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Impact of Regulatory Focus and Perceived Organizational Benevolent Climate on Innovative Behaviors of Knowledge Workers

Abstract

The objective of this research is to identify whether and how some cultural elements affect the process of knowledge workers’ innovative behavior. Knowledge-intensive companies are developing rapidly in recent years in China, however they are faced with both some individual and cultural obstacles, with the purpose of specifying both the factors that promote or undermine the development of innovation, which is of importance to research on the antecedents of knowledge workers’ innovative behavior. Individual-level predictors, such as motivational orientation (promotion focus and prevention focus), employees’ perception of their organizational climate (perceived benevolent climate) may influence employees’ innovative behavior (Wallence et al., 2016; Ruppel & Harrington, 2000). Previous research called for using a more indigenous perspective to study individual innovative behavior (Chen et al., 2015), therefore Chinese relational orientation, as a core element of Chinese culture is worth studying. However, research in this line has not well developed, and it is necessary to study whether this culture element can influence employees’ behavior in the work context. As a consequence, this study extends previous research by putting employees’ self-regulation (promotion focus and prevention focus), perceived organizational benevolent climate as antecedents of employees’ innovative behavior. And analyzing the moderating effect of Chinese relational orientation on these relationships. Employees high on promotion focus are those who tend to use eager, risk strategy and embrace challenges, exploratory activities; on the contrary, employees high on prevention focus are those who are more likely to apply avoidance, vigilant strategy and unwilling to change the status quo, prefer tasks that can ensure their job security. Whereas employees who perceive a high level of benevolent climate have a higher tendency to endeavor to what is best for others and their organizations and are those who regard their organization as a safe and free place to exchange information. All these individual differences in motivation and perception are likely to be influenced by cultural elements, therefore Chinese relational orientation is expected to moderates these direct relationships. On the basis of the research findings, promotion focus was found to have a positive impact on employees’ innovative behavior. Prevention focus was verified to have a negative effect on employees’ innovative behavior. And perceived organization benevolent climate was found to positively influence innovative behavior. And Chinese relational orientation negatively moderates the relationship between promotion focus, perceived organizational benevolent climate and innovative