위해 원척도를 한국어로 번안하여 한국판 예비척도를 제작하고 요인구조를 확인하였으며 타당도와 신뢰도를 검증하였다. 한국판 지적장애인에 대한 다차원적 태도 척도(ATTID-K)를 타당화함으로써 지적장애인에 대한 일반인과 장애관련전문가의 태도를 다차원적으로 평가하고, 지적장애인에 대한 태도를 향상시키기 위한 다양한 중재를 개발하는 후속 연구들을 자극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 본 연구의 원척도 한국 타당화를 위한 구체적인 절차와 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연구에 앞서 원척도 저자인 Dr. Morin 교수에게 이메일을 통해 연락하여 한국 타당화 연구를 목적으로 원척도를 사용할 것을 허락받았다. 이중 언어 사용자와 특수교육 전문가 2인, 특수교육 전공 교수 1인의 도움으로 원척도 문항에 대하여 번역 및 역번역 절차를 거쳐 67문항의 예비 조사용 척도를 제작하고 이를 포함하는 설문지를 구성하였다. 예비연구를 실시해 서울시와 경기도 지역에 거주 및 근무하는 장애관련전문가와 일반인 50명의 자료를 바탕으로 문항분석을 실시하여 문항의 양호도를 검토하였고 전문가 내용 타당도 평가를 통해 예비 조사용 척도의 문항 구성에 대한 내용 타당도를 검증하였다. 예비 조사 분석결과 총 67개 문항을 본 조사용 척도의 문항으로 결정하였다. 둘째, 최종척도의 요인구조를 확인하고자 본 조사를 실시하였다. 서울시와 경기도 지역에 거주 및 근무하는 장애관련전문가와 일반인 722명의 자료를 바탕으로 문항분석을 실시하여 문항의 양호도를 검토하였다. 그 결과 문항양호도와 요인부하량에 문제가 있는 9개의 문항을 삭제한 58개의 문항에 대하여 탐색적 요인분석과 확인적 요인분석을 실시하여 3요인 구조의 구성타당도를 검토하였다. 탐색적 요인분석을 통하여 적재 이상을 보인 문항과 공통성이 .3보다 낮은 문항 16개를 삭제하였다. 총 42개의 문항으로 요인구조를 확인한 결과 3개의 하위 요인으로 각각의 구성개념을 측정하는 것이 적절한 것으로 나타났다. 확인적 요인분석을 통하여 문항의 표준화 계수가 .4 이상인 6개의 문항을 삭제하기로 결정하였다. 이에 한국판 지적장애인에 대한 다차원적 태도 척도(ATTID-K)는 ‘인지적 태도’, ‘정의적 태도’, ‘행동적 태도’의 3가지 하위요인으로 총 36개의 문항이 추출되었으며, 전체 신뢰도는 .928, 하위요인별 신뢰도는 .914 ∼ .931로 나타났다. 각 문항은 Likert 방식에 따라 ‘매우 그렇지 않다(1)’부터 ‘매우 그렇다(5)’까지의 5점 척도로 측정되며 점수가 높을수록 긍정적인 태도를 나타낸다. 다음으로 본 연구는 타당도와 신뢰도를 확인한 한국판 지적장애인에 대한 다차원적 태도 척도(ATTID-K)를 사용하여 서울시와 경기도 지역에 거주 및 근무하는 장애관련전문가와 일반인 722명의 지적장애인에 대한 다차원적 태도를 비교·분석하였으며 그 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ATTID-K 전체 응답자가 지적장애인의 기능의 수준 차이에 따라 태도의 차이를 보이는지 여부를 분석한 결과, 경도 지적장애인에 대한 태도 점수가 중도 지적장애인에 대한 태도 점수보다 높게 나타났다. 이는 지적장애인의 기능의 수준에 따라 응답자의 태도에 차이가 있으며 중도 지적장애인에 대한 태도보다 경도 지적장애인에 대한 태도가 유의하게 긍정적인 것을 나타낸다(t=15.629, p<.001). 둘째, 한국판 지적장애인에 대한 다차원적 태도 총점은 장애관련전문가가 일반인보다 높게 나타났으며, 유의수준 .001 수준에서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가 나타났다(t=-7.649, p<.001). 즉 장애관련전문가의 지적장애인에 대한 다차원적 태도는 일반인보다 긍정적인 것으로 나타났다. 셋째, 한국판 지적장애인에 대한 다차원적 태도 총점은 집단 간에 차이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F=22.036, p<.001). 사후검정 결과 사회복지사와 특수교사가 의사와 일반교사보다 총점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으며, 치료사는 일반교사보다 총점이 높은 것으로 확인되었고 유의수준 .05 수준에서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가 나타났다. 즉, 사회복지사와 특수교사의 지적장애인에 대한 다차원적 태도는 의사와 일반교사보다 긍정적인 것으로 나타났고, 치료사의 지적장애인에 대한 다차원적 태도는 일반교사보다 긍정적인 것으로 확인되었다. 한국판 지적장애인에 대한 다차원적 태도 척도(ATTID-K)는 타당도가 검증되었으며 높은 신뢰도를 나타내는 도구로 확인되었다. 이 연구를 바탕으로 장애관련전문가와 일반인의 지적장애인에 대한 태도를 측정할 수 있으며, 향후 장애관련전문가와 일반인의 지적장애인에 대한 태도를 긍정적으로 변화시키는 다양한 프로그램 및 정책 개발과 그에 따른 효과를 측정하는데 활용될 것으로 기대한다. ;The purpose of this study was to examine the validity and the reliability of a Korean version of the Attitudes Toward Intellectual Disability Questionnaire(ATTID-K) with a Korean professionals and lay people. The Attitudes Toward Intellectual Disability Questionnaire was developed by Morin, Crofer, Beaulieu-Bergeron, & Caron(2012) to measure the multidimensional attitudes towards persons with intellectual Disability. First, Preliminary inventory with 67 items was made through a translation and back-translation procedure prior to data collection. In the preliminary study, item analysis and content validity were conducted with data from 50 lay people and professionals living in Seoul and Gyeonggi Province. Second, in order to identify a factor structure of the final inventory, this study collected data from 722 professionals and lay people living in Seoul and Gyeonggi Province, and examined a construct validity through the confirmatory factor analysis. 31 items were discarded because there was a problem in reliability and factor loading. 3 factors were extracted from the items, which was a different finding from the original scale with 5 factors: (1) cognitive attitude, (2) affective attitude, (3) behavioral attitude. With a sample of 722 professionals and lay people living in Seoul and Gyeonggi Province, the results of the confirmatory factor analysis confirmed that the 3-factor model was fit to the data with 36 items. Contrary to the original questionnaire, the higher the score on the items and factors, the more positive the attitude towards persons with intellectual disability. The internal consistency for the questionnaire is 0.928. This study also aims to observing how professionals and lay people perceive persons with intellectual disability. The result showed more negative attitude towards people with lower functioning ID. More positive attitude were revealed from professionals than lay people. Among 5 progressional groups, the attitudes of social workers and special education teachers were more positive than doctors and general teachers, and the attitudes of therapists towards persons with ID were more positive than attitudes of general teachers. This study is to validate the Attitudes Toward Intellectual Disability Questionnaire(ATTID), a multidimensional attitude measurement that reflects changes in the paradigm of the disability studies. It is meaningful in increasing the usage of multidimensional attitude measurement in South Korea in attitude researc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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