behavior. Base on the research findings, this study also put forward several implications that may further the development of future research. During the process of innovation, risks and conflicts are unavoidable. Therefore organizations should assign tasks according to different characteristics of individuals, and from a benevolent climate where employees are more willing to take risks to join in innovative activities. Besides, during the course of development, organizations should prevent the tendency of the formulation of relational orientation, and avoid relationally oriented behaviors. What’s more, it is also interesting to take a further research to test these ideas in other Asian countries to ensure the generalizability of the findings.;지식 근로자들의 혁신행동이 지식 업체의 경쟁우위 결정에 중요한 역할을 한다. 최근 몇 년 동안에 중국에서는 지식집약형 산업과 같은 부가가치가 높은 산업을 발전해야 한다는 요구가 더욱더 강하게 되었다. 이런 산업에서의 직원 들의 혁신행위를 연구하는 것이 본 연구의 초점이다. 이에 본 연구는 지식 업체에 초점을 두고 지식 근로자의 혁신 행동을 미치는 요인을 살펴보고자 하였다. 본 연구는 중국 고유한 관계지향성 관점에서 구성원들의 혁신 행동을 영향하는 문화적인 요소를 밝히고자 하였다. 먼저 구성원들이 혁신 행동의 수준이 다르다는 원인을 알고 문화적으로 이런 원인을 영향하는 요소가 있는지 확인하고자 하였다. 즉, 구성원들이 혁신 행동을 하는 동기부여와 인식된 조직 분위기가 그들의 혁신행동이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 그 다음에 고유한 문화적으 로 이런 관계를 영향을 하는 요소를 조명해보고자 한다. 이에 본 연구에서는 구성원들의 조절초점과 인식된 호혜적 조직분위기가 혁신 행동에 미치는 영향을 이론적이고 실증적으로 분석하며, 이들 간의 관계에대한 조절효과로 문화적인 변수인 중국식 관계지향성도 함께 살펴보려고 한다. 촉진초점의 개인은 희망이나 성취 등의 적극적 성과를 최대화하기를 선호하며 ‘획득’을 중요시하고 목표를 이루기 위해 열망-접근수단을 사용하고, 방어에 초점을 둔 개인은 의무나 책임 등의 소득적 성과에 동기를 두고 손실 없는 상황과 손실 회피하는 것을 선호하고 경계-회피수단을 사용하려고 한다. 그래서 촉진초점 개인은 위험 두렵지 않고 탐구적 활동을 참가하는 가능성이 높아서 혁신 행동을 더 많이 할 것이라고 예측할 수 있다. 이와 같이, 방어초점개인은 현황을 유지하고 도전을 회피하는 가능성이 더 높기 때문에 혁신행동과과 부정적인 관계를 예측할 수 있다. 게다가, 구성원들이 인식된 조직 호혜적 분위기의 수준이 높을수록 사회적 환경에서 자신들이 받은 대우를 더 공정하게 느끼게 된다. 조직 전체 구성원들의 이익을 더 고려하게 되고 조직이 믿을 만한 곳이라고 생각게 된다. 그래서 혁신 행동과 긍정적인 관계를 예측할 수 있다. 이와 마찬가지로, 중국식 관계지향성이 높을수록 대인 관계에서 갈등이 생기려면 자신의 소득한 지위를 흔들까봐 긍정적인 관계를 약화시키고 부정적인 과계를 강화시킬 것이라고 예측하였다. 본 연구의 가설을 실증적으로 검증하기 위하여 자료 수집은 거의 1 달 동안 진행되었고 조사대상은 게임 화사, 컴퓨터 소프트웨어 등 5 정류의 18개 회사, 최종 총 216명 응답자의 자료를 사용하였다. 분석 방법은 spss를 사용했다. 분석한 결과를 보면 촉진초점의 정도가 높을수록 혁신행동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는 것이다. 회피초점이 높을수록 혁신행동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치는 것이다. 이는 개인의 조절초점이 혁신행동의 영향할 수 있는 요인이 된다는 것을 증명하였다. 또한, 구성원들이 인식된 호혜적 조직분위기가 높으면 혁신행동도 높다는 것을 증면하였다. 중국식 관계지향성의 조절효과를 보면, 중국 관계지향성이 촉진초전, 인식된 박애주의 조직분위기와 혁신행동 간의 긍정적인 효과를 약화하는 결과가 나타났다. 이러한 결과는 다음과 같은 시사점을 갖는다. 조직은 업무를 맡길 때는 개인의 특성에 따라 배정해야 하고 혁신업무를 확장하려는 기업은 촉진초점 가진 직원을 더 많이 선발해야 한다는 것을 제안한다. 그리고 직원들의 인식된 호혜적 조직분위기는 혁신행동을 영향하다는 요인이라는 증거를 받기 때문에 조직 박애 분위기를 최대화시킬 수 있는 환경 조성에 힘써야 한다. 다만 이러한 개인특성과 조직 분위기를 가지고 있더라도 중국은 고유한 문화적인 요소가 개인특성, 인식된 조직 분위기와 혁신행동 간의 긍정적인 관계를 약화함으로써 조직에서 이런 경향이 나타나지 않게 미리 예방하고 방어해야 한다. 그리고 중국식 관계 지향성은 중국의 고유한 문화적 특성이라서 이에 대한 연구가 많지 않고 중국에서만 연구되었다. 향후 연구는 중국식 관계지향성의 보편성을 검증하기 위해서 다 많은 나라에서 연구할 필요성이 있다. 본 연구대상 중 중소기들을 중심으로 연구하였고 초급직원이 많았기 때문에 다소 적절하지 않은 부분이 있다. 따라서 향후 연구에서는 더욱더 다양한 집단을 대상으로 적절한 안배를 고려한 연구의 필요성이 제기된다.